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카를 산적 두목방으로 데려오는데
ㅋㅋㅋㅋㅋㅋ 저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
몸에 글자있는애가 누구냐고 패기있게 물어보니까 저러는데
얼굴을 보니 쟤는 칠성사가 아니군
호토호리는 존내 걱정중
ㅋㅋㅋㅋㅋㅋ 사실 본인이야말로 자기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면섴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누리코 머리채 잡네 ㅋㅋ
저새끼 이따 참교육 당할듯
산적애들이 하는말을 듣고 더이상 참지 않는데
그냥 싹쓸이 하넼ㅋㅋㅋㅋㅋ
근데 너네 솔직히 좀 오해할만하게 생기긴 했음
저새1끼 남자라도 상관없다면서 저러는데 도라이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아카는 변태새1끼한테 당할 위기에 처함
쓰레기라고 뒤에서 욕하지만 딱히 뭘 하지는 않고 다시 돌아감
ㅋㅋ 바로 미아카 찾으러 나갔을줄 알았는데 계속 저방에 있을줄은 몰랐네 ㅋㅋ
미아카 저때 나만 참으면 칠성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나 싶어서 좀 안쓰러웠음
하지만 타이밍 좋게 누리코가 멋있게 벽 뿌숨 ㅋ 올 ㅋ
ㅋㅋㅋㅋㅋㅋㅋ 힘자랑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호토호리도 존내 안타깝네
이미 둘 사이에 끼어들 틈이 없을텐데도..
어쨌든 못생긴 놈을 심문한 끝에 타스키라는 애가 다섯번째 칠성사라는 것을 알아냄
ㅋㅋ 솔직히 글자있는놈 안다는거 구라일줄 알았는데 ㅋㅋ
근데 힌트 알자마자 또 납치당하는 미아카
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인소 남주가 할법한 대사 ㅋㅋ
간지나게 환술을 쓰고 나가는데
느낌상 저 주황머리가 다섯째일거 같군
아 근데 연출이 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치한데 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방금 종이로 환술쓰는거 보고선 왜 놀라냐
역시 파티에 치치리가 있었어야..
호토호리도 가만보면 ㅈㄴ 하찮음ㅋㅋㅋㅋㅋㅋ
저 주황머리는 인소 남주 컨셉인갘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또 패기를 부리는 미아카 ㅋㅋ
몸에 글자가 있나 싶어서 옷까지 벗김ㅋㅋㅋㅋㅋ
칠성사에서 가장 도라이는 미아카인걸롴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친구라는데 의미불명..
한편 아직도 잡혀있는 타마호메.
유이가 잘해주지만 이미 마음은 미아카에게 줘서..ㅋ
그일에 관해서 타마호메와 미아카가 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이,,
이때 유이가 불쌍했는데
아낰ㅋㅋㅋㅋ 연출보고 또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힘주고 그린거 보면 주요인물은 맞는데
미아카는 자기가 잡혀왔다는 사실도 잊은듯ㅋㅋㅋㅋㅋㅋ
패기있게 두목자리를 되찾자고 함 ㅋㅋ
잠복하면서 미아카가 종이부적에 대해서 묻는데
좋아하는걸 적으로 환상으로 나타난다고 함
ㅈㄴ 유용하군
ㅋㅋㅋㅋㅋㅋ 미아카 분명 종이에 타마호메 이름 적었겠다고 생각했는데 찐이었음ㅋㅋㅋ
이때 호토호리가 갑툭튀하면서 주황머리 사형시킬 뻔했는데 다행히 그건 면함 ㅋ
결국 같이 협력하기로 ㅋㅋ
이번화 은근 전개가 빠르네 ㅋㅋ
아까 그 변태새끼는 죽지도 않고 나타났넼ㅋㅋ
몸 더듬는거 보고 진짜 미친놈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호토호리는 황제 맞낰ㅋㅋㅋㅋㅋ ㅈㄴ 망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못생긴 놈이랑 싸우려고 종이부적 날리는데 먹을게 나타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아카는 그 짧은 시간동안 종이에 저걸 다 적은거냨ㅋㅋㅋㅋㅋㅋㅋ
미아카 왜그랬니,,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데 미아카가 또 나대면서 잡힘
제발 그만 쫌,,
역시 좋아하는거 적으면 어쩌고 할 때 타마호메 적었을줄 알았음ㅋㅋ
갑분 타마호메 환상이 나타나서 해치움 ㅋ
이제 얘도 그윽한 눈빛을 막 쓰네 ㅋㅋ
ㅋㅋㅋ 어쨌든 니 종이로 이겼으니 니가 폼을 잡아야제 ㅋㅋ
가짜라도 눈빛이 그윽한건 여전하구만
하지만 역시 훼이크였습니다 ㅋ
저래도 결국은 해피엔딩이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