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 4화

등장부터 포스가 쩔어주시는 이무기님

 

제목부터 심상치 않음

 

ㅋㅋㅋ 이때 ㄹㅇ 처음부터 귀신 나오는줄 알았는데 ㅋㅋ

 

이젠 밤중에 귀신잡는게 익숙한 유졸 하두리 남매

 

고스트볼 더블엑스 볼 때 마다 너무 탐나는데 너무 비쌈

 

귀신인줄 알았던 자의 정체는 개그담당 구인남씨 ㅋㅋㅋ

 

몰래 밤낚시를 가려던 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귀신보다 무섭다는 지미씨에게 혼남ㅋㅋ

이번 신작은 유난히 구인남씨가 지미씨에게 혼나는 장면이 많은 느낌ㅋㅋㅋ

 

한편 이번편의 주인공인 이무기가 사는 마을은 늘 풍년이었지만 올해는 가뭄이 들었다고 함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근심이 많음

그리고 외지에서 온듯한 차가 그들을 지나치는데,,

 

 

"이 마을은 발전이 없어, 발전이!"

 

발전은 없지만 발 전(田)은 있겠지

 

 

올ㅋ 내가 생각해도 드립 잘쳤어ㅋ

 

신비는 예언서를 보는 중

 

그러다 낚시에 걸림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엄청 좋아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비는 슬슬 세번째 예언이 일어날 때가 됐다고 하는데

 

아니 몇부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겨우 4화인데 벌써 세번째 예언이라니

 

 

"세번째 예언은 '물'과 관련된 거였지?"

 

역시 갓하리.. 기억력 되게 좋은듯ㅋㅋ

세번째 예언이 뭐였는지 찾아보니까

 

붉은 독의 물줄기엔 세상이 잠기리라

 

이거였음ㅋㅋ

 

 

예언 얘기를 하던 도중 갑툭튀 나타난 구인남씨,,

낚시하는거 허락 받았다면서 애들한테 같이 낚시하러 가자고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혼자 가지 애들은 왜 데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해가 저물도록 1도 안잡힘,,ㅋ

애들 불쌍,,ㅠ

 

너무나 지루해서 동네를 마실나가던 하두리 남매는 저수지 물이 붉게 변하는 기이한 현상을보게 되고

마을 소년으로부터 저수지 물이 오염돼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저 공장에서 폐수를 몰래 버려서 그렇다고,,

 

그리고 소년은 하두리 남매에게 이 저수지에 이무기가 살고 있다는 얘기를 시작함

 

용이 되어 승천하려고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지상에 머무는 뱀. 그게 이무기인데

 

하늘로 못올라가고 저수지에 빠지게 된 이무기의 모습을 본 옛날 사람들은 이무기를 수호신으로 모시기 시작했고

그 뒤로 이곳은 늘 풍년이 됐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된거라 함

 

이무기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기도 하지만

저수지 물이 더럽혀지면 분노에 휩싸인 재앙신으로 변하기도 함

그렇게 되면 이 마을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위험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재앙신이 물의 힘으로 인간들을 벌할 테니까

 

저수지 위로 붉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재앙신이 나타난다는 징조라는데..

붉은비라니,, 무섭네,, ㄷㄷ

 

그리고 자신은 공장에서 폐수를 버리는 증거를 잡겠다면서

하두리 남매와 통성명하고 헤어지는 최시은 학생ㅋ

 

솔직히 아까까지만 해도

" 내 이름이 최시은이라는걸 너 따위가 알아서 뭐하게 "

할 거 같은 분위기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두리 남매는 이무기의 전설이 세번째 예언과 관계되어있는거 같아서

금비와 신비를 소환해서 물어보기로 함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 금비 겁나 잽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얕은물에서 삽질한 신비 ㅋ 머쓱 ㅋ

 

이무기 얘기를 들은 신비는 예언과 관련되어 있는거 같지만 석판에는 아직 반응이 없다고 함

 

금비도 잘 모르겠다면서 이무기는 평범한 귀신이 아니라 신과 같은 존재니까

어찌됐건 느그들 조심하라는데

 

아닠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조심할 수준이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봐도 멋진 타이틀

 

 

최시은이는 폐수를 몰래 버리던 현장을 잡다가 할저씨들에게 잡히고

 

갓하리한테 딱 걸림.

저 할저씨가 쟤들도 잡아야지 하는데 솔직히 싸우면 하리한테 질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수지를 오염시킨 양심없는 할저씨 사장때문에 결국 세번째 예언이 시작된다.

붉은비 내리는 연출 나만 무섭냐고,,

 

겁나 멋있어,, 쓰리디 갓작화,,

정말 제작진분들 고생 많으셨겠습니다,,ㅠㅠ

 

이무기의 눈에 비친 인간들의 모습

 

으 저 할저씨는 자기 혼자 살겠다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

양심 무엇?

 

그래도 이무기가 저 할저씨만 쫓아가서 혼내주는건 사이다였다.

 

아저씨 겁나 쌩쌩하시네

 

아니 다 좋은데 애들 위험하잖아여ㅡㅡ

 

정말 쓰리디 작화 훌륭하다..

제작진님들 밥 많이 드세요ㅠㅠ

 

" 귀신을 다시 합체 해보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합체 해봤다고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저 말 하는데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트볼 더블엑스

☆ 합체 ☆

 

신파트의 하드캐리 귀신 양괭이와

신상 하수구 귀신 악창귀를 합체☆

 

올ㅋ 엄청나게 세다!!

 

그리고 귀신들의 싸움으로 인해 화재가 났는데

어린시절 자신을 구해줬던 이무기님이 떠오른 할저씨..!!

 

아니 근데 아무리 기억이 안났다고 해도 이무기님 입장에선 정말 화가 날 만하네.

목숨도 구해줬는데 그런 배은망덕한 짓을 하다니..

오히려 말리는 애들이 얄미울 정도..

 

합체귀신 겁나 강하다 ㅋㅋ

신과 같은 존재를 이겨버리네 ㅋㅋㅋ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이무기님을 살리려고 하던 할저씨는

 

무너진 건물에 깔리고 마는데

 

이무기님이 구해주셨다,, 저런 인간을 구해주다니,, 자비롭네,,

본래 모습 너무나 하름다워,,

 

이묵의님,, 젝아 잘못했읍니다,,

 

할저씨는 이무기님에게 더럽힌 저수지를 원래대로 깨끗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최시은이도 같이 도울테니 우리 마을의 수호신으로 있어달라고 함

이무기는 다시 저수지로 돌아가는데 아마 계속 수호신으로 남아 있겠다는 뜻 이겠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나타난 구인남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새도록 낚시했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낚은 게 저거 한마리얔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 고양이웃곀ㅋㅋㅋㅋㅋ 물고기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역시 훈훈하게 ㅋ

개인적으로 배경이 너무 예뻐서 캡쳐를 안 할 수가 없었음

 

하늘도 겁나 예쁘게 그림

체감상 극장판2보다 퀄이 더 좋은 느낌의 더블엑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