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기타

[히프노시스 마이크] 6화 감상 후기

고형이 2020. 11. 10. 20:19

이제보니 집권여당 대표도 존나 도라이같음ㅋㅋㅋ

마이크로 싸우는걸 권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본격적인 내용 시작인가?!

 

그러고 초반에 주요 4팀 설명을 해주는데

ㅋㅋㅋㅋㅋㅋ 리더도 있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네팀 중에서 얘네가 가장 개연성 있어보임

 

이쪽은 호스트/의사/회사원이라는 희한한 조합

캡쳐는 다 안했지만 캐릭터들 랩 스타일에 대해서도 분석해주는데 대단하다.

내 귀에는 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그나마 여기서 가장 아이돌같은 분홍머리

 

디자이너인데 지난번에 그 이상한 옷 입힌건 무슨일..?

그냥 벌칙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얘 코스프레 하는 놈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치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인이라면서 멤버 셋 중 두명은 번듯한 직업이 있는데요..?

 

얘는 양애취라고 사진도 저런게 찍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도 ㅈㄴ 막장 조합이군

 

경찰/야쿠자/군인

 

이라니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저대로 예선전을 진행하나 했더니

뜬금없이 도둑을 잡으러 가고 있는 275

 

찰칵☆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래퍼쟁이들이 경찰들보다 범인을 더 잘 잡는듯

물론 저 사진쟁이는 래퍼가 아닌것 같지만

 

디비전 배틀을 망치겠다며 저런 소리를 하고는 퇴장

 

역시 친화력 만렙 275

 

275 옛날에 양애취였다는데 예전에 활동했던 집단명인가봄

 

오 깐마토키 뭔가 신선하네

 

배틀은 배틀로 결판내야한다는 275,,

듀얼은 듀얼로 상대한다는 유희왕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선도 치루지 않았는데 디비전 배틀을 망치겠다는 ㅅㄲ들이 있어서 환장

아까 경찰에 잡혀가면서 펑 어쩌고 했던 ㅅㄲ의 말을 떠올리고는

폭탄을 설치한게 아닐까 해서 열심히 찾으러 다니는데

 

놈들의 목적은 폭탄이 아니라 도시 전체를 정전시키는거였음

 

랩배틀이고 뭐고 도시 전체가 ㅈ 될 수 있는 상황

 

송전탑으로 전속전진☆

 

그야 리더 버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레트릭이라고 대가리에 번개 새긴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느끼는거지만 이 만화는 엑스트라 나부랭이들이 더 웃긴거 같음

 

시간없대서 랩을 3배속으로 돌리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음

 

오랜만에 보는 가스버너 연출

 

하지만 룰이 뭐냐, 나에겐 폭탄이 남아 있다!

 

최대한 멀리 던질 생각이었는데

 

아까 그 카메라맨 친구가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냅다 던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맨 친구는 폭탄을 받아서 또 패스

 

 

다행히 시간맞춰서 폭탄을 정지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를 구하는것도 아니고 디비전 배틀을 구하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니가 저런말하니까 ㅈㄴ 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예선전을 치른 아들셋 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선도 아니고 예선인뎈ㅋㅋㅋㅋㅋㅋ 6화까지 시간 ㅈㄴ 오래 걸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랬는데 예선부터 탈락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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