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수상한 의뢰 3화

고형이 2020. 10. 23. 00:57

 

 

시작부터 분위기가 음침한 마을

 

 

 

오늘의 귀신에게 1호로 당하게 될 민간인

두유 워너 빌더 스노우맨?을 시전하는 귀신과 팔씨름을 하다가

 

 

 

결국 귀신에게 먹혀벌임ㅋ

 

 

 

이번 제목은 뭔가 그알 재질인데?!

 

 

 

이웃집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망원경으로 지켜보는 한 남자아이,,

 

아니 망원경을 저렇게 신속하게 꺼내다니, 준비성이 철저한걸?!

 

 

 

저것은 좀비가 아니냐,,

 

 

 

아니 이건 그알에 알려야 해!!

 

※ 그알이 아닙니다.

 

 

 

의뢰인의 사연을 진지하게 읽어주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애들은 피자먹느라 정신없음ㅋ

근데 가만보면 신파트애들은 피자파인듯?

그동안 피자는 몇번이나 먹었는데 치킨을 시켜먹은적은 없었음

 

 

 

사연을 올린 민종이라는 애가 사는 동네까지 가보자고 하는 현우

1시간밖에 안걸린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유졸들한테 1시간이나 걸리는 다른 동네를 가는건 큰 모험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마사 H의 첫 출장이니 같이 가달라는 현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 먹성 좋은 설정 아니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를 되게 새모이처럼 먹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솔직히 한입에 다 먹을 양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온 글을 막 무시하면!!

 

놔의 쇼녀 퐨☆들이 이 퇴먀샤 에의츼 오포ㅑ한톄 얼뫄놔 실먱햬걨냬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험 퇴마사 에읫희가 혼자 가면 되겠네 ㅋ

 

 

 

그러다 양치기 소년 되면 어쩌려고?!

지난번 향랑 각시도 ㄹㅇ이었잖아!!

 

(듣고보니 맞는말이군)

 

 

 

 

결국 의뢰인이 사는 동네로 온 유졸들

딴소리지만 저 버스 4444호인줄 알고 0.2초정도 흠칫함

 

 

 

오우 건물벽엔 예술가의 소울이 느껴지는 손자국이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라도 개그를 하지 않으면 몸안에 귀신이 돋을 현우 ㅋㅋㅋ

 

 

 

의뢰인의 말을 요약하면 비명소리가 나서 옆집을 살펴봤더니 어떤 아이들이 벽을 기어오르고 있었고

뭔가 수상함을 느껴서 지켜봤더니 그집 아줌마가 귀신에 씌인것 같다고 함

 

 

 

그 집을 조사하러 온 유졸 탐정단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귀신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결정적인 단서를 찾지 못한 유졸들은 다른집에 가서 취재를 요청해보지만

다단계로 오해받아서 거부당하고,,(아님)

 

 

 

아니, 너네 시즌3까지 귀신 도비하던 짬바가 있는데 귀신 소행인걸 왜 모르니?!

어쩐지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어머니. 왜 그러세요.

오늘은 어머니 방에 귀뚜라미 놔드려야 겠어요.

 

 

 

난 귀뚜라미 방에 보일러 놔드려야 하니까

집에 가서 월루나 해!

 

 

 

어쨌든 귀신의 소행이라는 힌트를 얻고 2초만에 이곳에 흉가가 있다는 정보를 얻어낸 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 아쓸남이 아니라 인재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가에 온 유졸들

 

 

 

역시 개그를 하지 않으면 현우가 아니제

 

 

 

- 어두우니까 신비 불러서 불 켜달라고 할까?

- ㅇㅇㅇ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에 있는 손전등 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신비를 소환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목욕 할 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귀신도 깹라이버시가 있다구-!! 제엔장-!!

 

 

 

쟤들은 유졸이라 그렇다쳐도 1시간 걸리는 거리를 왔다고 100살짜리 도깨비가 놀라는건 좀 웃긴데요

 

 

 

그러다 불켜달라는 말에 핸드폰 플래시를 켜라고 열내는 신비 ㅋㅋㅋ

제 말이 그말입니다 ㅋ

 

 

 

아항☆ 이게 있었구낭?ㅋ

 

김현우 너 서치도 1분만에 해내는 놈이 장난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신비 너 다시 가도 되겠다ㅋ

 

라는 하리 인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일부러 신비 멕이려고 부른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무리봐도 멕이는게 맞음 ㅋ

 

 

 

그러던 중 수상한 펜던트를 발견하고

 

 

 

역시 서치 천재인 현우는 이번엔 1분도 채 안돼서 이 집과 관련된 설화를 찾음

 

이집이 귀신터에 지어졌다는 말이 있는데

옛날 이 마을에 늪이 하나 있었고 그 늪엔 사람들을 노리는 악귀가 산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함

이번 의뢰는 이 설화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게 퇴마사 H의 의견

 

 

 

 

 

일단 퇴마사 H팀은 다시 의뢰인의 집에 가기로 하는데요

 

 

 

 

두둥둥두둥

 

 

 

그 사이에 또 귀신에게 노려지는 마을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러고 바로 공격해도 되는데 굳이 도어락을 건드려서 문을 여는걸 보면

좀 배운 귀신이네 ㅋㅋ 공포감 조장할 줄 알아 ㅋㅋㅋ

 

 

 

오ㅏ장장차장☆

 

 

 

낵아 뭘 잘못했닭고홁!!

