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암살계획을 시행한다더니 갑자기 저런 쇼를 시도하는 성우 ㅋㅋ
사람이 지나가면 시행하려고 눈치보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행하려는 찰나에 궁씨네 둘째, 셋째 아들이 막음ㅋㅋㅋ
멀리서 본 집사가 놀라서 허버허버 달려오는데 사고치지 않게 잘 보라면서 맡기고는 유유히 퇴장함ㅋㅋㅋ
역시나 쉽게 넘어가지 않음ㅋㅋㅋ
그 사정이란 게 나중에 나오긴 함 ㅋㅋ
드디어 본격적으로 서방 암살작전을 시행하는 성우
근데 되겠냐ㅋ
중간에 놀란표정 짓는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서방 세뇌교육 시키는 성우 ㅋㅋㅋ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서방 암살작전을 시행하는데 ㅋㅋ
아랫것들 안된다고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안말리는게 뭔가 웃김ㅋㅋㅋ
기절하는거 댕댕이가 잠드는거 같아서 귀엽네 ㅋㅋ
아니 암살한다면서 저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임?ㅋㅋㅋ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발동☆ (아님)
저러고 바로 일어나서 순진하게 저런말을 하는데 ㅋㅋ
기절한 상태에서 방어막이 자동으로 발동되는거 보면 얘는 역시 평범한 애가 아님ㅋㅋ
저 뒤에도 서방을 죽이겠다고 협박하지만
갑분 뽀뽀씬 나오는데 졸라 귀여웠음ㅋㅋㅋ
한편, 성우네 가문인 성의파를 비롯한 여럿 가문들은 악의 무리인 귀역문에 대항하기 위하여 연대하기로 함
저 애덕어사란 놈이 중간보스아니면 최종보스일려나??
마구공의 정체는..?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엥 6척이면 180cm인데 그렇다면 키 180cm에 허리 70인치..?
그리고 바로 귀역문으로 시점이 바뀌는데
마☆구☆공
와오 무지막지한 마구공의 위력,,
페레로로쉐 먹고싶다
순식간에 전멸시키고
갑분 단체댄스 추는데 존나 당혹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입덕부정기를 거쳐서 거의 입덕단계로 들어온듯한 성우 ㅋㅋ
코피까지 흘리는거 보면 빼박이네 ㅋㅋㅋ
저 뒤로 시동생들과 마주친 성우가 살벌하게 기싸움을 하는데
때마침 귀여운 바보신랑이 나타남ㅋㅋㅋ
싫다는데도 바보신랑은 눈치없이 계속 놀자고 하고 ㅋㅋ 결국 색시가 물어버림ㅋㅋㅋ
바보 서방을 교육시킨 게 이렇게 효과를 보는군ㅋㅋ
근데 저뒤로 큰 게 마렵다면서 바로 가버린 게 함정ㅋㅋㅋ
그리고 2화 초반에 만났던 남집사를 찾아간 성우.
바보 신랑을 고칠 수 있는 해독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의심하는 성우에게 남집사가 사정을 설명함.
몇 년 전 궁가의 제삿날 궁가심법을 선보이는 자리에 자신의 딸아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딸아이가 그걸 보고 날뛰었고
둘째 도련님이 그 모습에 딸애를 밀쳤는데 그 뒤로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함.
그래서 딸애가 책 위에서 뒹굴 수 있도록 잠시 빌리게 해달라는건데
사실상 빼돌려달라는거지 뭐 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딸애의 정체는 고슴도치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팔이에 아버지를 떠올리며 바로 넘어감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
역시 저 아저씨 뭔가 있었어 ㅋㅋㅋ
저러고 다음 계획이라면서 쪽지 주고 바로 불태우던데 과연 뭘까??
여기서는 글자 맞추기 놀이중인데 ㅋㅋ
우리 바보 신랑은 이와중에 색시와 어울리는 글자만 내놓음ㅋㅋㅋ
쟤가 찐 바보든 바보인척 하는거든 존나 감동ㅋㅋㅋ
때문에 우리 주인공은 괜히 수치플 당한 기분ㅋㅋ
제가 캡쳐는 못했지만 글자놀이 하기 전에 되게 장원급제 수준의 문장을 줄줄 외우는데
쟤는 역시 원래는 천재가 아니었나 싶었음.
아무튼 이제 슬슬 신랑에게 마음을 여는 성우,,
신랑을 고쳐주기로 결심함. 올ㅋ
귀여워 ㅋㅋㅋ
그리고 바보신랑이 자신의 비밀도 알려주는데
이게 왠지 나중에 엄청난 눈물지뢰로 작용할듯한 느낌이 들어서 슬프다 ㅠ
2화도 성우의 청량함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