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수상한 의뢰 6화

고형이 2020. 11. 20. 01:39

오밤중에도 아빠말 잘 듣고 소 여물을 주러 가는 착한 어린이

 

 

여물을 주러 가는데

 

소들 상태가 좀 이상함

 

소들을 덮친건

 

추파카브라,, 생긴건 못생겼지만 붉은달 연출은 멋졌음

 

 

오늘은 715일만에 이안이 등장하는 편

12시 지났으니 난 716일째에 리뷰를 하는건가?

 

된장찌개를 참 맛없게 끓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맛이 없을 수 밖엨ㅋㅋㅋㅋㅋㅋㅋ

라면스프를 넣으세요

 

배고픈 두리는 저녁밥 기다릴동안 우유를 마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저걸 3초만에 마시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도 기행이 장난아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두리 남매는 강원도 목장에 괴물이 출몰해서 가축들의 피를 흡입했다는 뉴스를 보는데

 

두리는 밥됐다는 말에 생각없이 가버리지만 하리는 왠지 이안과 관련되어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듦

 

강원도에서는 농가에 피해가 큰데 경찰도 안오고 참다못한 마을사람들이 단체로 행동하지만

결국 추파카브라에게 당해버림

 

다음날 신파트에서 신비는 두리와 게임 중 ㅋ

 

위대한 신비님이 못 이기는 건

손가락이 네개밖에 없어서 그렇죠,,

 

 

한편 하리는 어제 본 뉴스 얘기를 하면서 괴생물체가 가축들의 피를 흡입한 사건을 보아하니

이안과 관련이 있는거 아니냐고 입질을 주는데

 

엥? 이안 걔가 누구냐?ㅋ

 

농담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리는 모르고 한 말이겠지만 "이안한테서 연락 안왔어?"라는 질문이 너무 잔인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안 저녀석 핸드폰도 없는거 같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연락 수단이 있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일방적인 통보로 맨날 잠수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까지 이안이 안 차인거 보면 가은이가 천사인듯ㅋㅋㅋ

 

옴마야 ㅋ 원조 꽃도령 오빠야 왔나? ㅋ

 

컇ㅎ 햐핫,, 낵아 좀 괜찮긴 해도 꽃도령이라ㅎ니 ㅋ 참 ㅋ

 

니 말고 ㅋ 니 뒤에 ㅋ

 

현우 뻘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면서(시청자한테는 중요한데)

강원도에서 온 의뢰에 대해 이야기함.

하리가 뉴스에서 봤던대로 소들의 피를 빨아 먹고 있다는 괴물 이야기

아니 근데 경찰한테 신고해도 소용이 없었던건가,,

얼마나 급했으면 서울에 사는 유졸들한테까지 의뢰를 해,,

 

이렇게 보니까 무슨 신화에 나오는 그림같음

 

보통 뱀파이어는 사람의 피를 빠는데 동물의 피를 빠는 뱀파이어는 보지도 못했다면서 의문이 생기는데

 

이때 현우가 추파카브라에 대한 얘기를 함

 

하늘을 날아다닐 수 이고 온갖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 괴물인데

빛이 약점이라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다고 함

 

그래서 또 신비 불러서 불 켜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음

 

 

엥,, 그럼 그 추 어쩌고는 뱀파이어랑은 상관 없겠지?!

 

과연 그럴까..?

 

 

지난번엔 1시간 거리를 어떻게 가냐고 걱정했던 유졸들이

이젠 서울-강원도를 아무렇지 않게 가네 ㅋㅋㅋ

역시 한번이 어렵다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득 이안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가은이

 

이렇게 짤을 길게 붙여서 보면 분량이 많아보이지만

신파트의 대표적인 분량요정인게 함정

 

이때 뜬금없이 박쥐떼가 등장하지만 다행히 버스를 싸악 스치고 지나감

애들 코로나 걸려오는거 아냐?