 

근데 사연 보니까 너도 잘못한거 맞음

 

 

 

 

잘가라 인간.

 

 

 

빗속을 뚫고 전☆속진 하는 유졸들

 

 

 

아까 다단계라고 문전박대 당했던 집 문이 활짝 열려있는걸 보고 이상함을 느낀 두리

 

 

 

헐 저 사람 설마 신천지한테 걸린건가?!(아님)

 

 

 

귀신에게 잡혔으면 당근을 흔드세요-!!

 

 

 

그는 연말정산을 토해내는 직장인처럼 진흙을 웱웱 토했다☆

 

 

 

다시 귀신의 흔적을 쫓아서 전☆속

 

 

 

의뢰인의 집에 도착한 유졸일행들은

의뢰인의 어머니가 귀신들에게 당한 기묘한 현장을 목격함

 

 

 

 

사람을 해치면 안돼-!!

 

 

 

라고 훈수뒀다가 되려 머그축제를 체험하는 하리와 퇴마사 H

 

 

 

오 ㅋ 간만에 두리 단독 소환씬 ㅋ

 

 

 

벽수귀 되게 오랜만인 느낌 ㅋㅋ

그러고보니 짤이몽땅인가 거기서 봤는데 벽수귀가 최다 소환 귀신이라곸ㅋㅋㅋ

역시 최초로 고스트 피규어가 된 원로귀신의 위엄인가?!ㅋㅋㅋ

 

 

 

읭,, 하지만 결국 리타이어,,

나름 속성 상성도 노렸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진흙 강제 먹방도 하게 된 두리와 현우,,

 

 

 

이 위대하신 도깨비님이 나설 차례군 ㅋ

나와라-!! 하압-!! 요술 고리-!! 깨-앱-!!!

 

 

 

귀신을 융☆합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흙은 무슨 성분으로 된거람ㅋㅋㅋㅋ

 신비의 요술도 흘러내리네

마치 내가 산 주식처럼 말이야

 

 

 

 

역시 이때 하리갓이 나서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수귀에 슬렌더맨 따로 소환할거면 차라리 합체귀신으로 벽슬렌더를 소환해서 한방에 끝내버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서 고생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는 하리가 잡혀있어서 어쩔 수 없었나??ㅋㅋ

 

아니, 그렇게 따지면 지난화에서 하리가 향랑각시한테 잡혀있었어도 잘만 소환하던데?!

 

 

 

 

 

새삼 슬렌더맨 엄청 강하네

적중률 보소 ㅋㅋㅋ

 

 

 

이때를 틈타서 사연 타임

 

 

 

 

 

고아였던 아이들은 마을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번번이 무시당함

 

 

 

 

그러다 어느 흉가에 머물게 되는데 하필이면 거기 살던 귀신에게 걸려서 도망치다가

다시 마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끝까지 무시당해서 결국...

 

 

 

 

그랬던거구나..

갈 곳이 없는 이 네 아이들을.. 마을 어른들이 지켜주지 않았던 거였어..

 

 

 

 

하리가 슬렌더맨에게 아이들을 구해달라고 요청하자

슬렌더맨은 아이들을 쥐어짜서 진흙을 토해내게 하고 (읭? 구해주는거 맞음??)

토해낸 진흙이 다시 진흙귀신으로 부활해서 아이들을 공격하려고 하자 하리와 친구들이 구해줌

 

 

 

파괴광선으로 까리하게 끝내는 슬렌더맨

 

그동안은 귀신들이 능동적으로 싸우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유독 하리말을 잘듣는걸 보고 뭔가 포x몬 같다고 느낌ㅋㅋ

 

 

 

 

우릴 도와준 사람들은 너희가 처음이라면서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성불하는 아이들

 

 

 

 

 

 

블랙 아이드를 덱에 추가☆

 

 

 

그렇게 이번에도 무사히 의뢰를 해결한 퇴마사 H팀

 

 

 

근뎈ㅋㅋㅋㅋㅋ 의뢰인이 퇴마사 H의 'H'는 하리의 이니셜 H가 아니냐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따지고보면 맞는말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하리가 귀신들 퇴치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의 의미는 비밀입니다☆

 

니가 제로스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ㅋ

칼퇴하자ㅋ

 

 

 

페메해 ㅋ

 

 

 

퇴마사 H 오늘도 한 건 했숴어 ㅋ

히힛 ㅋ 히히힛 ㅋ

 

 

 

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설마 마지막까지 이런 전개로 가는건가 ㅋㅋㅋㅋㅋ

수상한 의뢰가 현우 중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하리니까 너무 나대면 식상해질거 같은데 ㅋㅋ

뭐 어쨌든 다음은 최강림 메인편 같고 ㅋㅋ 최강림 위주로 진행될거 같긴한데

수상한 의뢰는 뭔가 최종보스를 예측하기 힘들어서 나중에 어떻게 될 진 모르겠네

어쨌든 이번엔 귀신들 무서움이 탄생편 파트1때 분위기라서 마음에 듦

솔직히 예언 귀신들 안무섭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