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언덕에 왜 왔니? 17화

또 시랑과 운주 어린시절이 나오는데

대충 입덕부정기였다가 시랑이 입덕했다는 이야기

근데 이부분을 짧게 치고 스토리를 더 길게하지 아쉽다.

 

제목은 저렇지만 딱히 둘 사이에 떡밥이 밝혀진것도 없고 답답

한편에 십분밖에 안되니까 어쩔 수 없나,,

 

지난번에 이어서 시랑을 죽이려고 하는 운주

근데 시랑 너무,, 어차피 운주가 다른 남자랑 결혼하니까 죽어도 상관없다는 표정이라서 슬프네,,

 

왜 니가 나를 노리는거냐고 하는데 결국 이번편에서 안밝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손에 최후를 맞이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면서 눈감는데

진짜로 죽으려고 했던거냐,,

 

 

한편 가람이네 상황

ㅋㅋ 거북이 저러고 자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가람이 나쁜애 같다 ㅋㅋㅋ 지 혼자 가장 넓은 침대에서 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애초에 저긴 침대가 아닌거 같지만 ㅋㅋ

 

역시나 시랑이 걱정됨

 

ㅋㅋㅋㅋ 너구리 이와중에 잠꼬대 함 ㅋㅋㅋㅋㅋ

근데 너구리 배 위에서 자면 겁나 폭신하겠다 ㅋㅋㅋ

 

(( 에휴 저 너구리 여전하네 ))

 

자동문 좋다 ㅋ

 

 

시랑은 여전히 덤덤하게 있는데

 

?? 갑자기 우는 운주

 

ㅋㅋㅋㅋㅋㅋ 방금전까지 나 죽이라고 차갑게 말했으면서 전여친 우니까 갑자기 안절부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고 하는데 누가 죽이라고 시켰나

무슨일인지 나도 좀 알고 싶다

 

앗,, 근데 마침 딱 들이닥치는 병사들

 

정황도 딱 오해할만함

 

ㅋㅋㅋㅋㅋㅋ 개억울 ㅋㅋ 아니다 늑대억울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왕까지 등장했네

이쯤되면 짜고 친거 아니냐

 

ㅋㅋㅋ 은근 유리멘탈인 시랑 ㅋㅋㅋ

 

네놈을 용서하지 않겠DA☆

 

가람이는 지붕에서 공기마시는 중

ㅋㅋ 시랑을 구하러 갔나 했는데 그럴리가 없짘ㅋㅋㅋㅋㅋㅋ

 

로라도 너구리 코고는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함

사실 나도 뜬금없이 지금시간에 잠이 깨서 이거 쓰는 중임

 

가람이한테 늑대가 걱정되냐고 하는 로라

ㅋㅋㅋ 그러고보니 시랑을 이름으로 불러주는건 아직 가람이밖에 없는듯 ㅋㅋㅋ

 

간만에 우리 로라 얼굴을 제대로 보네

 

나도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시랑은 아직 내가 못미더운거 같다면서 동료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닌거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가람이

ㅋㅋ 그래서 계속 삐쳐있었구만 ㅋㅋㅋ

 

시랑은 이미 널 충분히 믿고 있다면서 그렇지 않다면 이 여행을 시작하지도 않았을거라고 하는 로라

ㅋㅋㅋ 맞는말인데 저 뒤에 시랑은,,

 

한편 늑대마을 시내는 난리난리

 

우리 유졸들은 흥미진진함

 

시민들은 배신자라고 여기서 나가라면서 악담을 퍼붓는 중

 

왜 그런짓을 한거냐고 추궁하는 늑대왕

 

그러니까 그 칼은..!!

 

ㅇr,, 말하려다가 운주를 보고 참네,,

솔직히 운주가 나 죽이려고 했다고 말해도 선왕을 죽인 용의자라는 당위성이 있어서

딱히 타격이 있을거 같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운주가 왕족의 약혼녀인 입장이라 말을 안한건가,,

 

결국 말을 돌리면서 선왕을 죽인건 나라고 하는 시랑

이번에는 시민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시인한거라 자살선언이나 다름없음

 

결국 늑대왕은 사형선고를 함

 

아앗,, 동료라고 생각해서 같이 여행을 떠난거라며,,

여기서 인생 섭종하는게 어디있어,,

 

로라가 망설임도 없이 바로 나서는데 간지난다 ㅋㅋ

 

큿. 이몸이 나서줘야 겠군 ㅋ

 

아앗,, 저 여우는,,

 

꺼져. 지난번에 나한테 발린 ㅅㄲ들아

 

잔챙이들따위 가볍게 제치고 왕한테 유효타를 갈길 찬스가 온 로라 

ㅋㅋㅋ 아니 왕이라면서 솔직히 본인을 지킬 무기는 항상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

솔직히 겁나 무능한듯 ㅋㅋㅋ

 

둘째가 대신 몸빵을 해주려고 하는데

 

멈춰☆

 

시랑의 말에 진짜로 공격을 멈추고

 

결국 잡히는 로라,,

 

가람이도 문샤인 어쩌고로 공격해보려 하지만 시랑의 멈춰☆에 결국 잡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형이 끝나면 동료들을 풀어달라는 말에 알았다고 약속하는 늑대왕

 

안돼! 아직 동쪽여왕 성 근처에도 안갔는데 이게 무슨 전개야

 

시랑 이때 무덤덤했던거 보면 아까는 진짜 운주한테 죽으려고 했던 모양

계속 억울한거 해명 안하는게 답답했는데 자기 때문에 선왕이 죽은거라 생각해서 저렇게 죄책감을 덜어내려고 했던걸까

 

가람아,, 끝까지 함께 못해서 미안하다☆

 

아니 저런 무책임한 놈

 

아니 운주가 눈물 글썽이는거 보면 분명 뭔가 있는거 같은데

무슨일인지 너무 궁금함ㅋㅋㅋ

 

그렇게 처형을 집행하려고 하는데

 

갑분 거인족 등장

 

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이때 시랑이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 지 ㅋㅋㅋ

 

원래 한달에 한번씩 공물을 바치기로 했는데 그런거 없고 자기는 배가 고프다며 매일 공물을 바치라고 말 바꾸는 거인족

병사도 모자라 시민까지 잡아먹으려고 하면서 끝남

 

아니 근뎈ㅋㅋㅋㅋ 이거 30부작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동쪽여왕 성 근처도 안갔고 벌써 17화인데 아직 시랑 에피가 안끝나면 어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 끝날거 같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 이거 30화로 끝낼 수 있나 걱정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