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는 과정도 안보여주고 갑자기 만난 메인커플ㅋㅋ
이때 난 알았어야 했다.
얘네가 꽁냥대는 장면은 초반이 끝이라는걸..
혹시나 나중에 뚱땡이가 각시라고 하는거 듣고 바보신랑이 상처받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쓸데없는 고민이었음을..
잠오는데도 색시가 사라질까봐 못잔다는 바보신랑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형견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애완동물 쓰다듬는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내미는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저때 NG 존나 많이 났을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보면 불륜이라도 저지른줄 알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땡이에게 귀엽다고 관심보이더니
저런짓을..(충격)
참.. 성우도 그동안 여러번 거절의사를 보였는데
존나 끈질긴 뚱땡이..
아니 왜말려 바보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병맛 좋아하긴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뚱땡이도 진지하게 좋다고 해서 더웃김ㅋㅋㅋ
궁가네 애들이 떠나려는 찰나에 애덕어서가 얘기좀 하자고 둘째를 부름
성의파의 행방을 찾는 방안에 대해 얘기중
4대문파가 귀역문을 치러 갈 때 성옥검장이 빠졌던 일을 언급하며
다같이 성옥검장으로 가기로 함
그리고 성옥검장에 가기 전 이 장면ㅋㅋㅋㅋㅋ
난 이게 처음에 개그장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떡밥이었음을..
성옥검장은 이미 암영각에게 당한 상태
이때 생존자를 발견하고 치료하기로 하는데
알고보니 저 할배는 암영각이 심어둔 스파이였고
애들을 속이기 위해 일부러 심장을 빗나가게 찌른거였음
할배가 회복하는대로 같이 가기로 했으나 할배는 한시가 급하다면서 바로 가자고 함
빛이 나는 종이를 찾으러 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
바보와 뚱땡이는 아무리 봐도 놀러가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성우를 포함한 주변애들이 ㅈㄴ 싫어함ㅋㅋㅋ
육인의 입장에선 경쟁자가 한명 더 늘어난 셈이넼ㅋㅋㅋㅋㅋㅋ
아마 복잡한 사각관계를 이용해서 애들을 떼어놓을 생각인가봄
그리고 어아는 우연히 할배가 빛나는 종이를 가지고 있는것을 본다.
말하러 가려고 했으나 할배가 입털어서 결국 무산됨ㅋㅋ
아니.. 너네 사람들 있는데서도 그러지마..
분위기 존나 갑분싸 ㅋㅋ
빡치고 쪽팔려서 견디기 힘든 성우는 자리를 박차고 나감ㅋㅋ
암영각 애들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중
참ㅋㅋㅋㅋㅋㅋㅋ 한 남자를 두고 본처와 외간남자가 다투는 상황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는 안했지만 중간중간 바보와 뚱땡이가 꽁냥대고 성우가 질투하는듯한 장면이 좀 나오는데
개밥에 도토리 된 것 같아서 불쌍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다못해 찾아가서 뭐라해보지만
이미 둘이 입을 맞춘뒤였음ㅋㅋ
존나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속도 모르고 존나 좋아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화 막컷은 바보신랑으로 끝ㅋㅋ
이번화는 초반에 셋이 살자고 했을때만해도 존나 현웃터지고 그랬는데
1절만 하고 끝내지.. 계속 뚱땡이와 꽁냥대는걸 보는게 괴로워서 대충봄,,
아니 아무리 병맛개그장르라지만 메인커플 존나 오랜만에 만나서 꽁냥대는장면 좀 보나 했더니
왜 남주와 뚱땡이가 그러는 거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