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곡반아를 조지려는데
묵연성이 찾는다는 말에 일단 보류
연성의 말을 잘 들어주는 태후라도 이번엔 호락호락하지 않음
태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는 연성
그렇다면 곡반아를 아직 죽일 순 없지,,
그렇게 아직까지는 목숨을 부지하게 된 곡반아
약속대로 곡강림은 진혼주를 가져옴
보나마나 피의 계약 그런걸 할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단이 무서워하는거 왜이렇게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피를 이용해서 봉인 해제☆
으얽 눈부셔
두근두근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곡강림 아저씨 방금전에 칼로 상처냈는데 그새 지혈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저씨도 기행인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참 진혼주 실물 보기 힘들군 ㅋ
소단이가 만져보려고 하자 니가 어렸을 때 상자를 만지다가 크게 다쳤다는 것을 언급하는 곡강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아(소단이) 철 없다고 꼽주다가 묵연성이랑 눈 마주치니까 갑자기 태도 변하는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강림이 말은 저렇게 하지만 왠지 황위와 관련있어 보이는데
묵연성은 마음속으로 진혼주에 대한 의문을 가짐
어휴..ㅋㅋ 곡반아는 정말 이래저래 민폐다..ㅋㅋ
죽을뻔한거 몇번이나 살려줬는데도 존나 나대 ㅋㅋㅋ
아버지 속 타들어간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혼주 넌 내꺼ㅇ
라면서 진혼주가 든 상자에 달려들자마자 튕겨져 날아가는 곡반아
소단이도 동시에 손을 댔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멀쩡함
도대체 얻덧개 된 걸까요?
반아는 저대로 실려가고 곡강림도 퇴장
진혼주에 대해 둘이 이야기해보는데
아무래도 소단이가 진혼주의 주인인가?!
영혼은 소단이인 상태에서 몸은 단아니까??
이 상황을 지켜보던 어둠의 조직 조무래기들
진혼주 못 얻었다고 존나 쳐맞고 대신 진혼주를 곡단아(소단이)가 만질 수 있다는 것을 보고하는데
주인릠이 묵혁회를 이용해서 죽이라고 명령함
아니 이와중에 허접하다니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소단과 묵연성은 고심끝에 단아를 의식소환하기로 결정하고
단아를 불러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 썩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성이 마상입은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거짓말을 해보지만 바뀌지 않음
사실은 거짓말이 아니고 진심이라서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성이 점점 표정이 썩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하면 울겠는데?
소단이가 상자를 열어보려고 하지만 묵연성이 위험하다면서 막음
소단이의 저 말에 거짓말을 들었을 때 보다 더 충격받은 묵연성
이때 눈물 쏟아졌으면 레전드인데(쓰레기)
같이 돌아가서 스타로 키워준다고..
이제보니 단아씨도 섬섬옥수네
호오,, 소레와 도오까나,,?
딴소리지만 쌍세는 좋은 OST가 참 많군요
(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좋았는데 또 싸우게 생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맞는말이군.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다.
쌍세의 F1 도움말같은 존재인 류천수옹을 찾아가자고 하는 소단
웅☆
히히☆
헤헷☆
소단과 묵연성을 류천수옹을 찾아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가던 연성이 이제 멀쩡하다고 신기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노인네처럼 늘 실실 웃던 류천수 옹이었는데
진혼주 얘기가 나오자마자 표정이 진지해짐
왜 곡단아로 안 바뀌냐고 묻는데
평소와 다르게 멘붕 온 표정을 짓는 류천수옹
헐 알고보니 단아 이미 사라진거 아님?? 안돼ㅠ
역시 갑자기 리혼소로 화제 돌리는 게 수상함
쳇, 또 수행평가 연습을 해야하는건가,,
눈치 백단인 묵연성은 류천수가 뭔가 감추고 있다고 함
소단커플이 가고 나서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류천수
하지만 역시 모든것을 알 때 쯤이면 이 드라마가 끝나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단 커플은 돌아가는 길에 어둠의 조직 조무래기들의 습격을 받음
습격하기 전에 묵혁회를 찾아가긴 했는데 꼽당해서 둘만 덤비기로 한듯
저런 대사 나오면 뭔가 불안하던데,,
위험에 처한 단아를 구해준 혁회
단아 쳐다보는거 잠깐 나오는데 왜이렇게 안됐냐,,
조무래기들은 퇴장
놈들이 복수할거라는 말에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 말라면서 쿨하게 가버리는 혁회씨,,
안괜찮다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먹금하고 따스하게 안아주는 묵얜섕
역시나 혁회에게는 어둠의 조직 애들이 찾아옴
등장하자마자 마비빵
혁회는 코토와루를 시전하지만
놈들의 의☆미☆불☆명 흑주술에 당하고 만다,,
참ㅋㅋㅋㅋㅋㅋ 저때 씨지가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혁회가 패왕이 되는 쌍세왕 GX가 시작되는건가,,?(아님)
소단이는 곡반아를 찾아가는데 고마워하지도 않는 인성,,
그게 묵혁회인거냐,,
참ㅋㅋㅋㅋㅋ 남자가 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단아를 죽인다고 해서 묵혁회가 딱히 널 좋아할거 같진 않은데,,
여전히 곡반아가 노답임을 느끼고 돌아가려는 찰나에
진짜 배후를 말하려는 곡반아
근데 그만 자객에게 암살당함,, ㅇr,,
우호 니가 고생이 많다,,ㅋ
곡반아를 입막음 한 건 역시나 태후쪽 사람.
근뎈ㅋㅋㅋㅋㅋ 태후도 저러다 훅 가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
단아 건들다가 골로 간 사람이 벌써 몇인뎈ㅋㅋㅋㅋㅋㅋ 태후라고 안전빵일줄 아낰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새삼 달라진 어둠의 혁회
빔 프로젝트를 처음 봐서 신기하나봄(아님)
올ㅋ 정말로 강해진 혁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쟤 자기 부하들보고 허접하다고 하지 않았낰ㅋㅋㅋㅋㅋㅋ
그럼 쟤네들 정도 이기는건 의미 없지 않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묵혁회는 어둠의 조직 보스와 손잡음
묵혁회는 거짓 어명으로 태후와 부황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고
그동안 오해가 쌓였던 게 억울하다며 결백을 위해 자신을 폐위시키고
묵연성을 태자로 세워달라는 의외의 청을 함
황제가 말을 들어주지 않다 극단적 선택까지 각오하는 혁회
아닠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 황제 아저씨 눈알 튀어나오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옷 질겨서 안베이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
태후는 원래 연성을 편애해서 혁회의 제안에 대찬성이지만
황제는 표정이 뭔가 찌통을 통보하기 3초전,,ㅠ
혁회는 묵연성이 얼마 못 산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음
그래서 일부러 저런 쇼를,,
황제가 연성이를 딱히 미워하는건 아니지만 묘하게 거리두는 느낌이었는데
저래서였구만,,
그치만 머,, 남주인공이니까 결국은 살겠지,,
모든것은 계획대로 ㅋ
상심한 태후에게 묵혁회는 진혼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진혼주는 소단이가 가지고 있다는 정보도 흘림
이렇게 되면 소단이를 협박하든 달래든 진혼주를 빼앗으려고 하겠구만
이제 연성이 살려내면 혁회도 미운털이 좀 빠지는건가?
참ㅋㅋㅋㅋㅋ 급전개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한 화만에 악역으로 돌아선 혁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후는 바로 소단이를 불러내서 진혼주 얘기를 꺼냄
소단의 최대 위기?!
근데 진혼주로 연성을 살릴 수 있다고 하면 바로 넘겨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