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 2화

고형이 2020. 3. 12. 23:42

시작부터 떼거지로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에게 역정내는 할저씨가 고양이 귀신에게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함 ㅋ

 

고양이 귀신이라고 귀여울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경기도 오산이었다..

 

가은이 ㅎㅇ

 

악몽을 꾸는 가은이

 

헉!!

 

이건 무슨 꿈이지..?

 

볼 때 마다 너무 현실적인 신비아파트 ㅋㅋㅋ

저거 흔하게 있는 건물구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을 못잤는지 피곤해보이는 이등신과 두리 ㅋㅋ

 

애옹

 

너 때문에 내 수면의 질이 엉망이 됐잖아! 책임져!

네. 책임지겠습니다. 야옹야야야야야옹애옹애옹

 

ㅋㅋ 진짜 신비 볼 만져보고 싶음ㅋㅋㅋ

 

신비와 두리는 고양이 울음소리때문에 잠을 못잤다고 하고

하리는 하나도 못들었다고 함

 

하리보고 코고는 소리가 커서 못들은거 아니냐고 했다가 혼날뻔ㅋㅋㅋ

 

금비는 요 근래에 고양이가 많아진것 같다고 함

 

뭔가 444호때가 생각나는 장면ㅋㅋ

여기 어른들은 대체로 고양이를 싫어하나봄ㅋㅋㅋ

 

오늘의 엑스트라 가족은 재율이네

 

근데 재율이인지 율재인지 계속 헷갈림ㅋㅋㅋ

 

할머니네 집에 가자는 재율이에게 갈 시간 없다☆ 스킬을 시전하는 재율이 아빠,,

왜 안가려고 하는지는 뒤에 나옴

 

하리와 두리는 아까 고양이에게 해코지 한 게 너무 심했다고 웅성웅성

 

고양이 전투력이 벌써 만렙인데..

 

아름다워서 캡쳐를 안 할 수 없는 가은이

 

우리 가은이가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실까?!

이안이 생각하니?

 

역시 놓칠 수 없는 가은이 캡쳐

 

가은이가 어젯밤 꿨던 꿈 얘기를 하려는 찰나,

현우가 갑자기 등장함

 

요즘 괴담카페에서 핫하다는 고양이귀신 얘기를 하는데

통조림을 미끼로 쓰겠다곸ㅋㅋㅋㅋㅋㅋ 현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는 먹방 개인방송쪽으로 진로를 잡아도 나쁘지 않겠다 ㅋㅋ

 

한편 아까전의 불쌍한 고양이는

자신을 괴롭혔던 아파트 주민앞에 나타나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옹

 

오늘의 보스 귀신 등장 ㄷㄷ

 

하리와 친구들도 고양이들이 사람들을 습격하는 기묘한 현장을 목격함

 

드디어 어젯밤 꿈내용에 대해 언급하는 가은이

 

가은아.. 흑흑 너무 좋아..

 

꿈에서 수백마리의 고양이들이 불타는 도시를 점령하고 있었고

그 고양이들을 조종하는건 아주 깊은 원한을 지닌 귀신이었다고 함

 

결국 할머니집에 혼자 간 재율이는 사람 얼굴모양을 한 쥐를 발견함

귀신이 저렇게 만든 모양,,

 

 

뜬금없지만 중간 타이틀이 너무 멋져서 캡쳐함

참 빨리도 한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다시 예언서를 보는 하리 일행

 

'짐승의 울음소리가 세상을 멸하리라'

 

 

금비는 고양이들을 조종하는 구묘귀의 짓이 아니냐고 추측함

원한을 지닌 고양이하고 인간의 혼이 뒤섞인 귀신인데

원래 강한 귀신은 아니지만 누군가 힘을 넣어주고 있는것 같다고

 

우리가 막아야 돼..!!

역시 세상을 구하는 유졸

 

재율이 엄빠는 재율이가 연락이 없자 불안해하고

혹시나 싶어서 할머니댁에 전화를 했지만 역시 받지 않는다.

