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련련강호 3화

고형이 2020. 1. 28. 00:00

 

 

색시가 만들어줬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우리의 바보 남주 ㅋㅋㅋ

 

 

 

 

당나귀한테도 자랑함ㅋ

 

 

 

 

헠..!!

 

아니 근데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짤을 또 만듦ㅋㅋㅋ

 

 

 

 

 

색시한테 배운걸까요? 우리 바보 남주도 화가 나면 입이 거칠어지는군요ㅋㅋ

 

 

 

 

 

헤드락 거는데 당나귀는 타격이 없고 남주만 힘들어하는 느낌ㅋㅋㅋ

 

 

 

 

근데 색시가 또 만들어줌ㅋ

 

 

 

 

한편 우연히 아랫것들의 대화를 듣고

 

 

 

색시가 자신을 떠날거라고 오해하는 바보신랑ㅠ

 

 

 

 

갑자기 사라졌지만 금방 찾음ㅋ

 

 

 

삐진거봐 ㅋㅋ 졸귀 ㅋㅋㅋ

 

 

 

 

 

저러면서 손바닥으로 대나무 치는데 아프겠다고 생각했음

 

 

 

 

성우는 약 만드느라 그랬다면서 못믿겠으면 약 냄새 맡아보라고 그럼

 

 

 

 

궁원수씨 입술 니베아 빨간색 쓰시는지..?

 

 

 

 

이제 오해풀고 돌아가는데 갑분 백허그 ㅋㅋㅋ

 

 

 

 

그래도 아직까진 부끄러움ㅋㅋ

 

 

 

 

다시 화기애애해진 분위기 ㅋㅋ

아까 대나무를 맨손으로 쳐대서 원수는 손을 다쳤다 ㅋㅋ

 

 

 

 

귀여워 ㅋㅋㅋ

 

 

 

오 드디어 원래대로 돌아오는건가?(기대)

 

이와중에 캡쳐가 왜 풍선껌 부는것처럼 됐짘ㅋㅋㅋㅋㅋ

 

 

 

 

 

하긴 이제 고작 3화인데 벌써 돌아올리가 없죠 ㅋㅋ

우리의 주인공은 좋다가 말았음

난 바보인게 재밌어서 더 좋지만

 

 

 

 

 

다음날.

갑자기 아픈 색시

알고보니 생리때문에 그런거였음

 

 

 

 

난 얘 심각한 표정 지을때마다 개터짐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색시가 따뜻한거 갖다달라고 해서 갖다주고

 

 

 

 

손 잡으면서 간호해주는 모습에

 

 

 

 

서방님을 꼭 낫게 해주겠다고 다짐함

 

 

 

 

이때 성의파에서 배웠던 치료법이 회상으로 나오는데

곧 시도하겠지??

 

 

 

 

계속 저렇게 손잡고 빨리 나아라 이러는데 감동,,

 

 

 

 

한편, 귀역문에서는 문파들을 차례로 멸문시키는 중이고

다음 목표는 성의파 라고 함

 

 

 

 

그러던 중 귀역문애들도 우성우와 궁가 첫째아들이 혼인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됨

 

 

 

아랫것에게 상세히 알아보라고 하고

 

다시 장면 전환

 

 

 

 

아까 회상에 나왔던대로 배웠던 의술을 써먹는중인데

대낮에 형님을 벗겨놓고 있으니까 이상한짓 한다고 오해하는 셋째 아들.

 

투닥투닥 다투다가 형수를 밀치고 큰형님 상태를 확인하는데

자기가 오해한걸 알고 호다닥 도망가는게 개웃김ㅋㅋㅋㅋ

 

 

 

 

 

원하가 캐해석을 되게 잘하는걸..?ㅋㅋ

 

 

 

 

그러고보니 성우가 남자집사와 거래를 했었죠.

바보신랑을 치료해주는 대신 지하실에 있는 궁가심법을 빼오기로..

 

 

 

 

역시나 문파들이 멸문당한 일을 이미 알고 있었음

 

 

 

 

바보신랑과 색시는 한창 재밌는 놀이 중 ㅋㅋ

 

 

 

 

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완견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을 애완견취급하는 형수를 보고 빡친 둘째

 

 

 

 

그러고보니 부모도 뭐라 안하는데 쟤가 너무 간섭하는듯

 

 

 

 

역시나 둘째, 셋째와 만나면 투닥투닥이 기본이 되어벌임ㅋㅋ

 

 

 

 

매번 느끼는거지만 성우는 입이 너무 험하닼ㅋㅋㅋㅋㅋㅋㅋ

 

 

 

궁씨집안 둘째, 셋째에게 빡친 성우는 복수를 다짐한다.

