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낰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몇번이나 소단이 해치려고 했으면서
이제와서 긴장하지 말라는 인성 ㅋㅋㅋ
연성이 스물다섯까지밖에 못 산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ㅎ ㅓ 흣☆
뿌~우카나☆
태후의 말을 믿지 않는 소단
근데 저게 사실인 게 슬픈일임 ㅠ
갑분 진실게임 타임
역시 진혼주로 낚시 할 줄 알았다.
아니 웃긴게 ㅋㅋ 저게 강요하는거 아니면 뭐람ㅋㅋㅋ
너 연성이 사랑한다며? 그런데도 니가 희생 안할거야? 라는 늬앙스로 협박해놓고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묵연성이 25살까지밖에 못 산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은 소단
폐하를 찾아가서 물어보기로 함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
저때 ㄹㅇ 대사 1도 안치는게 신의 한 수 였던듯
차마 사실대로 말을 못하는 소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섹드립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래도 15금 아닌갘ㅋㅋㅋㅋㅋㅋ
청소년이 볼 수도 있는데 저래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역시 포옹씬이 좋아
연성이 얼마 못 산다는걸 알아서 두려운 소단
그러고보니 연성은 아직 자기가 단명하는걸 모르는거지??
(( 왠지 비장 ))
역시나 다음날 류천수옹을 찾아가서 들들 볶는 소단 ㅋㅋㅋ
진혼주의 비밀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데 어쨌든 진혼주의 주인은 하나고
진혼주의 주인은 본인이라는 (모호한) 대답을 듣게 됨
고심끝에 피의 계약을 해체했습니다,,
아닠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 류천수 옹 왜 이렇게 극단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을 죽여볼까?라닠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성에게 이 일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소단은 가버리는데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보고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수왕 갓천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통수왕 답게 이 사실을 바로 묵얜섕에게 와서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할 말만 하고 가버리네 ㅋㅋㅋ
역시나 단아(소단이)가 어딘가 이상함을 느끼고 애비에게 물어보기 위해 입궁하려는 묵연성.
그전에 우호가 뭔가 중요한걸 알아냈다고 하는데
보나마나 태후쪽 내관이 곡반아를 죽인 일을 고하는게 아닐까 싶음
부황을 찾아간 연성은 단아가 무슨일로 아바바바를 알현했냐고 묻고
부황은 드디어 진실을 알려줌
저때 황제 아저씨 웃는거 너무 슬프네 ㅠ
어쨌든 한줄요약 하자면
연성이는 스물다섯을 못 넘긴다는 것
연성이 너의 행복을 위한거라면서 아비를 원망하냐는 말에 연성이는 저렇게 대단하는데
애비 입장에서는 ㄹㅇ 속이 문드러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돌아온 단아는 소단이 남긴 편지를 읽음
단아를 불러내기 위해서 오랫동안 진혼주도 멀리했대ㅠㅠ
참,, 나도 나이먹고 주책인지 이장면이랑 저 다음에 소단이가 단아 편지 읽는 장면보고 울뻔했음 ㅠ
단아 정말 착하다 ㅠㅠ 도와주겠대,,ㅠㅠ
아 근데 진짜 단아 조만간 소멸하나,,?ㅠ 안돼,, 단아 가지마,,,ㅠ
이 일들이 묵혁회와 관련있을거 같다고 느낀 곡단아는 묵혁회를 찾아갔다가
어둠의 조직과의 대화를 엿듣고 묵혁회에게 또 한 번 마상을 입음
단아 존나 안습인게 저런 경험을 몇번이나 하는거냐고,,
근데 한번으로는 저때 묵혁회가 단아 기척을 느꼈는데도 굳이 안쫓아 간 거 보면 저말은 그냥 어둠의 조직을 속이려고 한 거 같기도 하고,,
이유야 어쨌든 단아는 이제 묵혁회에게 일말의 정도 사라져 버림
시발 내가 눈물터진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아 진짜 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둘이 자공자수인가 그거 해라
단아 씨씨예
이 씬은 진짜 연출 좋았다
고심끝에 연성을 살리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택한 소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유언으로 남기는 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쌍세 ts버전 나오면 존잼이겠다 ㅋㅋㅋ
독약을 원샷
하지만 이때쯤 남주가 나와서 팽해줘야지
에이 아까운 술을..
(실제 대사 아님)
독살을 제지한 연성에게 되려 태후가 큰소리 칠 때
황제 삐샤가 적절하게 등장
헐 그럼 진혼주의 주인이 죽는다고 해도 주인은 안바뀌는건가?!
저때 소단이 죽었으면 ㄹㅇ 개죽음이었겠네
태자에게 속았다면서 꼬리자르기하려는 태후에게 확실히 죄를 짚고 넘어가는 삐샤 ㅋㅋ
솔직히 저때 저렇게 종결되나 했는데 사이다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렇게 골로 가는 태후,,ㅋ
연성 또한 단아(소단이)를 해치려고 했던 태후에게 조금의 연민도 남지 않음
저 뒤로 태자를 불렀지만 오히려 떳떳한 혁회놈
병사들조차 황제의 말을 듣지 않음
어느새 혁회가 손을 써 둔 모양
근데 흑화 혁회 너무 맘에 든다 ㅋㅋ
화장한것도 존예고 ㅋㅋㅋㅋㅋ
아니 아저씨 눈알 튀어나오겠는데요
한편 이러한 사실도 모른채 사랑싸움중인 메인커플
오 ㅋ 키스씬 간만에 보는거 같네 ㅋ
아니 씨발 웃기지마 죽으려면 니 혼자 죽어 ㅗ
그래도 이 때 대사는 멋있었음
하지만 곧바로 위기에 처한 메인커플
헤에~? 소레와 도~오까나~?!
왜냐면 오레와 쯔요이
역시나 어둠의 조직 보스의 마력을 얻은 흑화 혁회는 존나 쎘다,,
이제 수행평가 실력을 발휘할 땐가?!
효과는 뛰어났다☆
역시 내 와이프야 ㅋ
하지만 아직 수행평가 A+을 받기엔 부족한 소단,,
리혼소 부는걸 멈추자 대가리 정신공격 효과도 떨어지고 결국 붙잡힘
혁회 성격에 살려 둘 리(아기공룡x)가 없지 ㅋ
혁회가 묵얜섕을 죽이려는 찰나에 류천수옹이 나타나서 도와주지만
묵혁회가 존나 짱쎄지는 바람에 이길 수 없음을 체감함
결국 저대로 도주☆
한마디로 혁회는 치트키를 써서 ㅈㄴ 쎄지는 바람에 류천수 옹 조차 이길 수 없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성아 지금까지 류천수 말 뭐로 들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얜생이 반란군과 정면에서 싸우고 우호가 후방에서 기습하는 수법을 쓰려나봉가
잘 얘기하다가 저러고 또 가버리는 류천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원군 구해오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소단은 감옥에 갇혀있고
이번화를 요약해주는 대사를 나열하다가
이렇게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증말 왜 이렇게 뜬금없는 부분에서 끝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