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쌍세총비 11화

고형이 2020. 6. 24. 23:50

단아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가는 조경운

 

바로 태후한테 쫄래쫄래 달려가서 일러바치는거 보소 ㅋㅋ

 

역시나 단아가 눈엣가시였던 태후는 바로 콜ㅋ 하고

이 상황을 본 곡반아도 단아조지기에 동참할 모양

 

말은 바로 해야지,, 혁회가 계속 매달린건데,,

 

읭? 태자 전하를 불러냈다는 자막 오류인가?

어쨌든 곡반아는 묵연성이 유력한 태자 후보였는데 단아가 불러내는 바람에 망했다는 이야기도 하고

곡반아와 조경운은 단아를 조지기 위해 손을 잡는다.

 

일단 단아를 없애려면 경계를 풀게 해야하니 뇌물을 이용해서 꼬시기로,,

 

ㅋㅋㅋㅋ 누가 부동산 중개업자 아니랄까봐 ㅋㅋ

근데 요즘 집값이 엄청 올라 있어서 그런가 이걸 보는데 기분이 좀 그랬음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가만보면 단아를 가장 생각해주는건 소단..

혁회 볼 때 마다 맨날 단아랑 바꿔줄 생각하고..

이 드라마 gl은 존나 마이너겠지?

 

저기서 창음각도 쌩깠으면 사이다였겠지만

그랬다간 드라마가 안되지 ㅋㅋ

 

곡반아가 통수칠거라는걸 꿈에도 예상하지 못하는 조경운,,

 

이쪽은 조경운 통수 칠 준비 완료

 

단아는 이러한 사실을 꿈에도 모른채 팔자좋게 무대 구경중임

 

곡반아쪽은 계획대로 묵연성에게 단아가 위험하다는걸 알리고

 

연성은 곧 단아를 향해 전속전진 할 예정

 

단아 정신줄 반쯤 놓은거 같은데,,

 

안바뀌냐고 하는거 보니 방금 한 말은 거짓말인가봄 ㅋㅋ

 

이때 조경운이 신호를 보내고

 

바로 단아를 노리는 자객

암살은 한번에 성공 못하면 실패하던데

 

기가막힌 타이밍에 묵얜섕 등장

 

조경운은 퇴장하고

 

남주단게 자객을 멋지게 조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게임에서 몹 추가되듯이 등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까지 했는데도 원킬로 못끝내냐 ㅋㅋ

차라리 휴재하는 만화에 나오는 암살자 가문한테 의뢰하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 그래도 묵얜섕 멋지다 ㅋ

 

이제 잡몹들도 다 처리했는데

 

두번째 준비하시고 쏘세요를 시전하지만 또 실패한 궁수자객

연성아 근데 너 1화에서 쓰던 바둑돌 스킬 어디갔어..

그냥 바둑돌 몇개 소지해뒀다가 저 궁수한테 미리 쐈으면 이렇게 번거롭진 않았을거야냐,,

 

결국 단아를 지키려다 화살에 맞아버린 연성

바보야 보조 무기를 갖고 다녔어야지,,

 

이와중에 모자이크 처리 감사합니다.

제가 피를 못 봄 ㅋ

 

연성아 시발 근데 너 죽으면 단아(소단이)도 같이 죽잖아 ㅠ

 

참 빨리도 깨닫는다..

 

이때 묵연성이 "내 통장에 10억만.." 이랬으면 반응 어땠을지 궁금

 

퇴직하고 고향에서 노후생활하다가 갑자기 끌려와서 아직도 집에 못가고 있는 불쌍한 아저씨,,

 

결국 류천수 할배를 소환하기로 함

 

남주니까 조만간 일어나겠지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스타로 만들어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 살려주나 했더니 다짜고짜 피의 계약을 끊겠다는 할배

그래서 당신 소단이랑 무슨 관곈데..

 

소단아 위험해! 남은 죽던지 말던지,,

 

정곡을 찔리 할배 ㅋㅋ

 

소단이가 죽을거라고 협박하자 결국 뭔가를 시전하는 할배

 

뭔가 떡밥만 잔뜩 늘어놓는 할배

 

결국 피의 계약은 못 풀었네 ㅋㅋ

 

태자가 찾아왔다는 소식에 소단이는 단아와 영혼체인지를 해줘서 만나게 해주는데

 

이미 지난번에 쳐냈는데 또 쳐내야해서 귀찮은듯

 

야 시발 싸패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아가 아무리 묵연성한테 마음이 없어도 사람이 죽어가는데 저런 소리를 하냨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로 끝났

 

저새1끼 존나 질척대네

 

헐 갑분 키스씬ㅋㅋㅋ

 

이때 뭔가 엄청 아파보였음ㅋㅋ

 

저러고 영혼 안바뀐거 보면 단아는 정말 오늘로 마음을 접은듯

 

이때 나오는 노래도 좋던데 제목 뭐지

 

스쳐지나가는 둘의 과거회상,,

 

 

한편 정헌과 우호는 묵연성을 해친 범인의 단서를 찾다가

주변에서 기웃거리던 창음각 주인의 자백을 받게 됨

 

하지만 증거가 없음

 

소단은 남자들을 내보내고 경심과 작전을 짜는데

 

그것은 단아를 불러내서 추리를 하는거였음

 

정헌둥절

 

갑자기 분위기 명탐정 단아 ㅋㅋ

 

이때 계속 단아-소단 벌갈아가면서 나오니까

분위기 확확 바뀌는데 ㅈㄴ웃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헌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연성을 총애하던 태후가 연성이를 해쳤을리는 없고

안락후도 자기 딸을 모함할리가 없으니 둘은 범인이 아니라고 추리하는 단아

 

ㅋㅋㅋㅋㅋㅋ근데 계속 저렇게 휙휙 바뀌는거 보면 이미 답을 아는데 모르는척 거짓말해서 서로 바꾸는 작전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들 표정 볼만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바로

 

정답☆

 

지금 몰래카메라지?

 

ㅋㅋㅋㅋㅋ 우호 뻔뻔하긴 ㅋㅋㅋ

다 알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조경운을 조지기로

 

자백서를 들이밀지만 역시나 이건 모함이라면서 뻔뻔하게 나오는 조경운

 

하지만 죄가 있고 없고는 관계없다면서

이 사실을 묵연성이 알면 널 내칠거라고 협박함

너무나 경운 잘 알 ㅋㅋ

 

역시나 부동산 영업왕답게 잘 구슬린다 ㅋㅋ

 

결국 배후를 밝히는 조경운

 

두둥! 과연 곡씨 집안놈들을 어떻게 조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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