과연 성공할까?ㅋ

 

 

 

 

먼저 둘째에게 복수를 시행하기 위해 화해하는척 간식을 건네는 성우

누가봐도 수작인거 티나는데 ㅋㅋ 둘째는 자긴 궁가심법을 익힌 몸이라 어설픈 약은 안통한다면서 그냥 먹음ㅋㅋ

 

 

 

 

그런데 간식은 훼이크고 갑자기 입술도장을 셀프로 찍는 성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바보라지만 뭐 저런 특이한 놈이 다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존나 긍정적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한 색시가 화나지도 않냐니까 저런 반응ㅋㅋㅋ

분명 혼내줄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세뇌교육을 한 효과가 나오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랑하는 남동생을 때릴 수 없는 첫째는 그냥 때리는척만 하기로 함

근데 이때 무슨 화보찍는줄ㅋㅋ

 둘째 너무 청순하게 나옴ㅋㅋㅋ

 

 

 

 

자기 뜻대로 안되자 빡친 색시가 그냥 가려는데 매의 눈으로 보는거봨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다친게 아니고 얼굴에 묻은 입술자국이 손에 묻은거임

 

 

 

갑자기 심각해지는게 웃겨서 또 캡쳐 ㅋㅋ

 

 

 

갑자기 탈룰라 ㅋㅋㅋ

 

 

 

 

얘는 맞는것도 청순하네.

이런거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쓰레기)

 

 

 

셋째한테도 줘터진것처럼 주작해서 복수 성공ㅋㅋㅋ

 

 

 

 

 

형수의 횡포에 부모님께 가서 말해보지만 되려 잔소리만 들음.

근데 솔직히 이때 존나 속시원했어.

성우가 초반에만 잠깐 바보신랑을 싫어했을 뿐이지 이제 서방님을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병도 낫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왜 잘지내는 부부사이에 끼어듦?ㅡㅡ

 

 

 

 

한편 부부는 시장에 마실나옴ㅋ

 

 

 

주변사람들이 바보신랑을 보고 존나 험담하는데

성우가 바로 저렇게 말하는거 사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고 도련님들도 이제 생각이 바뀌었을까?

 

 

 

 

그날밤. 한자리에 모인 삼형제.

 

 

 

 

땅콩보니까 맥주 땡긴다.

 

 

 

동생들은 큰형님이 형수가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다 하는 게 아닐까 걱정인데

큰형님은 순수하게 색시를 좋아하는 것 뿐임

 

 

 

 

이와중에 동생들도 챙겨주는거 감동이네

 

 

 

성우는 남자집사와 지하실에 들어갈 계획을 진행중

 

 

 

아마 다음화쯤에 서방님을 이용(?)해서 밀실문을 열고 쟤가 몰래 들어가게 하려나??

 

 

 

계획대로 진행돼서 뿌듯한 스파이

 

 

 

 

이쪽에선 귀역문을 막을 대책을 논의 중

 

 

 

 

그러던 중 성의파의 성의보전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성의보전이 마전과 관계있고 애덕어서가 그것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성의파가 위험해 질 수 있다고 함.

 

이게 지금은 개그물이지만 결국 성우 아버지가 위험해질거 같은 느낌이네,,ㅠ

 

 

 

 

다시 궁씨가문.

성우는 서방님 초상화를 그리는 중임ㅋㅋㅋ

 

 

 

 

체감상 둘째가 성우랑 되게 자주 만나는 느낌ㅋㅋㅋ

또 시비걸러 왔나?ㅋㅋ

 

 

 

 

이번엔 왠일로 할말만 하는거 같군

 

 

 

그럼 그렇지 ㅋㅋ 그냥 곱게 갈 리가 없음ㅋㅋㅋ

 

 

 

 

아무리 궁씨집안에 시집와서 이쪽 사람이 됐다지만

저렇게 매번 성의파를 들먹이면 좀 짜증날듯.

근데 어떻게 보면 둘째가 뭔가 아는 게 있어서 성의파 얘기를 자꾸 하나 싶기도 하고..

 

 

 

 

기어오른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야 왜 말을 그렇게 해,,

 

 

 

 

근데 저렇게 매번 본때를 보여준다느니 어쩌니 하는데

정작 시원하게 복수한적은 별로 없던거 같.. 읍읍!!

 

 

 

 

이와중에 그림그린거 졸귀 ㅋㅋ

근데 누구세요..?

 

 

 

 

 

 

생일연 자리에 미리 가서 아랫것들이 선물에 정신팔린 사이에 수작부리는 성우 ㅋㅋ

근데 과연 성공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역시 성우로 끝ㅋㅋ

이거 앞으로도 우리 주인공이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는 게 규칙처럼 되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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