 

어휴 돈 벌어먹기 힘드네,,

 

 

강원도에 온 유졸들은 거리두기를 두지 않은 어른들에게 감자 옥수수 고구마 진수성찬을 받는데

그냥 피자 시켜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맛있겠다 ㅋㅋㅋ

 

소들의 피를 빠는 괴물이 매일밤 다른 축사를 습격하는 바람에 피해가 크다는 이야기

아니 근데 얼마나 방법이 없었으면 고작 저 어린애들한테 의지하는 저 어른들도 뭔가 안쓰럽고,,

 

하리팀에게 작전이 있다고 함

 

어느 축사를 습격할지 모르기 때문에 각자 흩어져서 축사에 잠복하고 추파카브라를 만나면 강림이가 있는 곳으로 몰아넣기로 작전을 짬

 

작전대로 추파카브라에게 스마트폰 플래쉬를 터트려서 강림이가 있는 곳으로 유인하는데 ㅋㅋㅋ

초반에 툭하면 신비 불러서 불켜달라고 했던거 생각나서 왠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귀신 퇴치하려다 건물 부쉈는데 괜찮나,,

 

얼빡샷 한 번 나와주고

 

와이드 스쿼트 자세같지만 추진력을 위한것

 

오늘도 액션씬이 멋지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가영이 퇴사짤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계세요 여러부훈~~~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 어쩌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아~~~ 여러분도 행복하세요오오오오~~~!!!

 

 

와 부럽다,,

 

귀신에게 잡혀가는 도중에 검까지 떨궜지만 당황하지 않고 오버헤드킥을 날리는 강림이

예언때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구나

 

오 저렇게 탄력?을 줘서 도약하는거 쩌네

 

약간 가루다와 붙었을 때가 생각나는군 ㅋㅋㅋ

 

와아 이겼다-!!

설레발치지 말라니깐

 

갑자기 등장해서 힙한 댄스를 추는 마을사람들

 

추파카브라의 정체는 그들이었다,,,

 

이게 어떻게 된 걸까요?

 

위험에 처한 가은이를 드디어 구해주는

 

이안 등☆장

 

저기서 왜 이제 나타나 이자식아!!하면서 싸대기 때렸으면 재밌었을텐데 아쉽다(뭐래)

 

 

투명x비영승보 콤보로 맨주먹임에도 16배 사기 데미지를 날리는 이안(아님)

 

화기애애

 

근뎈ㅋㅋㅋㅋㅋㅋ 하도 오랜만에 등장하셔서 그런가 너무 낯설고욬ㅋㅋㅋ

목소리도 왠지 어색하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최승훈씨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오랜만에 등장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낯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잉 분위기 좋았는데 눈치없는 추파카브라 놈들,,

 

얘들아. 잠깐만 가까이 와볼래?

 

이안팬들 이부분 녹음해서 매일밤 듣고 싶을듯ㅋㅋ

자본의 힘을 받고 작화도 좋아졌어 ㅋㅋㅋ

 

 

역시 잘 나가는 핫뽀이라 그런가 유졸 네명쯤 안고 날아다니는건 아무것도 아님

이안 콜 택시 재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강림이 따시킨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림이 정도면 혼자 알아서 올 수 있다고 방치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파카브라들은 갑자기 보스가 나타났는지 냅다 절을 하는데

 

얘가 찐 추파카브라 보스인가봉가

왠지 이안이 하는말 들어보면 시온 같긴 하던데,,

진짜라면 어떻게 저렇게 부활하게 된거람,,

 

뒤늦게 합류한 강림이

 

이번에 왠지 이안강림 주식 산 사람들 많을거 같다

아님말고 ㅋ

 

자기만 놔두고 갔다고 삐친 강림이(아님)

 

일단 들어가서 얘기하자 ㅋ

 

산악구조대가 가끔씩 쓰는 산장이라는데

 

추파카브라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뒤를 쫓고 있었다는 이안

 

낮에는 활동 할 수 없어서 박쥐들을 보내 추파카브라의 흔적을 찾고 있었다고 함

 

강원도에 코로나 퍼트린 게 네놈 짓이구나

 

 

 

아까 마을사람들은 추파카브라에게 공격당하고 괴물로 변해버린거라고 함

그리고 우두머리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을거라면서,,

 

그 우두머리의 정체는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괴물

 

추파카브라는 뱀파이어들 중에서도 가장 하급한 괴물로 인간의 피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뱀파이어로서

