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7화

고형이 2021. 11. 5. 00:24

네비게이션과 차에 문제를 느끼고 차에서 내린 운전자.
내가 착각했나 하고 한숨을 쉬는데
저러고 나서 바로 귀신이 나타나는게 신파트의 국룰이거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고라니 귀신이 저렇게 갑자기 나타나면 무섭긴 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와 관련된 에피,,
이번화는 사실 어른들에게 더 교훈이 되었던 것 같다. ㅋㅋ


이번화도 학교를 벗어난 에피라서 좋았음

이거보고 진짜 라면이 먹고 싶었다 ㅋㅋ

두리 라면 잘 끓이넼ㅋㅋㅋㅋㅋ
도깨비들도 좋아하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
아니 근데 김치 없나요

하리는 아직도 강림이 생각에 식욕도 없음
아니 과몰입 좀 그만 하라니까..
그리고 최강림은 하리 저렇게 마음고생하게 했으니 빠따 맞아야 할듯

바람 쐬러 나온 하리를 부르는 목소리
강림이가 부르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쟤만보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김장철이라 김장이 등장한건가?? (아님)

내가 지켜야 할 사람 어쩌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 내 안의 항마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도현 이번 시즌만 나오고 안나오겠짘ㅋㅋㅋㅋㅋㅋㅋ 못견디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내년엔 진짜로 탈 신파트 할까 고민 중

어쨌든 하리가 강림이에 대해 아냐고 물어봤을 때 글쎄..?라고 하는데
역시 연기하는거 같다 ㅋㅋ

귀도현이 최강림보고 그 아인 말없이 도망간 겁쟁이 아니냐고 팩폭해서
급발진한 하리가 따지러 가다가 넘어질뻔한거 고양이 목덜이 물듯 낚아채는뎈ㅋㅋㅋㅋㅋㅋ
저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귀도현 니 16살이라몈ㅋㅋㅋㅋㅋ 니도 겨우 초졸인데 유졸 벗어났다고 저런 말투인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그냥 하리가 배빵 갈겼으면 재밌었을텐데 아쉽다.

솔직히 여기서 리얼파이트 하는거 기대했는데 안해서 실망..ㅋ


여기서 또 흑기사 어쩌고 하는데 항마력이,,,ㅋ 으아악,,,

두리야 적절하게 나타나줘서 고맙다.
저기서 안 끊어줬으면 내 손발이 사라질 뻔했음

ㅋㅋㅋ 새 차를 뽑은 구인남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새차 사면서 준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지가 폐차하기 귀찮으니까 떠넘긴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일어날 일도 모른채 마냥 좋아하는 두리

구인남씨가 드라이브 하자고 하는데 이 시간에 무슨 드라이브냐고 유지미씨가 말리지만
결국 두리가 졸라서 드라이브를 가게 됨..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퇴근해서 못 쉬는거 극혐인데 진짜 짜증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 '다시' 차가 생겼다고 언급하는걸로 봐선
구인남씨가 예전엔 멀쩡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차를 끌고 다녔는데 백수가 되면서 차를 판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비밀 1화에서도 아빠가 집에 있는게 좋다고 하리가 언급했던거 보면 애들이 아주 어렸을 때는 아니고 적어도 얼마전까지는 회사원 생활을 했던거 같은데 구인남씨 과거도 너무 궁금하다 ㅋㅋㅋ

지미씨가 이 차 혹시 폐차하기 귀찮아서 넘긴거 아니냐고 의심하는데 솔직히 맞는거 같음
구인남씨,, 그 친구 빨리 손절하길,,ㅋ

오랜만에 운전하는거라 너무 긴장해있는데 지미씨가 교대해준다고 해도 자기가 한다고 함ㅋㅋ
저땐 좀 속터졌는데 뒤에 일어날 사건 생각하면 교대 안한게 다행이었을지도 ㅋㅋㅋ

한편 어딘가에 물건을 주으러 왔다가 아니잖아라면서 역정내는 수상한 아저씨
잠시후 비밀이 공개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어두워질 때까지 계속 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을 잃은거 같은데 가다보면 빠져나갈곳이 있을테니까 천천히 운전하라고 자근자근 말하는 유지미씨 너무 보살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퇴근하고나서 쉬지도 못하고 저러고 있으면 진짜 빡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고 하지만 지미씨는 못들었다고 하고 그래서 두리가 본인이 착각했나 생각하는데
갑자기 고라니 같은게 달려오면서 차 상태도 띠리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네비게이션 상태 띠리해지는데 무서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하는 구인남씨한테 지미씨가 침착하고 갓길에 세우라고 하는데
역시 저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게 프로 답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저런게 달려드는데 어떻게 침착하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답게 차에서 내린 뒤 침착하게 확인하는 지미씨
뭔가 친 흔적도 없고 차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함

그러다 사고가 났던 흔적을 발견하고 이쪽에서 사고가 났었는지 조회해달라고 전화하는 지미씨.
ㅋㅋㅋㅋㅋ 근데 지미씨 내가 알기로 순경이었는데 저때 유지미 경사라고 해서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진급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모르는 사이에 경사 된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소린데 이때 유지미씨 딕션 좋아서 계속 돌려서 들었음.
근데 아무리 들어도 유지미 경사 전에 뭐라고 말하는지는 못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막귀

