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도깨비 언덕

도깨비 언덕에 왜 왔니? 15화

고형이 2021. 10. 31. 21:49

거북이를 타고 모험을 계속 떠나는 가람 일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기가 저런 막장드라마를 봐도 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이는 저런게 뭐가 재밌는지 이해 안 됨 ㅋㅋ

평소와 다르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시랑

사과 먹으라고 하는데도 안먹음 ㅋ
오 니가 왠일?ㅋ

왜 하필 이 계곡으로 왔냐면서 의미불명의 대사를 치는 시랑

이 계곡은 지나가기 좀 그런지 다른 길은 없냐고 하는데

늑대 협곡을 뺑 돌아서 가면 되는데 동쪽여왕의 성까지 한달은 걸린다고 함

성에 가려면 결국 늑대왕국을 지나야된다고 하는데
너구리 이녀석 왠지 시랑의 과거에 대해 아는 느낌

가람이는 눈치보다가 바람 좀 쐬고 온다고 함
저러다 또 뭔가에 습격당하는거 아닌지

지난번에 습득한 필살기 문샤인 피어스를 갈기는데
이제 언제든 쓸 수 있다고 함

잏힣히ㅋ 다들 놀라겠지?ㅋ

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는 밖에만 나오면 타겟이 되냐곸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늑대가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예전의 내가 아니라면서
늑대와 리얼파이트를 뜨려는 가람이

오 ㅋ 진짜로 필살기를 언제든 쓸 수 있게 됐네??ㅋㅋㅋ

드디어 시랑의 과거가 나오나봄 ㅋ

하지만 대신 늑대를 패주는 시랑

넌 물러나 있으라는데 나도 싸울 수 있다면서 패기부리는 가람이 ㅋㅋㅋ

하지만 니가 감당 할 수 없다고 함

왜냐면 여긴 늑대들이 본진이기 때문이지..ㅋ

오 저 두건쓴애랑 빡빡이 오랜만이네 ㅋ

늑대왕국의 킹이 등장☆
시랑보고 국왕을 살해한 반역자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야

ㅇㅁㅇ!!

역시 킹이라 그런가 강하다☆
시랑이 이번만큼은 개그캐 포지션을 버리고 진지하게 싸우는데도 발림

가람이가 괜찮냐고 하는데 넌 저리가 있으라면서 매정함 ㅋㅋㅋ

죽어라☆

시랑이 나도 더는 봐줄 수 없다면서 본격적으로 나오려는데

싸움을 멈추라면서 누가 방해함

여기있는 시랑이 아바마마를 살해했다는건 떠도는 소문이지 않냐면서
우리 형제니까 시랑의 이야기도 들어달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가 피를 나눈 형제냐면서
시랑이 뻔뻔하게 선왕의 외투를 걸치고 있다고 하는 폐하

저게 선왕의 코트인지는 몰랐는데,,ㅋ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거람,,ㅋ

동생의 철없는 청을 들어달라고 어쩌고 하는데
알고보니 국왕의 동생이었군 ㅋ

국왕도 이제 진정하고 너희 일행을 늑대왕국에 초대한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필요없고 여기를 지나가게 해달라는 시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뜬금없이 온주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동공에서 지진이 일어나며 동요하는 시랑
아마 시랑의 여친인가봄ㅋ

결국 초대에 응하기로 함

벌써부터 심상치가 않은데요

시랑은 멋대로 결정해서 미안하다면서 친구들을 위험한 일에 끌여들였다고 하는데

우리는 한 거북이를 탄 동료라면서 ㄱㅊ다고 하는 달님이

ㅋㅋㅋ 가람이는 아까 필살기 쓰려던거 시랑한테 막혀서 기분이 안 좋나봄 ㅋㅋㅋ

흐음..?

그렇게 늑대왕국에 들어온 가람 일행

늑대 왕국은 지형 덕분에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안전 할 수 있었으나
그것도 영원하지 못했다고 함
하필이면 선왕의 탄신일에 거인족이 침략해왔다는 이야기를 하는 시랑

누군가가 왕국의 성문을 열어 거인족들을 안으로 들였고
늑대왕국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
분명 누군가가 거인족과 짜고 문을 연 거라고 하는 시랑

그 전투때문에 선왕이 목숨을 잃은거냐는 달님이의 말에
글쎄다..라고 하더니 갑자기 씨익 웃으며

"내가 죽인걸지도 모르지"

이러는데 평소 캐릭터랑 다르니까 낯설군ㅋㅋㅋ

시랑의 입에서 의외의 말이 나오자 너구리 마저도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늑대왕국에 도착한 가람 일행

마을사람들 분위기가 살벌함

우리 환영받지 못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만 생각없이 해맑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손님들에게 밥은 주는 늑대일족

시랑한테는 식판 패대기 침ㅋㅋㅋ
시랑이 저래도 어린애들은 좋아하는거 같은데 어린애한테도 홀대받으니 충격받음ㅋㅋㅋ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 빨리 먹어치우겠다는 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얘네는 사천왕에게 바칠 공물이 어쩌고 얘기를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따지는 시랑

우리 일족이 겪고 있는 치욕은 다 너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니 그래서 무슨 일인데.. 좀 알려도

애들 다 눈치보고 있는데 너구리만 잘 먹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랑에게 선왕의 최후에 대해 말하라고 따지는 국왕

시랑이 상처를 입은 선왕을 모시고 숲으로 갔었다고 하는데
나도 진실을 알고 싶다..ㅋ 분명 시랑이 죽인건 아닐거 같고 사정이 있지 싶은데

분노를 풀 대상이 필요한가보군☆ 이러면서 어그로 끄는데
역시 과거에 뭔가 있었군..ㅋ

죽은 선왕에게 마지막으로 손을 댄 사람은 내가 맞다면서 인정하는 시랑

이때 갑자기 나타나는 분은 누가 봐도 시랑의 전여친 같은 느낌 ㅋ

방금전까지 어그로 끌면서 쎈척하다가 갑자기 약한 표정 지음ㅋㅋㅋ

국왕까지 밀치고 온주 맞냐면서 달려오는데

표정을 보니 시랑에게 마음이 떠난것 같군요..ㅋ

더러운 손을 어디 대냐면서
여기 계시는 온주님은 왕가의 일원이 될 거라고 하는 두건과 빡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랑 갑자기 나라 잃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미래를 기약한 사이라면서 폭탄선언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상입은 시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가 선왕을 죽였다는 누명도 있는데다가 늑대 일족을 꽤 오래 떠난거 같은데
저럴거 예상 못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막장드라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고 할매랑 너구리는 흥미진진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음화 빨리 보고 싶닼ㅋㅋㅋㅋㅋ 여기서 끊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