 

이때 재율이 아빠가 할머니를 싫어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고양이 많이 키우는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다 정리 할 때 까지 볼 생각하지 말랰ㅋㅋㅋㅋㅋㅋㅋ

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나도 고양이 안키워봤지만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 이유로 싫어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도 고작 고양이 끼고 산다고 노망났다고 욕하는것도 어이없음ㅋㅋ

 

이제 스케일이 커져서 뉴스에 귀신의 소행이 나오는건 흔한 일이 되어버린 신파트ㅋㅋ

 

실제로 현장에 와보니까 더 심각함

 

이 정도일 줄은..!!

 

크흣,,

 

이부분 너무 하이퍼 리얼리즘이라서 소름돋음ㅋㅋ

문 열어달라는데 그냥 지켜만 보고 있는거 완전ㅋㅋㅋㅋㅋㅋ

 

구급차까지 공격당하고

 

완전 냥장판,, 냥수라장,,

 

이쯤에서 보스가 등장해줘야지

 

드디어 나타났구나..!! 구묘귀..!!

 

작화가 너무 예뻐서 캡쳐하기 바쁜 더블엑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림이 추진력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오늘은 멋지게 해치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 부러진거 까먹고 있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그전에도 부적으로 귀신 봉인하고 그랬잖아,, 부적 어디갔어,,

 

내가 나쁜놈인가,, 솔직히 강림이 당하는거 꼬시다,,ㅋ

그전에 워낙 해먹은 게 많아서,,ㅋ

 

저러고 확 달려드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냥 가버려서 읭? 했음

 

하리는 금비에게 강림이를 맡기고 두리와 함께 고양이 귀신을 쫓기로 함

 

재율이를 찾으러 어머니 집에 온 아저씨는 고양이 귀신이 사람을 쥐로 만드는 기묘한 현장을 목격하고

 

으악,, 들킴,,

 

이부분 연출 좋다,,

 

고양이 귀신이 아저씨를 해치려는 찰나에 우리의 주인공 등☆장

 

방어막의 요술 깨앱☆

 

소용없숴ㅋ

신비님의 요술파워는 강력하니까☆

 

라고 말하자마자 뚫리는 허벌방어막

 

 

이제 우리 하리가 나서줘야지!

 

고스트볼 합체!

 

귀신끼맄ㅋㅋㅋㅋㅋ 합체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보고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보니까 더욱 당황스러움ㅋㅋㅋ

이건 융합소환 같은데 이제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 소환도 나오는건가??ㅋ

농담임ㅋ

 

겁나 세다 ㄷㄷ 멋있어,,!!

 

귀신들이.. 합체했어..!!

(하리둥절 두리둥절)

 

웃긴게 신비도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귀신의 정체는 할머니,,ㅠ

 

이번 사연은 고양이 집사분들이 보면 더 슬플것 같다 ㅠㅠ

할머니가 고양이들을 두고 돌아가셨는데 거기에 귀신이 씌여서 고양이들과 융합한 고양이 귀신이 되었다는 사연,,

 

저 아들놈은 어머니가 돌아가신것도 이제야 안거 같은데,,ㅋ 참,,ㅋ

마지막에 보고싶었던 너희를 봤으니 됐다면서 용서해주시는 할머니,, ㅠㅠ

 

구묘귀, 넌 내꺼야!

 

하리와 친구들은 귀신들이 합체한 얘기를 하는 중ㅋㅋㅋ

아 생각할수록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합ㅋㅋㅋㅋㅋ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멋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은이는 그 날 이후로 그런 꿈을 다시 안꿨다고 하는데 그래도 모를..

 

두리가 가은이 누나한테 초능력 같은 게 생긴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럴듯해 ㅋㅋ

오프닝에서도 가은이한테 뭔가 있는것처럼 떡밥이 나왔잖아 ㅋㅋㅋ

 

가은이한테 초능력 생기면 엄청 재밌어지겠다 ㅋ

 

알고보니 고양이들에게 먹을것을 주러 온 착한 유졸들

 

마지막은 훈훈하게 ㅋ

 

요즘 신비아파트 정말 너무 재밌다 ㅋㅋㅋ

일주일동안 이것만 기다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