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파 후계자가 뚱땡이를 좋아하는걸 보고 둘을 이어주기로 결심한 성우
둘은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였음.
앵무파 후계자인 육인의는 3살이 되어서야 말문이 트였고 그마저도 말을 더듬었는데
뚱땡이가 말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정색하면서 떠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4대문파도 그렇지만 여자 혼자 다니면 위험한거 아니냐고 ㅋㅋㅋ
다음날 4대문파 아재들을 만나서 자기는 성의파사람이라고 하지만
애덕어서가 감쌌다는 이유로 믿지 않고 성우를 죽이려고 하는데
다행히 말일이 나타나서 구해줌
아닠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도망가는거 노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낰ㅋㅋㅋㅋㅋ 얘가 이렇게 흥분한거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첫째와 둘째는 성우를 찾으러 가는 중
가만보면 둘째도 되게 궁원수 조련을 잘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함이 매번 이런 바보 형님이랑 맞춰주기 힘들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온 성우가 눈엣가시였던 육인의는 둘만 남겨진 사이에 계략을 짜는데
그거슨 성우를 채찍으로 패서 기절시킨뒤 풀속에 숨겨두고
궁가쪽 사람이 데려간것 같다고 구라치는 것이었다,,
육인의의 체면을 봐서 도와주는 말일이ㅋㅋ
사회생활 잘하네 ㅋㅋㅋ
성우 한정 바보지만 그래도 귀역문 문주라 공과 사는 구분하는 뚱땡이
또 납치당했나 했는데 다행히 아는 사람이 구해줬네
그동안의 악행은 귀역문 짓이 아니라고 해명해보지만 증거가 없다고 안믿음
일단은 상황을 지켜보기로 합의
그리고 한밤중에 쳐들어온 마구공에 납치당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공에 뚱땡이인거보면 쟤도 귀역문 인간인데
배신자 걔인가..?
역시나 저 뚱땡이의 정체는 배신자 애일범이었고
애일범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마른 사람이었고 자기는 뚱뚱했기 때문에
살을 빼고 싶었음.
그런데 마침 암영각 일당이 살을 빼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신 살인 예고장을 쓰는 천을 훔쳐오는 조건을 걸었고
한마디로 쟤는 살을 빼겠다는 이유로 배신때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살을 빼 도와준다는게 몸을 흔들라곸ㅋㅋㅋㅋㅋㅋㅋ
약이라도 처방해줄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도와줬으니 내일 아침 4대 문파한테 솔직하게 자신이 한 일들을 밝히라고 하고
애일범도 순순히 니가 하라는대로 하겠다고 함ㅋㅋ
약속대로 애일범은 자신이 한 짓을 해명하고
생존자들도 귀역문의 소행이 아닐거라면서 증인을 서줬음
그리고 시신들의 사인을 보면 귀역문 기술로 당한 게 아니라면서
못믿겠으면 보관해둔 시신들이 더 있으니까 확인하라고 하고
그렇게 오해는 일단락됨.
이제 오해도 풀렸고 밤에 캠프파이어 파티하는 귀역문ㅋㅋ
저때 말일이 존나 힙함ㅋㅋㅋ
다음날. 첫째와 둘째보다 먼저 온 막둥이 도련님과 어아를 먼저 만나게 됨
귀여워 ㅋㅋ
셋째는 뚱땡이가 각시라고 부른거 때문에 날이 서있음
바보신랑 걱정에 성우는 찾으러 가겠다고 하고 막둥이는 안된다고 둘째일행이 올 때 까지 기다리라면서 싸우는데
어아 체하겠소 ㅋㅋ
역시나 몰래 나가는ㅋㅋ
바로 인질로 붙잡히네
이번화에서 몇번을 잡히는거냐.
마전을 내놓으라고 협박하자 바로 내놓는 뚱땡이..
다치기까지 했는데 오히려 자기가 미안하다고 함
사실 미안하다고 해야 할 사람은 성우인데 ㅋㅋ
뚱땡이 너..
하지만 살빼고 와라
셋째는 둘이 보통 사이가 아니냐면서 의심하고
어아는 아가씨가 꿈속에서도 큰도련님을 찾는다고, 그리고 걱정도 많이 한다면서 결백하다고 함
한편 뚱땡이 소환하는 성우 ㅋㅋ
바보신랑 조련하던 짬바 멀리 안가네 ㅋㅋㅋ
암영각 놈들 잡으러고 일부러 경계를 허술하게 했지만 성우로 인해 무산된 빅피쳐ㅋㅋ
갑분 신비주의 컨셉 ㅋㅋ
7화 끗
이번화는 성우가 납치만 당하다 끝난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