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언덕에 왜 왔니? 5화

굉장히 오랜만에 쓰는듯한 도깹언덕 리뷰

랖텔이 만화영화를 이제야 올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이가 가람이 주먹밥 싸준거 몰래 먹어놓고 시치미떼는 너구리 녀석 ㅋㅋㅋ

 

하지만 가람이는 그냥 쿨하게 넘어감

애가 참 긍정적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위생 걱정 안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먹밥을 냠냠하며 학교에 가는데 달님이가 먹던거 먹냐면서 개밥먹냐고 꼽주는 동만이

아니 근데 따지고보면 개밥 맞네.

개(가 만들어준)밥

 

그리고 어떤 아저씨가 운전하다 늑대를 마주쳐서 세우는데

지난번에 만났던 늑대들인가 싶어서 신경쓰이는 가람이

 

늑대인간이 벌써 나오는군요

사실 애니 기다리다 지쳐서 원작을 좀 봤는데 애니는 설정만 빌린 느낌이었음

그리고 원작에선 시랑이 먼저 나오고 로라가 좀 나중에 나옴

 

학교에 오자마자 가람이가 로라한테 늑대 얘기를 하는데

너 로라 좋아하냐면서 꼽주는 애들,,

 

딴소리지만 여자애들 저러고 앉아있는거 현실적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아 아무리 그래도 로라 안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하는건 너무하잖니,,

너 무 하니까 난 당근 할래 ㅋ

 

로라는 딱히 신경 안쓰는 모양 ㅋㅋ

 

머쓲,,

 

그리고 이번화에서 가장 불쌍한 편의점 사장님,,

얼마전 멧돼지가 내려왔다고 씨씨티비를 설치했는데

할배가 산에 뭐가 나왔나..? 하고 중얼거리면서 지나감

 

1화에서 캡쳐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가람이가 애들이랑 집에 생파(ㅋㅋ)하러 가는데

도깨비 언덕에 가지 말라면서 훈수뒀던 할배임

 

그렇게 횡단보도앞에 서는데

 

맞은편에 너구맄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쟤 얼굴만 봐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묘한 브금과 함께 기묘하게 스치는 연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옛날에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그거 같음 ㅋㅋ

 

저러고 너구리가 오랜만이네유 이렇게 혼자 말하긴 하는데 의미불명이지만

나중에 할배 정체 나오겠지 뭐 ㅋㅋㅋ

 

그리고 저 편의점 사장님은 정체모를 너구리 손님을 의심하다가 결국 계산해주는데,,

솔직히 나라면 경찰 불렀다,,

 

잔돈은 필요없다면서 현금빵 놓고 가는 너구리

 

사장님은 저 앞에 벌어질 일을 상상도 못하고,, ㅠ

 

너구리 저 비열한 자식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채 헤헤거리는 사장님 ㅠ

 

아니 이것은..!!

 

저 사기꾼 자식 ㅡㅡ

 

진짜 내가 자영업자도 아닌데 빡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이 만화라 진지빨면 안되는거 아닌데

너무 잔인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래도 cctv 달았으니 너구리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가람이는 하교 후 로라한테 아까 그렇게 말했던건 애들이 놀려서 그렇다면서 변명하는데

니가 날 좋아하건 말건 상관없다고 한 뒤 쿨하게 사라지는 로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거 계속 보니까 러브라인 떡밥 주는거 같긴 하다 ㅋㅋㅋ

 

근데 이때 마침 너구리를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집에 가서 먹지 왜 저러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많이도 먹었구만;

 

한편 cctv로 너구리를 잡으려고 감시하던 사장님은

 

초딩들이 먹던 삼김 냄새를 맡고 편의점에 늑대가 들어오게 되는 고통까지 겪음 ㅠ

아 진짜 너무 불쌍하다,,,

 

가람이는 용감하게도 먹을걸로 유인하겠다면서 너구리 간식을 빼았는데

너구리 이자식ㅋㅋㅋㅋㅋ 애초에 자영업자 등쳐먹어서 구한 간식인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찍는거 하이퍼 리얼리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김을 먹고 싶었을 늑대와 마주쳐서 겁에 질린 불쌍한 유졸

 

어느새 너구리 망토까지 입고 변장해서 가람이가 나타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모르고 보면 무장강도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기서 아무도 신고 안하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를 유인하던 가람이는 주춤주춤하다가 갑자기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범천왕네 이불 잘라서 만든거라고 얘기하는걸 깜빡했다는 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구리 너 자꾸 중요한 얘기 깜빡할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공중날기 묘기를 보이던 가람이는

 

나무에 걸려서 나뭇가지에 떨어지고

나무를 기어오르던 늑대를 로라가 타이밍 좋게 해치움 ㅋㅋ

 

로라는 우리가 전에 만났던 늑대들과는 다른 녀석이라면서

저렇게 내버려두면 알아서 죽을거라고 돌아가자고 하는데

우리집에 데려가서 먹을것 좀 준다는 가람이 갓성..

 

로라는 니가 알아서 하라면서 무시하려고 했는데

 

결국 도와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너한테 진 빛은 갚은거라면서 슈슈슉 하고 사라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로라 좋아하는거 맞네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늑대를 치료해주는 착한 가람이

근데 저러고 늑대가 해치려고 하면 어쩌려고 그랬댘ㅋㅋㅋㅋㅋㅋ

만화라서 그러려니 하는거지만 애가 참 대단하다 ㅋㅋㅋ

 

그리고 밤늦게 무언가의 소리에 깨서 나와보니

왠 늑대인간이 냉장고를 뒤적거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 배고프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너구리 뺨치게 골때리는 캐릭터가 될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람이한테 고맙다면서 이 은혜는 평생토록 갚겠다고

목숨을 언제 어디서든 지켜주겠다면서 맹세까지 하는거 보니 나쁜애는 아닌가보네

 

이번엔 잊지 않고 늑대왕의 아들 반인반수의 시랑이라고 타이밍 좋게 설명하는 너구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늑대왕의 아들씩이나 되면서 구미호한테 진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굶주린 상태여도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본방 볼 때 다른 늑대들이랑 싸우는것도 겁나 웃겼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시랑은 너구리가 주워온 옷을 입고는 갑자기 떠난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처럼 사는 자에겐 온 세상이 내 집이라면서

난 바람처럼 살아가는 자 하지만 약속은 바람처럼 다루지 않는다 운명은 데스티니 어쩌고 하면서 의☆미☆불☆명

대사를 치고 패기넘치게 나갔다가 

 

바로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영상으로 보면 ㄹㅇ 바로 다시 들어와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녀석 뭐야.. ))

 

악의 무리들이 찾아온거 같다면서 5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