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이라 딸기잼 사러 가야하는 블로그

여전히 패악질 부리는 중인 사천왕 파 이때 운주가 시랑에게 사실은 너랑 같이 떠나고 싶었다고 고백함 아픈 동생이 있었는데 이 산에서 나는 약초가 아니면 치료를 할 수 없었기에 남을 수 밖에 없었던 운주 근데 귀하가 약초를 독차지하고는 약혼을 강요했던거임 모든 일의 원흉은 귀하 저자식이었네 ㅡㅡ 어쩐지 시랑 죽이려고 했던것도 협박당해서 그런게 아닌가 했는데 진짜였음 귀하의 명령을 거절 할 수 없었다는데 운주도 불쌍하다 시랑은 귀하형님이 생각보다 더 나쁜놈이라는 사실을 알고 또 충격 하지만 사천왕 파에게는 지루한 얘기일뿐 ㅋㅋ 그래도 악당치고 이정도면 많이 기다려준듯 운주 널 죽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면서 괴력을 발휘하는 시랑 드디어 늑대왕국편도 이걸로 끝나는군 갑자기 강해져서 유효타를 날리는데 실력이 확률성 ..

밖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른채 태평하게 자고 있는 친구들 앵앵이가 제일 먼저 깼네유 무슨일이지? 옆집 공사하는거 아니냐고 하다가 꼽당하는 너구리 아니 이런데서 공사할수도 있지 왜그래요,, 드디어 밖의 상황을 알게 된 동물 친구들 헠 이게 무슨일이람,, 할매는 일어나자마자 아침밥은 언제 주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정도면 배고파서 밥 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동응답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갈길이 먼 도깹언덕 시랑은 사천왕과 아직도 대치중임 드디어 유효타를 멕이기 시작했다ㅋㅋ 잘하다가 계속 방어만 하고 있는 시랑을 보고 왜 저러나 했는데 알고보니 기를 모으는 중이라고 함 기충전해서 간지나는 필살기를 갈기는데 이제보니 좀 아껴뒀어야 했음 그렇게 거인이 쓰러지고 사람들이 막 좋아하면서 시랑 칭..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랑편 저래서 동쪽여왕은 언제 잡으러 가냐 이제 휴전협정은 깨졌다면서 거인을 공격하라고 하지만 처참하게 발리는 병사들 폐하가 직접 검을 뽑아서 공격하지만 과연..?ㅋ 드디어 이번편에서 선왕을 살해하고 늑대일족을 배신한 놈이 밝혀지지만 여전히 고구마 먹은채 끝남 왕이 직접 나서보지만 역시나 소용없고 갑자기 연행잼 역시 이자식이 배신자였어 ㅋ 형님보고 물러날때가 됐다고 하면서 원하는대로 공물을 바치겠다고 함 아니 늑대마을 사람들 인구도 얼마 안되는거 같던데 매일 공물 바치다가 망할셈임? 늑대일족을 공격해달라고 부탁했던것도 둘째였다고 한다.. 이름이 귀하였나..? 어제까지만 해도 둘째형님은 절대 아닌줄 알았던 시랑은 대충격 이런짓을 한 건 모두 다 시랑 때문이라면서 시랑이 일족의 왕이 되는..

또 시랑과 운주 어린시절이 나오는데 대충 입덕부정기였다가 시랑이 입덕했다는 이야기 근데 이부분을 짧게 치고 스토리를 더 길게하지 아쉽다. 제목은 저렇지만 딱히 둘 사이에 떡밥이 밝혀진것도 없고 답답 한편에 십분밖에 안되니까 어쩔 수 없나,, 지난번에 이어서 시랑을 죽이려고 하는 운주 근데 시랑 너무,, 어차피 운주가 다른 남자랑 결혼하니까 죽어도 상관없다는 표정이라서 슬프네,, 왜 니가 나를 노리는거냐고 하는데 결국 이번편에서 안밝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손에 최후를 맞이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면서 눈감는데 진짜로 죽으려고 했던거냐,, 한편 가람이네 상황 ㅋㅋ 거북이 저러고 자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가람이 나쁜애 같다 ㅋㅋㅋ 지 혼자 가장 넓은 침대에서 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시랑의 어린시절이 나오네 늑대일족이라고 강하게 키워졌던 시랑 어릴때도 저 브릿지가 있었구나 ㅋㅋ 난 어른이 된 뒤에 멋으로 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다짜고짜 곰이랑 싸우라니 너무 가혹하네 하지만 매정했던 선왕 시랑이 위기에 처해서 동요하지만 저기서 나서진 않음 이때 늑대일종의 삼왕자라고 급발진하는데 처음에 사망자라고 하는줄 알았음 ㅈㅅ 결국 리얼파이트로 곰을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다가 갑자기 큼큼하고 아닌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곰은 누가 치워 어릴때부터 시랑과 알고 지냈던 온주 참 얘네는 어릴때부터 서로 아련하게 눈빛을 주고받네 시랑의 과거 이야기지만 다 보고 나니 뒷 이야기가 아직 더 있는것 같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여전히 둘이 아련한 분위기..ㅋ 하지만 ..

