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 귀도퇴마사 11화

시내는 어쩐일인지 귀신들이 활개치고 있는 상황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알고보니 어둠의 퇴마사 8화에 나왔던 사림귀였음

이때 강림 어머니와 무능기스 수장이 등장
다짜고짜 유졸들에게 사신이 봉인되어있는 곳으로 가자고 함

유졸들 단체샷이라 캡쳐함

제목보고 뭔가 밝혀질 줄 알았는데 캐릭터들이 너무 한꺼번에 나와서
그저 정신없는 편이었음

용병으로 등장한 도깨비들과 아이기스 페어

하지만 귀신들로부터 시민을 지켜야하니 저기서 일부 소수정예만 봉인된 사신이 있는곳으로 가기로 함

이제 드디어 사신이 뭔지 설명해주는데

사신은 오래전 인간세계를 침략한 사악한 존재들인데
사신의 근원이 지옥과 연결되어 있다고 함
당시 퇴마사들은 사신을 막기 위해 하나로 뭉쳐서 싸웠는데 그 싸움은 이후 그늘전쟁이라고 불리게 됨
그리고 사신과 싸우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퇴마사들이 모인 정예부대를 만들었는데 그게 귀도퇴마사라고 함

강림이 어머니도 거기 소속이었는데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했으나 결국 잘 안됐나 봄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과오를 잡으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잘못은 귀도곤이 해놓고 수습은 다른 사람이 하냐고..ㅋ

한편 귀도현은 혼자 낭만에 빠져있는 중

아 놀리고 싶은데 여동생 묘지에서 저러는거라 뭐라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옷에서 간장냄새 날 거 같아요
세탁은 제대로 하는지..?

역시 진지할때 웃긴 귀도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비장☆하게 뒷모습 보여주는데 진짜 현웃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장면 연출은 좋았음

유졸들은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가은이 안지켜준다고 뭐라해서 그런가 이번에 가은이 위험해지니까 바로 나타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은이안 팬서비스 ㄳㄳ

이안 은근슬쩍 저기 끼는거 뻘하게 웃김 ㅋㅋ

한편 봉인된 어쩌고에 가는 도중 잡몹들이 나오는데
애들보고 힘을 아끼라면서 어른들이 나섬

무능기스 대장님의 쒜쀠르 카드 처음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그래도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셨음
근데 저렇게 싸울줄 알면서 자기는 가만히 있고 어린애들한테 싸우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더 가증스럽네

막 쎄다고 올려쳐주는데 이게 뭐라고 웃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검으로도 응용 할 수 있군요

저러고 바로 리온쪽으로 넘어가는 연출 자연스러워서 좋았음

역시 제작진의 촉수플이 안나오면 섭하지

핫보이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이번에 작화 잘 뽑아준듯 ㅋㅋ

오랜만에 금지카드 쓰는 김리온

이번에 막 이런저런 기술들 계속 나오고 정신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다음편엔 어차피 나올틈이 없어서 팬서비스 해준거 같기도..?ㅋㅋㅋ

한편 이쪽에선 봉인을 완성하려고 하는데
강림이 엄마가 중간에 이상함을 느끼고 석관을 열어봤더니 안이 텅 비어있었음
결국 이건 함정이었던것

결국 사신이 등장하는데 이장면 되게 잘 만든듯 ㅋㅋ

에.. 후반부도 좀 정신없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사신이 부활했다는걸 느낌
ㅋㅋㅋ 근데 쥬비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 아니 그러고보니 그동안 쥬비 왜 안나온거임 ㅠ
오프닝에서 도깨비들끼리 연대하는 장면은 훼이크였냐고 ㅠ

공포에 질린 강림이
옛날 기억이 풀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과거 겁에 질렸던 강림이 얼굴이 보이는듯

어른들이 이중 방어막을 치고 기회가 보이면 유졸들보고 공격하라고 하는데

결국 뚫려버리고 강림이는 어머니가 당하는걸 봐서 그런가 멘탈이 나가버림
역시 무능기스가 묻으면..

강림이 팬들은 이런거 보고 좋아했을지도?
아님 말고 ㅋ

결국 유일하게 제정신인 하리와 두리가 합체귀신을 소환하기로 함
전에 번개큐브와 바람큐브 동시에 쓸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리뷰에 썼던거 같은데
진짜로 동시에 써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엄청 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 바람 적당목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상대가 안돼서 결국 발림 ㅠ

강림이는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데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귀도곤

한편 귀도현은 철의 귀도에게 앞길을 가로막힘

귀도현 노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테니스의 왕자 보고 다시보니까 젊은것 같다.
거기도 귀도현 동년배들 많은데 현이는 비비지도 못함

철의 귀도랑 리얼파이트 뜨는데 척추 박살낼까봐 조마조마했다는..

각자 고스트볼을 쓰는데
난 솔직히 오룡즈 컨셉으로 철의 귀도도 용 소환 할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ㅋㅋ
근데 골렘이랑 잘 어울림

ㅋㅋㅋㅋ 갑자기 폭행몬 배틀 같아진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개나소나 고스트볼 소환하는 느낌인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전국대회 컨셉으로 고스트 리그 했으면 좋겠다.
일단 하리네 애들은 서울에 사니까 서울대회에서는 개인전으로 배틀하다가
상위 베스트4를 서울 대표로 해서 팀 만들고 전국대회에 나가는거임
나만 재밌을거 같나?ㅠ

몬스터들끼리 따로 싸우고 주인들끼리 따로 싸우다가
현이 철의 귀도 무기 빼앗아서 전세가 역전되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옷을 찢으며 몸을 강철로 파워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도곤 측근들 중 쟤가 제일 최강인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딱히 높은 자리에 욕심이 없으니까 가만히 있었던듯 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주먹으로 얼굴 맞고 끝난게 다행임
저대로 척추 접었으면 귀도현은 그냥 인생 섭종하는건데

귀도곤쪽은 봉인의 석판까지 사신을 몰아갈테니 강림이보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라면서 몸빵중이었음
그러다 귀도곤이 지는건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옷찢어버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보는내내 그저그랬는데 막판에 빅웃음을 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에 고스트볼을 심어두는 기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곤씨도 상상을 뛰어넘는 도라이인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화에서는 어떻게 수습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