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테니스의 왕자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 SEMIFINAL 11화

고형이 2025. 1. 1. 20:48

역시 이래야 판타프리지 ㅋㅋ

숨겨뒀던 투명인간 스킬을 쓰는 ㅋㅋㅋ

 

길었던 복식도 이번화에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같은편 애들도 어이없어하는거 보셈 ㅋㅋㅋ

 

아니 그럼 아카야가 부활못했으면 2년동안 특훈한 기술도 못써먹고 그대로 끝났다는거 아니냨ㅋㅋ

 

가끔씩 여기애들은 모델을 선망하는거 같은 느낌이 듦

 

지크도 처형ㅋㅋ 기술때문에 마비당한것도 이제 풀려서 부활할 수 있게 됨

 

표정 겁나 표독스럽네 ㅋㅋㅋ

 

다시 미역머리로 도발을 시도함 ㅋㅋ

이쯤되면 작가가 헤어스타일에 화내게 된 이유를 풀어줄때가 됐는데 ㅋㅋㅋ

 

단식시합이었으면 도발에 넘어갔을텐데

보호자(?) 덕분에 정신차림

그러고보니 전에도 보호자덕분에 악마화를 막은적이 있었짘ㅋㅋㅋ

 

ㅋㅋㅋ 니들은 돌봄 외주 맡아놓고 뭐가 그리 뿌듯하냨ㅋㅋㅋㅋ

 

이거 사실 처음봤을때 뭔상황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투명화 된 슈지가 공중에서 때리는거였음

 

 

바람의나라에서는 투명쓰면 공격력 8배였던거 생각하니

뭔가 수비에만 쓰기엔 아깝다고 느낌ㅋㅋㅋ

 

정리해줘서 ㄳㄳ

 

여기서 안면타격이 나오나 했는데 그런건 없어서 아쉽(쓰레기)

 

이젠 투명에다가 미생무까지 병합해서 쓰는 ㅋㅋㅋ

 

방황하다가 보르쿠 말 한마디에 정신차리는 지크

 

결국 싱크로에 하울링까지 발동함

정작 환상의 복식조라는 소리를 들은 아카야 슈지는 끝까지 이런게 없었지 ㅋㅋㅋ

 

역시나 뜬금없는 조합같으면서도

왠만한 아이돌물보다 캐릭터송이 많은 장르인거 생각하면 뭔가 기묘한 일러스트

 

그러고보니 하울링은 뭐더라

싱크로가 상대방이랑 일심동체되는거고 하울링은 새로운 스킬을 발동하는거였나

 

이와중에 후지 잘생기게 나옴

 

쉽게말해서 상대팀 파트너끼리 서로의 존재를 파악 못해서

각자 2대 1로 싸워야하는 상황

 

이와중에 아카야 머릿속에 악마와 천사(ㅋㅋㅋ) 둘이 싸우고

둘을 복종시켜서 합치게 됨

나도 쓰면서 뭔소린지 모르겠음

 

유사 천의무봉 같은 느낌ㅋㅋㅋ

 

료마가 진짜 잘하는 사람한텐 영어로 솰라솰라하고 말이 길어지는거 생각하면

진심으로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은듯ㅋㅋㅋ

 

저뒤로 계속 랠리를 이어가는데

아니 무슨 초능력물도 아니곸ㅋㅋㅋㅋㅋ

 

원래부터 한계였겠지만

사나다가 고함지르자마자 쓰러지는게 뭔가 웃김ㅋㅋㅋㅋ

아니 그러길래 애한테 소리를 왜 질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다싶 라스트팡을 날리는데

 

그걸 또 막음

 

마침 뒤에서 받아치려고 대기타고 있었던 지크

아니 근데 이긴다는 소리 하지 말라니까...

 

이렇게 끝나는건가 싶다가

어디선가 투명화된 아카야가 나타나서 막타를 침

 

ㅋㅋㅋ 투명화하다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서 계속 공격적이었던 아카야 존재가 지워졌다는 소린갘ㅋㅋㅋㅋㅋㅋ

그럼 이게 다 아카야를 투명화시키기 위한 계획이었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폐무봉의 한도 풀고 성장한 아카야

그치만 릿카이 팬들은 지금도 한이 안풀렸으려나

 

솔직히 아카야 부장 안시켜준거 처음엔 너무하다고 느꼈는데

오발목잡는다고 안시켜준거보면 착한듯

모자 물려준것도 사실은 성장하라고 띄워준거곸ㅋㅋㅋㅋ

하긴 아카야는 사실 사나다 같은 포지션이 어울리긴 함ㅋㅋㅋ

 

다음은 드디어 아저씨 부장들의 대결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시합이라 벌써 웃참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