덕질/중드

련련강호 1화

고형이 2020. 1. 19. 16:17

첫장면은 주인공이 시집가는 장면부터 시작함.

처음에 미리보기라고 나오는데 스포 싫어하면 스킵하는게 좋을듯

 

 

첫날밤부터 노골적인 새신랑

 

알고보니 먹을거 빼낼려고 그런거였음ㅋㅋ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좀 모자라지만 착한애 같은데

 

나이 물어보는데 왜 이렇게 심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리듬타면서 말하는데 괜히 꾸러기 수비대가 생각났음

 

 

뭔가 굉장히 드라마같은 대사네

드라마 맞지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중드에서 빠질 수 없는 빙글빙글 도는 연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주인공은 이 때 남주를 처음 만나고 한눈에 반했었다.ㅋ

 

(오오 그래 맞아 이거야..!!)

 

 

 

라고 생각한것도 잠시 ㅋㅋ

바로 바보신랑으로 돌아옴ㅋㅋㅋ

 

결국 못참고 뛰쳐나와서 셤니에게 따져보지만 니가 선택한 결혼이라면서 발뺌함ㅋㅋ

 

 

 

갑분 회상장면ㅋㅋ

궁씨 집안이 주인공네 집안 덕분에 은혜를 입어서 궁씨 집안 며느리로 들이고 잘해주겠다고 하는데

선택권을 주인공에게 줌.

하지만 둘째 아들은 다리를 못쓰고 셋째 아들은 곰보인 상황,,

 

이 새1끼들 쪼개는거 보니까 딱봐도 구라치는거넼ㅋㅋㅋㅋㅋ

 

 

이때 마침 첫째 아들이 등장하는데

주인공이 첫눈에 반했던 남자라서 선택했지만 결과는..ㅋ

 

 

이건 사기결혼이라면서 이 혼인은 무효라고 하지만

이미 혼례를 치른뒤 합방도 했고 주인공이 혼인을 어길 시에 벼락맞아 죽겠다고 선언했기에

무를 수 없다고 함ㅋㅋ

 

 

그깟 벼락 얼마든지 맞겠다고 하니까 진짜로 침ㅋㅋㅋ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시 신방으로 들어가는뎈ㅋㅋㅋ

아니 왜 저렇게 들고 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 다리 저렇게 걸치는데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바보신랑이랑 같이 못살겠다면서 셤니한테 가서 따지고 셤니는 2년동안 같이 살아보고 그래도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이혼시키겠다고 제안하지만 주인공이 납득 못해서 이 집안을 빠져나가려고 박차고 나오는뎈ㅋ

앞을 막아서는 궁씨집안 사람들과 말다툼하다가 갑분 노래 부름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안 인간들은 그냥 제정신이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머리채 잡고 욕했으면 ㅈㄴ 웃겼을텐데 내심 아쉽넼ㅋㅋㅋㅋ

 

보다보면 5일전 있었던 일로 장면이 전환되는데

차라리 이장면이 처음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때 성우 청량감 오졌다,, 개인적으로 이 의상이 더 잘 어울린다고 느낌

 

 

 

성우 애비가 궁씨집안에 성우를 시집보낸 이유가 나오는데

남주가 저래보여도 ㅈㄴ 쎈 놈이고 딸을 지키기 위해 보낸것이었다.

계속 봐야 알겠지만 남주가 바보인척 하는건지 진짜 바보인건지는 나중에 떡밥이 풀릴려나??ㅋㅋ

 

 

근데 중드 볼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베개가 너무 높아,, 목디스크 안걸리냐고,,

 

 

열받아서 베개에 화풀이 ㅋㅋ

 

 

아니 왜 나라잃은 표정으로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릠 도르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존나 현웃터졌던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바보지만 그래도 색시를 생각하는 마음은 멋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결국 서방을 죽이(는척하)기로 계획하는 성우 ㅋㅋ

 

이것만 보면 무슨 청량음료 광고같넼ㅋㅋㅋㅋㅋ

 

아직 첫화밖에 못봤지만 간만에 약 빤 드라마를 보니 즐겁다.

하지만 계속 보는건 생각해봐야지. 왜냐하면 귀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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