동물의 피로만 살아왔기 때문에 별다른 위협이 없었음

근데 이번에 사람도 공격했다는 게 이상한 점

게다가 맨 처음 등장한 본체는 아직 한번도 등장하지 않음

 

하지만 분명 마을 어딘가에 근거지가 있을거라는 합리적 의심

그리고 녀석들이 노리는건 역시 언제나처럼 고스트볼이 아닐까 생각중인 이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두운 얘기만 해서 좀 그랬는지 잠시 좀 쉬자고 함 ㅋㅋㅋ

 

갑자기 저녁을 안먹어서 배고프다는 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감자랑 옥수수 엄청 먹지 않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안이 이렇게 친절한애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쁜애는 아니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오랜만에 보니까 내가 생각했던애가 맞는지 헷갈리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상식량을 섭취하는 유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개밥처럼 막 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리 저 식습관을 좀 고쳐야하긴 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안은 먹을 게 없어서 나가는듯ㅋㅋㅋ

원래 사람 피 빠는거 싫어해서 병원에서 피 훔쳐먹는 앤데

애초에 강원도에 병원도 잘 없고 코로나 시국이라 병원에서 피 훔쳐먹기도 힘들고 많이 배고프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일반인 피 빨기 싫다고 병원에서 피 훔치는 게 더 나쁜거 같기도..

저러다 응급환자가 제 때 수혈 못 받으면 지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범죄자들 피나 빨 것이지

 

 

이번에 이안팬들 진짜 잇몸이 마르다못해 광대 아팠을듯

작화도 자본의 맛이 느껴지는데다가 예쁘고 청순하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이안가은이안 커플링 팬서비스가 나와줘야지

 

추파카브라 우두머리의 정체가 자신이 생각한 읍읍일까봐 심란한 이안

 

오랜만에 만났는데 어두운 얘기만 해서 미안하다면서 요즘 뭐하고 지냈냐고 화제를 전환하는데

 

멀리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었다는 가은

 

역시 초기 신파트에서 귀신들린 짬바가..

 

아니 근데 난 왜 저말이 거짓말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동안 딱히 그리워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분위기 좋았는데

 

눈치없이 나타나는게 추파카브라가 아니라 추태카브라네

 

어린이 퇴마단 출동-!!

 

하지만 가은이에게 가디건을 벗어주며 친구들과 안에 있으라고 하는 이안

 

이번편은 진짜 이안가은팬들 존버한 보람이 있었다 ㅋㅋㅋ

나름 백허그 장면 나온거 쩌네 ㅋㅋㅋ

 

이안이 가은보고 들어가 있으라고 했는데

하리보고 같이 싸우자고 하면 비교될까봐 안에 있으라고 하는 강림이

하긴 저기서 하리가 나도 같이 싸운다고 했는데 강림이가 ㅇㅇ 콜! 이러면 좀 그러긴 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이번 에피가 다음화에도 이어지니까 고스트볼 아끼려고 그러는거지?

 

이번에 진짜 이안강림 팬도 생기겠는걸?

 

킄,, 이렇게 있어야 하다니,,

 

역시 잘나가는 핫뽀이 답게 잘 싸우는 이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 추파카브라잡고 헥토파스칼 어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림이는 요즘 불기술 쓰는데 재미 들린듯

 

얼마 싸우지도 않았는데 지친 k뱀파이어와 퇴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방어선 뚫리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럴거면 그냥 같이 싸우자고 하지 뭐하는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야,, 고스트볼은 손목에 항상 차고 있어야지,,

물론 만화속 고스트볼 더블엑스는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만

현실 장난감은 은근 무겁긴 하더라

애기들이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지 의문

 

저러고 하리를 잡아가거나 고스트볼을 파괴하지 않을까 했는데

가은이는 붙잡는 반전,,

결국 이안 너는 가은이 곁에 있으나 없으나 가은이를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뱀파이어,,

근데 가은이 노리는게 정말 시온이라서 복수하려고 그러는건가??

아니면 샤를리엔 피가 있어서??

뭐 다음주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흥미진진 ㅋㅋㅋ

근데 이안 너는 진짜 지켜준다면서 지키지도 못 할 약속은 하지 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거의 새벽 두시가 다 되었네 ㅋㅋ

짤 만들다보면 기본 열두시 한시는 그냥 넘어가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