거북이를 타고 모험을 계속 떠나는 가람 일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기가 저런 막장드라마를 봐도 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이는 저런게 뭐가 재밌는지 이해 안 됨 ㅋㅋ 평소와 다르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시랑 사과 먹으라고 하는데도 안먹음 ㅋ 오 니가 왠일?ㅋ 왜 하필 이 계곡으로 왔냐면서 의미불명의 대사를 치는 시랑 이 계곡은 지나가기 좀 그런지 다른 길은 없냐고 하는데 늑대 협곡을 뺑 돌아서 가면 되는데 동쪽여왕의 성까지 한달은 걸린다고 함 성에 가려면 결국 늑대왕국을 지나야된다고 하는데 너구리 이녀석 왠지 시랑의 과거에 대해 아는 느낌 가람이는 눈치보다가 바람 좀 쐬고 온다고 함 저러다 또 뭔가에 습격당하는거 아닌지 지난번에 습득한 필살기 문샤인 피어스를 갈기는데 이제 언제든 쓸 수 있다고..

의미불명의 주문을 외우고 있는 무녀님을 치사하게 공격하는 나무 로라가 멋지게 등장해서 썰어줌 ㅋ 올 ㅋ 이게 무슨일이냐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몸이 나서야겠군 하지만 로라가 나설틈도 없이 주문을 완성하고 필살기를 갈기는 무녀님 뭘 하려는 거지?! 이때 무녀님이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는데 짠했음 무녀님도 겉으로는 엄했지만 속으로는 진희가 안쓰러웠나봄 어쨌든 드디어 필살기를 갈기는 무녀님 ㅋㅋ 솔직히 가람이를 앞에 들이밀었으면 필살기 안쐈을텐데 나무가 멍청하군 ㅋ 그렇게 둘이 리타이어 정신을 차린 신성수가 대번에 무녀님을 알아보는데..!! ㅋㅋ 깨알같이 로라가 테니스채 들고 있는데 전기파리채인가?ㅋㅋ 갑자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자기 곁을 지켜준 무녀를 알아본 신목님 어릴때부터 신목님과 함께 했던 무녀님 비가..

아직 세뇌가 덜 되었다면서 피노킹을 더 세뇌시켜버리는 모기놈; 근데 저 모기놈 이름은 개웃기넼ㅋㅋㅋㅋ 모스퀴또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이어 불륜현장(?)을 목격하는 로라 그래도 달 배경은 예쁘다 저 여자애 곧 로라한테 순삭 될 거 같은데요 할매가 찾자 가람이 입틀막을 하고 그대로 손잡은 뒤 사랑의 도피를 하는 무녀지망생 쟤 이름 진이인지 진희인지 정확히 안들림; 가람이를 어느 오두막집으로 끌고 오는데 원래 집이 여기였다면서 자기는 끌려 왔다고 속사정을 털어놓음 대충 엄마아빠와 오두막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었는데 하늘의 뜻 어쩌고 하면서 대를 이을 무녀가 되기 위해 끌려갔다는 이야기 도망치려고 할 때 마다 붙잡히고 마음이 약해지는게 엄빠 때문이라면서 할매가 멀리 떠나라고 했다 함 이렇..

야생의 나무 몬스터와 마주친 가람쓰 이유는 모르겠지만 분노하심 아니다. 따지고보면 가람이가 잘못한거 아님? 남의 숲에 들어와서 사과 건들면 당연히 빡치지 모기자식 입터는거 왜이렇게 빡치지 얼마전까지 가을모기 때문에 빡쳤어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 읭 아직 필살기도 못 만들었는데; 거북이 등껍질에서 미끄러지면서 제목이 뜨는뎈ㅋㅋㅋㅋㅋ 되게 뜬금없는 타이밍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 인생 섭종할뻔한거 앵앵이가 구해줌 ㅋ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무슨 일인가 싶어서 단체로 구경나옴 ㅋㅋ - 쟤가 나보고 악당이래; - 진짜? 진히로인한테 너무하네 (웅성웅성) ㅋㅋㅋㅋ 난 시랑이 진지한 표정 지으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ㅋ 등껍질 숨기 모드도 되는구나 ㅋ 거북이 은근 만능일세 ㅋ 거북이 등껍질은 엄청 두꺼우니께 걱정 허덜덜 ..

여전히 열일하는 이동형 거북이 가람이는 더 빨리 갈 수 없냐면서 불만임 그럼 지는 내려서 걸어가든가 참는자에게 복이 있잖유 ㅋ 가람이가 여전히 불만을 쏴대도 잘 커버치는 너구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매는 드라마 보는데 방해된다고 역정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매가 사력을 다해 만든 거북이라고 너구리가 실드도 쳐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소리 들어보니까 쟤네가 보는거 막장 드라마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고할매를 보고 지금은 평범한 노인같아 보인다고 생각하는 시랑 근데 할매 이제 거북이 만드는데 힘을 다 쓴건지 궁금하네 자신에게 감춰진 힘이 있는거 알고 있냐면서 동쪽 여왕에게 대적하려면 그 힘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 너구리 근데 감춰진 힘은 천천히 알게 될거라면서 의미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