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4화

고형이 2021. 10. 8. 00:31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채 친구 험담을 하는 유졸

근데 니 친구도 너 욕했다?ㅋ

안녕 바이바이

이번 에피도 교훈을 줬죠
아무리 친구가 미워도 험담을 하면 안된다는..

등교하면서 칭찬스티커 찾는 하리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유졸 맞다니깐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강림이 사진은 처음으로 이어붙여보네. 아닌가?
어쨌든 강림이는 역시 그 쫄쫄이 옷보다는 사복이 낫다.

역시나 수상한 기척을 느끼지만 딱히 뭘 하지는 않는 강림이

쓰앵님이 양파에게 좋은말 나쁜말하기 실험 할 사람을 구하는데
반장이 선뜻 나서자 조롱하는 같은반 유졸들 때문에 반장은 이미 빡치기 직전인 상황

결국 애들이랑 부딪혀서 화분을 깨게 되고 선생님에게 일러보지만
2:1인 상황이라 저쪽의 짜고 치는 고스톱에 당해버린 반장

오늘은 가은이가 알게 모르게 활약을 많이 하는데
정말 좋았다.

그 일 때문에 억울해서 일기장에 욕을 쓰다가 비밀톡톡이라는 누가봐도 수상한 귀신같은 어플을 만나게 되고
꼴도 보기 싫은 애들을 사라지게 해준다는 말에 설마 어플인데 별 일 있겠냐면서
애들 이름을 알려주고는 계속 욕을 하는 반장

근데 다음날 꼴보기 싫던 한명이 ㄹㅇ로 사라짐
저 밤톨머리는 곧 자기가 처할 운명도 모른채 좋댄다..

방과후 학익진을 펼치며 집에 가는 유졸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랑 현우 둘이 칭찬스티커로 싸우는거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리는 고작 칭찬 스티커에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인데 별빛 초등학교 폭군 이미지 된거 억울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수상한 기척을 또 느낀 강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낮에 저러고 다니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가사중에
'어두운 길에 다시 해가 밝아오는 날까지'
이게 저뜻이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림이 이번에는 가만히 있지 않을 모양이네

와 이때 진짜 하리한테 뭔짓 하는줄 알고 놀람ㅋㅋ

ㅋ 하지만 훼이크였읍니다 고갱님 ㅋ

.......ㅋ 강림이도 겁나 답답하다. 저때 그냥 수상한 놈이 우리를 미행하는거 같다고 언질이라도 하면 안됐나.
귀도현이 지금은 하리한테 악의가 없는거 같아도 언제 통수를 칠 지 모르는데 신파트 제작진의 짬바를 무시하는군
그리고 러브라인을 떠나서 그냥 친구였어도 알고있는거 혼자서만 숨기면 솔직히 서운할듯

그날밤 밤톨머리는 결국 귀신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강림이는 어제 수상한 놈이 신경쓰였는지 하리와 함께 등교하러 옴

하지만 참 빨리 등장한 귀도현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흣☆하고 샥 사라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기행남 분위기가 난닼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기행이 더 기대되는군욬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벌써부터 웃김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서란다고 진짜 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림이가 정체가 뭐냐면서 녹수귀 때 나타났던것도 당신이냐면서 캐묻는데

대답은 안하고 냅다 선빵부터 날리는 귀도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계속 캐릭터 이대로 유지했으면 좋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갑자기 착한애 되지 않았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이자식 역시 그냥 리얼파이트가 하고 싶었던거구나

언젠가 그림그릴때 참고가 될까 싶어서 캡쳐했는데 안그리겠지?ㅋ 푸핫ㅋ

하리는 정신이 반쯤 빠져나간 상태로 지각함
지각 좀 했다고 혼나고 칭찬스티커 반납하는데
그럼 맨날 학교 빠지는 강림이는 빠따 맞아야하는거 아니냐

역시 하리를 걱정하는건 가은이뿐..
역시 하리의 찐 애인은 가은이뿐이다.
강림이 빠지고 그 자리에 가은이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샤를리엔인가 뭔가 때문에 가은이가 리얼파이트 할 개연성은 있어 보이는데..
아님말고 ㅋ

하리 넋이 나가 있는데 너무 귀엽다곸ㅋㅋㅋㅋㅋ

하리가 떨군 칭찬스티커를 대신 갖다주는데
하리야 왜 가은이의 사랑을 몰라줘,,


반장도 자기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했던 애들이 진짜로 사라져서 멘붕이 와 있는 상태인데
불안해서 비밀톡톡에게 톡을 하니까 처음 왔던 메세지가 다시 오는 기묘한 상황이 생김



한편 강림이는 아직도 귀도현과 싸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아침부터 뭐하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cctv가 잘 되어 있는데 만약 이러고 있는거 찍히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짘ㅋㅋㅋㅋㅋㅋㅋ

헠헠.. 역시 초졸은 달라..!!

느려☆

큿. 봤냐. 이게 유졸과 초졸의 차이다

아 이제 서있는거만 봐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익,, 쉬익,, 안되겠다. 치트키를 쓸 수 밖에..!!

이 장면도 이제 못 보겠군.
조만간 새로운 무기를 쓸 각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검이 부러지면 정신을 못차리는 강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망진창이네. 여전히

(( 김장님 목소리는 좋네 여전히 ))



여전히라고..?

