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이라 딸기잼 사러 가야하는 블로그

지금으로부터 몇십년 전의 너구리 새삼 모자 없으니까 어색하다 너구리는 만식이라는 소년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만식이 아버지가 준 팔찌가 물에 떠내려가자 꼭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던 너구리 하지만 저때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만식이는 너구리와 저대로 헤어지게 됨 저뒤로 몇십년이 지나고 노인이 된 만식이,, 초반에 도깨비 언덕을 넘어가지 말라고 했던 노인이 너구리와 친구였던 소년이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30부작으로 아는데 이야기의 1/3이 진행되고 나서야 드디어 모험이 시작되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을 거북이로 리모델링하고 한숨 놓은 가람이 일행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쥐들을 조종하는 서생원을 해치워야 한다면서 ..

일년에 딱 한번 가장 밝은 보름달이 뜨는 밤이 되면 달궁과 인간 세상을 이어주는 달길이 열린다고 함 달궁에 사는 천녀들은 그 달길을 타고 인간 세상으로 소풍을 내려오곤 했다고 함 소풍을 마친 천녀들은 새벽이 되기 전에 달궁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주 가끔 그렇지 않은 천녀들도 있었음. 그날 밤. 한 천녀가 길을 일고 산 속에 쓰러져 있던 인간 남자를 만나게 된거임 그리고 둘은 사랑에 빠졌는데 이 땅에 남아 아이를 낳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에선 그냥 등산하던 아저씨가 나오던뎈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미화된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원작까지 갈것도 없이 가람이 아빠 지금은 탈모 온 아저씨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을 때 진짜 저랬다면 그동..

이번화에서는 드디어 그동안 의문이었던 떡밥이 조금이나마 풀림 시작부터 사연이 있어보이는 할머니가 차에 치일 뻔해서 주저앉는데 세워서 괜찮다는 말도 안하냐; 와서 괜찮으시냐고 하는 착한 유졸들 어른들은 바쁘기만 하다면서 디스하는데 ㅇㅈ합니다. (( 착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안주시네 ㅋ )) 하지만 아스팔트에 모내기 서비스는 해주시고 가심 ㅋㅋ 앵앵이는 새싹이고 할머니는 네잎클로버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해있던 가람이를 지켜봐준 로라 이러니까 역시 가람이가 진히로인 같닼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슬렁슬렁 들어오는데 너구리 무슨 랩배틀하러 왔냨ㅋㅋㅋㅋ 가람이가 아기를 돌봐줬던 적이 있나 안아주는게 겁나 능숙하네 ㅋㅋㅋ 지난번 동굴에서 가람이가 파란 빛을 뿜어내서 다들 무사했다는데 가람이는 기억이 안난다..

거인에게 잡혀와 어느 동굴에 갇힌 진히로인 가람이 여긴 어디..? 난 누구..? 야생의 곰 등장 죽은척을 했어야지 가람아 그리고 착한곰은 가람이를 땅에 묻어줬다고 한다 하지만 거인이 곰을 맛있게 얌냠했다고 한다 동심파괴 무엇 이러니까 뭔가 제목부터 스포 같네 ㅋㅋ 눈치 빠른 사람은 저 거인이 아기가 된다고 예상했을듯 ㅋㅋ 너구리가 앞장서서 가람이를 구하러 가는 비인간팟,, 어디 이상한데로 가는거 아니냐는 달님이의 말에 너구리가 속고만 살았슈~? 이러는데 겁나 뻔뻔하넼ㅋㅋㅋㅋㅋㅋ 초반에 통수쳤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는 가람이를 잡아간 거인의 이름이 앵앵이라면서 그 살과 피가 세상의 흙이 되고 물이 되었다는 유인한 후손이라고 설명하는데 뜬금없지만 저기서 '흙이' 발음이 뭔가 좋아서 계속 듣..

가람이의 집에 찾아온 늑대들 알고보니 지난번 가람이와 로라를 습격했던 늑대들이었음 무슨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빛나길래 뭔가 떡밥같아서 캡쳐했음 시랑은 패기넘치게 싸우려고 하지만 결국 발림ㅋㅋㅋㅋㅋㅋㅋㅋ 폼이란 폼은 다 잡더니 저런 꼴사나운 꼴을 보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은 숲속의 추격전이지만 솔직히 히로인 가람이라고 바꿔도 될 것 같습니다. 방금전까지 꼴사납게 얻어맞았으면서 가오는 살려야겠는지 겨우 이정도냐☆라면서 쎈척하는 시랑놈 ㅋㅋㅋ 역시 2대1은 무리였는지 발림 급기야 때린데 또 때리지 말라면서 노간지 대사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배가 덜 차서 힘이 없는거 같다면서 천상마트 레어템 양갱이를 꺼내는 너구리 ㅋㅋㅋ 아니 아까 그렇게 먹고도 배가 덜 찼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양갱 겁..