흔적은 있는데 신고가 없는거라면 뺑소니 사건일 수도 있다고 추리하는 지미씨

이때 아까 그 수상한 아저씨가 무슨일이 있냐고 와서 물어보는데
범인은 현장에 다시 돌아오는 법이지..ㅋ
역시 저 아저씨가 범인인가보군 ㅋ

이쪽길은 처음이라면서 말하다가 두리가 주워온 지갑을 보고 심하게 동요하는 아저씨
저 지갑 주인인가 봄 ㅋㅋ 안그래도 눈앞에 경찰이 있는데 동공지진 일어날만함ㅋㅋㅋ
저러고 급하게 자리를 뜨는데

ㅋㅋㅋㅋ 역시 지갑의 주인은 저 아저씨 ㅋㅋㅋ
처음 왔다면서 지갑이 떨어져 있는데 역시 몹시 수상해

근데 저 민증에 안남구 써져 있는거 보니 아까 지미씨가
인남서 유지미 경사라고 했던거 같다 ㅋㅋ 근데 진짜 인남경찰서면 개웃긴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구인남씨 지금이라도 경찰시험처서 들어가야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까 그 아저씨는 뭔가 숨기고 싶은게 있어서 거짓말을 한 거 같다고 하는 유지미씨
오늘 활약 많이 하는데 멋졌다.

아앗,, 하지만 귀신에게 치이는 바람에 그만☆


딱 여기서 끊기니까 너무 긴장됐다 ㅋㅋㅋ

아마 신파트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대사

- 괜찮아? 다친덴 없어?
- 난 괜찮아

부모님은 리타이어했지만 기절만 했을 뿐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음
근데 생각해보니 저기서 기절해야 스토리 진행이 됐겠다.

신비를 소환해서 지금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데

그 귀신은 미자귀인것 같다면서
이렇게 한적한 도로에는 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야생동물들이 많은데
가끔가다 그 동물들의 원혼이 귀신이 되어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하는 신비
아까 하리네를 따라왔다는 녀석도 이 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고라니의 원혼일거라고 함

아무튼 신비의 요술로 귀신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로

귀신은 아까 그 아저씨 차를 공격함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이번에 합체귀신 나올줄 알았는데 두리보고 여기서 경찰에 연락하고 있으라고 하고는 하리 혼자 가네 ㅋㅋㅋ

귀신이 저 아저씨 참교육 하려는데 눈치없이 끼여드는 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비가 쟤 우리말을 못알아듣는거 같다고 하다가 귀신이 사람말 하니까
하핫☆ 너 말하는 고라니구나?! 하는데 깹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폼체인지까지 하는 귀신 ㅋㅋ
갑자기 각귀 생각나고 그랬음ㅋㅋㅋ
쟤 하리의 덱에 추가되면 하리가 타고 다니면서 빠따로 귀신들 패고 다녔으면 좋겠다 ㅋㅋㅋ

저건 또 뭐야☆

이때 하리가 저 아재 구해주고 신비는 다치기까지 했는데 지혼자 도망가는거 빡쳤음
아니 딸뻘인 유졸보다도 못하냐 ㅡㅡ

결국 궁지에 몰린 아재가 살려달라고 비는데
'우릴' 죽였어 라고 하는게 떡밥일줄은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제대로 참교육하려는데 또 눈치없이 나타난 하리

하지만 지난번에 리타이어했으니 이번엔 활약 해줘야지

이번엔 번개 팔척귀를 소환했네

바로 저 아저씨 구해주고

싸울 땐 팔척귀가 좀 불리한가 했는데

ㅋㅋ 생각해보니 번개의 힘이 있었지 ㅋㅋㅋ

여기서 소환사 버프 나와주고

결국 본인 죽창에 당한 미자귀

솔직히 단순히 고라니 로드킬한 사연일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어서 놀랐음
어떤 남자가 고라니쳤는데 아직 살아있어서 살리려다가 음주운전한 저 아재한테 치여서 둘 다 죽음
근데 저러고 시체 유기까지 한거면 진짜 악질인데 좀 방관하지 하리야..ㅋ
음주운전한 놈들은 귀신이 해쳐도 무죄 아니냐고..ㅋ

우리 엄마가 경찰이라면서 반드시 법의 무거운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하리의 진심을 느낀 귀신이 승천하는데
솔직히 무거운 처벌은 개뿔 그냥 감방에서 몇년 살다가 나올듯..ㅋ

그렇게 미자귀를 덱에 추가함
하리가 미자귀 타고 다니면서 저 창들고 싸우는거 보고 싶음

ㅋ 그럼 그렇지 반성따윈 없다 ㅋ

하지만 지미씨가 제압하고 결국 잡혀감 ㅋㅋ
그래 여긴 만화니까 사형 집행했다고 생각하련다..ㅋ

이때 지미씨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았냐면서 울먹이고 하리 껴안는데
간만에 가족 만화영화인게 느껴져서 좋았다.
솔직히 신파트가 가족 애니메이션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가족간의 사랑이 느껴지는 에피는 비밀이랑 극장판1 이후로 없던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장면이 나오는게 너무 반가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만 하리갓은 힘이 있으니 걱정말라규☆

ㅋㅋㅋㅋㅋㅋㅋ 구인남씨는 자동차가 저렇게 돼서 엉엉 우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 결국 폐차해야 할텐데 결국 폐차를 구인남이 떠맡게 된 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네 가족들 참 착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새벽녘 나오는 장면은 정말 예뻤다.
아니 그럼 결국 밤을 샌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ㅋㅋ 이제보니 뒤에 이 장면이 있었넼ㅋㅋㅋㅋㅋㅋ
강림이 엄마가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셔서 강림이에게 니 마음을 다스려라 어쩌고 하는데
난 이거 보면서 출근하기 힘드셨겠다 하는 생각만..
뭐 몰아서 녹음 했을 수도 있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