저인간 떡밥 뿌리는 솜씨가 장난이 아닌데?!



이러고 바로 귀신파트로 넘어가서 굳굳
솔직히 저기서 더 했으면 별로였을거 같음

결국 환청까지 들리는 지경에 이른 반장은 계단에서 황천길로 갈 뻔하다가
가은이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남

요즘 반장이 이상하다고 하는 가은이의 말에 현우가 저주어플 얘기를 꺼내는데
저주의 말을 적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있다고 함
그래서 가은이도 혹시 현지도 관련되어 있는지 의심하는데

반에 돌아와보니 애들이 단체로 홀린듯 저주어플을 하고 있음
가은이가 이건 현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데
여기서 교훈이 있는거 같음.
남을 저주하면 결국 그게 쌓여서 돌려받는다는 그런..

어플을 쓰는건 나만이 아니었다면서 삭제하려는데
나를 지우면 네 소원을 못들어줄거라면서 현지를 저주하는 친구들의 톡을 보여주고는
네 소원을 먼저 들어줄거라고 하는데 이번 귀신은 되게 지능적이라고 느꼈음
고도의 심리작전을 벌여서 다같이 파멸하게 만드네 ㅋㅋ

가은이도 자기를 저주한다고 오해해서 결국 가은이도 보고 싶지 않다고 톡을 남기는 반장,,

반으로 돌아오니 섬뜩한 상황이 생기는데
진짜 저때 반 애들도 다 귀신에 홀려 있던걸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때마침 쪽지 시험을 치게 되어서 핸드폰을 압수하게 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방영시간을 준수해야 하다보니 이렇게 급전개가 되는건 어쩔 수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옥상으로 가져와서 나를 저주한애가 있나 검사하고는
역시 저주한게 맞다면서 통째로 밖에다가 던지려는 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막장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엔장-!! 안돼☆ 아직 할부가 남았단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러고 박살난 폰은 없었던거 같다 ㅋㅋ

핸드폰 속에서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가는 악령

아이들을 붙잡고는 아까 현지가 톡에 썼던 가은이가 마지막 타겟이라서 바로 노리는 악귀

역시나 바로 고스트볼을 쓰는건 에바라서 금비 소환☆

아이고야☆

시간 정지의 요술을 쓰는 금비 ㅋㅋ
금비 요술쓰는 장면도 귀엽다 ㅋㅋㅋ

시간이 멈춘 틈을 타서 도망 갈 수도 있었는데 안에 갇힌 친구들 구해주는거 감동이었다.
현우도 같이 도와주는데 좋았음

금비 요술이 깨져서 한명밖에 구출 못했는데도 빡쳐서 급발진하는 귀신 ㅋㅋ


오 신상귀신 바로 소환이네 ㅋㅋ

왜 번개 어쩌고를 안썼나 했는데 안에 친구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함
하리야 물러터졌어

귀신이 워낙 강해서 하리가 소환한 귀신이 힘을 못쓰는데
금비가 귀신 이름이 생각났는지 저 귀신 이름은 식원귀라면서
인간의 원한과 증오를 먹고 자라는 악귀라고 설명함
계속 공격만 해서는 없앨 수 없다고 하는데 이제보니 저게 떡밥이었구만 ㅋㅋ

결국 녹수귀 리타이어

다시 노려지는 가은이
이때 퇴마사 애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구해주는거 아닌지 조마조마했다.

한번 내린 저주는 절대 멈출 수 없다면서 난 네 소원을 들어주는것 뿐이라는 식원귀의 말에
비밀톡톡보고 네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해서 퇴치하는데 정말 신박했다.
하리일행을 제외한 일반인이 귀신을 퇴치하는건 처음같네
게다가 귀신의 특성도 잘 이용하고 떡밥도 잘 회수해서 좋았음

하리는 이렇게 덱에 귀신 추가하는데 귀이득이네 ㅋ

미안하다면서 반성하며 우는 반장을 위로해주는 갓은이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는것도 좋네
아니 근데 가은아 너 하리를 두고 바람피냐

읭? 근데 강림이는 어디갔음?

나도 몰라☆
새로운 무기라도 구하러 갔나보지 뭐

늦은 밤인지 저녁인지는 모르겠지만
높으신분에게 모두 제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하는 귀도현
아니 초졸인데 저렇게 늦게까지 일해도 되는거냐
근데 쟤가 보스인지 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아이는?' 이라고 하는거 보면 노리는건 하리와 강림이 같고
귀도현이 예상했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거 보면
하리와 강림이에게 했던 행동이 연기인거 같기도 하고..?
다만 맨처음 말했던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모두'가 누구를 말하는건지는 모르겠네


다음 작전에 들어간다고 하고는 샤샥 사라지는데
난 사실 귀도현보다 쟤 정체가 더 궁금하다 ㅋㅋ
귀도현은 정체가 뭐든 그냥 리얼파이트 기행만 보여주면 난 만족함

마지막으로 신비아파트를 바라보며 끝나는데
확실히 1화에서 신비아파트 쳐다보는 장면이 나왔던것도 그렇고
시즌4는 신파트와 관련이 있긴 하겠군
근데 정말 앞으로 전개가 어떨지 예상이 안되긴 함 ㅋㅋ
뭐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알게 되겠지 ㅋ
그나저나 다음주 휴방이라며.. 아니 2주동안 어떻게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