굉장히 오랜만에 쓰는듯한 도깹언덕 리뷰 랖텔이 만화영화를 이제야 올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이가 가람이 주먹밥 싸준거 몰래 먹어놓고 시치미떼는 너구리 녀석 ㅋㅋㅋ 하지만 가람이는 그냥 쿨하게 넘어감 애가 참 긍정적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위생 걱정 안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먹밥을 냠냠하며 학교에 가는데 달님이가 먹던거 먹냐면서 개밥먹냐고 꼽주는 동만이 아니 근데 따지고보면 개밥 맞네. 개(가 만들어준)밥 그리고 어떤 아저씨가 운전하다 늑대를 마주쳐서 세우는데 지난번에 만났던 늑대들인가 싶어서 신경쓰이는 가람이 늑대인간이 벌써 나오는군요 사실 애니 기다리다 지쳐서 원작을 좀 봤는데 애니는 설정만 빌린 느낌이었음 그리고 원작에선 시랑이 먼저 나오고 로라가 좀 나..

자고 일어나서 쓸까 했는데 결국 이 새벽에 쓰는 도깹언덕 4화 리뷰 ㅋ 부모님 납치에 호환옥 스틸까지 당했는데도 학교를 가는 멘탈강한 유졸 이와중에 티비 봐야한다고 능청스럽게 구는 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환옥을 빼앗겨서 그런가 어지럽고 기운이 없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으로 종이쪼가리가 되어버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풀나풀거리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라는 저뒤로도 다른 남자애들 호환옥 먹을 생각인지 학교에 나왔넼ㅋㅋㅋㅋㅋㅋㅋ 호환옥 달라는 가람이의 말에 그게 뭐냐고 시치미 떼는 로라 여전히 나풀나풀 그뒤로도 계속 쫓아다니지만 학교 끝날때까지 쌩까는 로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로라가 전학 온 순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 했던 리본머리띠가 니가 가람이..

엄마아빠가 납치됐어도 등교하는 K유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이거 보고 좀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도 좀 그랬는지 "지금 학교에 가는게 맞는걸까?" 이러는데 "그게 무슨소리야?" 라고 하는 댕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힘을 모을때라고 하는 현실적인 댕댕 하긴 저 너구리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요 솔직히 아직도 너구리 볼 때 마다 얄미운데 슬슬 정들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에서 벌써 로라가 등장하네 ㅋ 자기소개로 "난 로라야"라고 띡 끝내는데 솔직히 구구절절 말하는것보다 저게 좋지 않나 ㅋ 그리고 로라 캐디가 오프닝에서도 그렇고 캐디가 딱 구미호 느낌인데 신파트 희원이와 콜라보하면 딱일듯 주인공 옆자리가 비어있으니 저기 앉으라는 흔한 클리셰..

이번에는 이불 아이템을 꺼낸 너구리 이것도 범천왕한테 살짝 빌려왔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범천왕이 내놓으라면서 찾아오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 왜이렇게 능청스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을 나는 유용한 기능까지 있는 범천왕의 이불 ㅋㅋ 끝까지 괴물이 쫓아와서 식겁했으나 결국 리타이어 함 쟤는 자다가 이게 무슨 봉변이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만화 고작 2화까지밖에 안봤지만 이게 뭐야?! 소리가 나오는게 많아서 내 스타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매주 챙겨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 도깹언덕 카테고리도 만들까 고민중ㅋㅋㅋㅋㅋㅋ 너구리의 집인줄 알았으나 그곳은..!! 자기집인것 마냥 진수성찬을 대접하는 너구리..

간만에 볼만한 국산애니가 나온거 같아서 리뷰 시작ㅋ 사실 방영은 어제 투니버스에서 했는데 어쩐일인지 티빙에는 안올라오고 라프텔에는 올라와버린 의미불명☆ 아침부터 기묘한 꿈을 꾼 듯한 주인공 약간 김현우 미소년 버전 느낌도 나는뎈ㅋㅋ 현우 성우가 했으면 재밌었겠다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열살짜리 유졸이 변성기 목소리인건 에바인것이얔ㅋㅋ ? ?? 왠 강아지랑 너구리가..? 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생일날 일어난 기묘한 사건 1화 스타트-!! 오늘 내 생일이라고 친한 친구들만 부르려는 가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너무 많이 오면 힘드니까 찐친들한테만 얘기한건데 눈치없는거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애들도 생파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