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련련강호 4화

고형이 2020. 1. 28. 23:19

 

 

궁씨집안 가장의 생일파티.

간만에 온 가족이 모임

 

 

 

 

한껏 꾸민 어머님ㅋㅋ 분위기 좋고 ㅋㅋ

 

 

 

 

고지식한 둘째가 진지빨고 말하는뎈ㅋㅋㅋ

성우가 둘째 술잔에 미리 약을 발라놓는 바람엨ㅋㅋㅋㅋㅋ

갑자기 방구 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표정만 보면 부모님의 원수를 상대로 말하는거 같닼ㅋㅋㅋ

 

 

 

 

계속 방구가 나와서 ㅋㅋ 결국 밖에 나가는 둘째 ㅋㅋㅋ

 

 

 

 

존나 잘놀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면서 또 방구낌ㅋㅋㅋ

 

 

 

 

 

웃음보 터진 궁씨집안ㅋㅋ

근데 너무 좋아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는 여전히 이혼할 생각.

 

 

 

그래서인지 무심코 다른 여자 드립을 치네,,

이와중에 바보 신랑은 색시 생각뿐,,

 

 

 

 

그러던 중. 궁가심법 빼내기 프로젝트를 같이 기획한 공범의 신호를 보고

 

 

 

 

성우도 계획을 실행하기로 함.

 

 

 

 

 

처음에 안열려서 가구 밀고 다시 시행하니까 열리는데

무슨 포x몬 게임에서 블록 퍼즐 맞추는걸 보는 느낌이었음ㅋㅋㅋ

 

 

 

 

계획대로 궁가심법이 있는 밀실 문을 열었으니 이제 남집사가 들어오게 해야됨.

귀걸이를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치고, 서방님한테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성우

 

 

 

 

나가기 전에 처음 들어 올 때 썼던 가면을 씌운 뒤

 

 

 

밖으로 내보내고

 

 

 

 

그틈을 타서 똑같이 변장한 남자 집사가 들어가는데

 

 

 

 

지켜보던 둘째가 수상하게 여기고 따라 들어와서는 형님을 찾음

성우는 숨바꼭질 중이라면서 핑계대는중ㅋㅋㅋ

 

 

 

 

평소같았으면 벌써 언성을 높이고 존나 싸웠겠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아부까지 하면서 졌다고 인정하는 성우 ㅋㅋ

 

 

 

 

겨우 둘째를 보내고 궁가심법을..!!

 

 

 

아앗,, 근데 함정에 걸려벌임ㅋㅋ

 

 

 

 

그리고 궁가심법을 그대로 들고 튀는 이인조

 

 

 

 

그런데 미리 공범이 와 있었음

 

 

 

 

배신자 인성,,ㅠ

검은망토를 걸친 남자가 책을 읽을 동안 성우를 잡아둠

 

 

 

 

 

그리고 공범이 도망치도록 시간을 벌기 위해 인질극을 하는데

시부모님이 성우 생각해주는거 감동이네,,

 

 

 

 

배신자가 도망치고 검은옷을 입은 남자가 있었던 방에 들어왔지만

이미 달아난뒤였고 그 남자의 정체는 짧은 시간동안 책 한권을 외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애덕어사였다고 함.

 

 

 

 

근데 둘째가 미리 손을 써놔서 가짜 책 외움ㅋ 풋ㅋ

 

 

 

 

소동때문에 까맣게 잊고 있던 바보 신랑은 연못 안까지 들어가서 귀걸이를 찾고 있었음

말 할 때 입김나오던데 저 날씨에 존나 추웠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자갈도 찾다니,,

 

 

 

성우는 마음이 아픔,,ㅠ

 

 

 

 

귀역문 애들은 지시대로 조를 나누어 우성우를 잡고 성의파를 치러 가기로 함

 

 

 

 

그리고 벌을 피하기 위해 둘째와 셋째에게 아부까지 했건만

결국 벌을 받게 된 성우.. 그것도 곤장형..ㅠ

 

 

 

 

색시가 맞는건 도저히 볼 수 없는 우리의 바보 신랑이 대신 맞아주기로 함

 

 

 

 

부인ㅋㅋㅋㅋㅋㅋ 마치 이렇게 될 걸 미리 예상하신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

 

 

 

 

에잉,, 꼼수쓰다 걸림ㅠ

어머님 마치 아들이 며느리대신 맞아줄거고 무공써서 덜 아플거라 예상하고 곤장형 때렸는데

예상외로 아저씨가 강경하게 나와서 속쓰린 늑힘,, 

 

 

 

 

곤장 맞고나서 태연한거 보소 ㅋㅋㅋ

 

 

 

생리통때문에 아팠을 때 원수가 해준대로 말해주는 성우

 

 

 

 

진지한 장면인데 엉덩이 약초때문에 뻘하게 웃김ㅋㅋ

근데 마지막 저말이 왜이렇게 불안하죠.

저거 전형적인 클리셰 아닌가요..?

저런 대화를 나누고 나면 꼭 커플들이 헤어지던데..

 

 

 

성우 이제 입덕 부정기 끝나는건가..?

 

 

 

 

첫째만 빠진 가족회의(?)

궁수정이 도망칠 때 둘째가 나무기름을 발라놔서 추적 할 수 있었다고 함.

 

 

 

 

성우도 복수를 위해 따라가겠다고 하는데 둘째와 셋째가 반대했지만

어머님은 흔쾌히 허락함ㅋㅋㅋ

애들 존나 부담스러워 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신랑도 데려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의 반대도 있고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안된다고 함.

다음편은 바보 신랑 분량이 얼마 없으려나,,

 

 

 

 

 

성의파에서는 성우 애비가 부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중

 

 

 

 

 

때는 성우가 어렸을적 이었는데 남자애들이 먼저 괴롭혔는지 싸워서 줘패는 일이 생기고 

남자애들 부모가 항의하자

애비가 혼내려고 함

 

 

 

 

마침 성우 엄마가 등☆장

 

 

 

갑자기 군기 바짝든거 뭔뎈ㅋㅋ

 

 

 

나름 강경하게 나와보지만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드득 소리나는데 존나 무서움ㅋㅋ

 

 

 

 

 

 

 

그런 회상하고 나서 아련하게 말하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의파는 곧 귀역문애들이 들이닥칠거라 위급한 상태

 

 

 

 

포위돼서 곧 죽을 상황인데

 

 

 

 

성우가 알려준 기술을 떠올리는 친구들

 

 

 

 

그대로 따라하는데 먹힘

올ㅋ

 

 

 

 

 

저 넘어진 분은 인질로 잡혔으려나?ㅠ

 

 

 

 

 

다시 궁씨집안으로 돌아와서.

바보 신랑을 못데려가는 상황이라 거짓말까지 치는 성우 ㅋㅋ

 

 

 

역시나 순진해서 믿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콩인데 성우 엄마가 으드득했던 호두랑 되게 흡사해보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

 

 

 

 

(끄덕)

 

 

 

 

 

오 이번에는 왠일로 성우가 마지막이 아니네 ㅋㅋ

궁원수씨 저러고 몰래 따라가는건 아닐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 > 중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련련강호 6화  (0) 2020.01.31
련련강호 5화  (0) 2020.01.31
련련강호 3화  (0) 2020.01.28
련련강호 2화  (0) 2020.01.22
련련강호 1화  (0)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