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기타

환상게임 2화

고형이 2021. 7. 15. 20:52

2화는 처음부터 1화 줄거리를 설명하면서 시작함

 

그래서 그런지 중반까지 주인공이 ㅈㄴ 징징거리는데 좀 답답함 ㅋㅋ

 

만나자마자 무서웠어 흙흙 모래 자갈을 시전

 

친구 어딨냐고 물어봐도 모른다는데 계속 붙잡고 늘어짐 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둘이 초딩같다 ㅋㅋ

 

캡쳐가 축지법 쓰는것 처럼 나왔네 ㅋㅋㅋ

 

참다참다 한마디 함

기껏 구해줬더니 모른다는데 자기 친구 찾아달라고 징징거리질 않나

존나 짜증났을듯

 

ㅇㅇ 맞는말

 

네,, 중요합니다,,

 

어휴; 이제 안되니까 인신매매범이라고 누명씌우네;

남주 존나 불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애가 중학생인거 감안하고 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황제 폐하가 행차하시는데 남주가 혼잣말로 저 장식품 갖고 싶다. 이러는걸 듣고 황제한테 달라고 부탁해본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ㅇㅇ했다가 ㅈ됨을 뒤늦게 직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쟤는 유이짱 진짜 사랑하는듯

저 낯선곳에서도 친구를 찾기 위해 저렇게 용감하게 행동하는거 보면 우정이 아니라 사랑인듯

남주 그만 괴롭히고 유이짱이랑 결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중드였으면 말도 못걸게 병사들이 맞았을텐데 대답해주는 황제 존나 착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 무슨일;

 

어휴 커튼까지 찢어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드였으면 황제한테 말 거는 순간 퐝쓰!!하면서 칼 들이댔을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번이나 구해주는지 모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진짜 존나 착하닼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이미 자포자기한거 아닐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윽

 

설마 여기서 그런 장면이 나오는거 아닐까 했는데

 

아 눈 그윽한거 보니 빼박이네

 

아악!! 느끼해!!! 하지 ㅁ ㅏ!!!!!!!!!!!!!!!!!!!!!!

 

그래도 이마에 뽀뽀한거 보니 양반이네

 

ㅅㅂ 분위기 좋았는데

 

족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심하다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미친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의☆미☆불☆명 장면에서 유이짱이 돌아온걸 확인하고

 

붉은 깃털이 마빡에 떨어지는 연출과 함께 원래대로 돌아옴

 

애들 얼굴표정이 피씨방 10시 출입제한때문에 나가야 하는 청소년들 같은데

 

결국 둘은 황제삐샤의 명령으로 체포되어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껴안아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그윽한 눈빛 날리는게 무슨 특기인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관료들이 둘을 처형시켜야한다고 하는데 역시 관대하신 황제삐샤

  

보통 저런 떡밥 뿌리면 거의 99% 찐이던데

 

 

감방에 있던 애들은 어떻게 어떻게 열쇠를 구함 ㅋ 개꿀 ㅋ

 

으 디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도 가만보면 은근 허당일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껌 존나 소중하게 들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도망치다가 누군가 오는 소리에 아무방이나 들어가는데

컴컴한 방이라 야한장면이라도 나올줄 알았음

 

아쉽게도 그런 장면은 없고 주작 등장

날아올라라 주작이여,,

 

주작이 홍남국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면서 설명하고 있는데 잠시도 한눈을 못파네 진짜 ㅋㅋㅋ

 

에휴 사고 좀 그만쳐;

 

식당에서 음식 훔쳐먹고 나오는 동안 아무도 몰랐다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뒤늦게 혼자가 된 걸 눈치채는데 친절하게 나가는 길까지 알려주는 미인 등장

 

헐 남자야, 여자야?

 

솔직히 입 열기 전까지 여자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카라에 입술까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

 

저렇게 말하는놈은 거의 흑막이던데

 

지난번에 인신매매범들한테 당하고도 낯선사람을 믿고 입터네 ㅋㅋ

 

이번에도 통수 맞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반응 개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이새끼 갑자기 뭐지

 

여기 남자들은 그윽한 눈빛이 종특인가

아직 주연급은 다 안나왔지만

 

홀린듯이 개인정보를 털어버리네

 

아니다. 이미 홀린거 같은데..!!

 

아 씨발 분위기 좋았는데 존나 눈치없어ㅡㅡ

갑자기 인기척이 들리는 바람에 치아키와 수상한 남자는 숨고

무슨호메인가 하는 남주는 개고생중 ㅠ

 

이번화 내내 고생만 하네

근데 앞으로 더 구를거 같은 느낌임

 

여주가 내 남자 괴롭히지 말라고 등장☆

저 남자를 괴롭힐 수 있는건 나 뿐이야!

 

치아키가 붙잡히자 갑자기 치트키가 발동해서 ㅈㄴ 쎄짐

 

차에 타 봐 ㅆ1발놈아

 

내 여자 건들면,, 감안 안둔DA☆

 

아까까지만 해도 목소리가 ㅈㄴ 미성이었는데 갑자기 와일드하게 변해버림ㅋㅋ

저렇게 말하는 것만 봐도 ㅈㄴ 높으신 분 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

 

정체가 황제 삐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랫것들 시켜서 했겠지만 저렇게 ㅈㄴ 꾸몄을거 상상하니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치아키는 목소리를 듣고도 여자라고 믿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력을 모르는 애색기가 부러워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는 진짜 무녀만 아니었으면 벌써 몇번은 사형당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아까처럼 있지 아쉽네 ㅋ

목소리도 아까가 더 좋았는데 ㅋ

 

그래도 본판이 예뻐서 그런가 이상태도 존나 예쁨 ㅋㅋ

 

헤에~? 초졸에게 그런걸 맡기다니, 무리☆

 

엥? 소원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급 탈룰라하면서 한다고 하는 치아키 ㅋㅋㅋ

이 장면 전에 소원 이루어준다니까 하는 망상이 딱 그나이대 여자애들이 할만한 상상이라 귀여웠음 ㅋㅋ

 

이때 좀 삑사리 난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ㅋ

 

그렇게 초졸 애샛기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긴 삐샤

 

권력맛을 알아버린 중3 애색기의 우당탕탕 무녀 생활이 시작된다☆

 

난 아예 처음으로 보는거라 신선하고 재밌는데

이미 봤던 사람은 다시보면 기분이 다를것 같네 ㅋㅋ

아무튼 재밌다 ㅋㅋ 근데 일주일에 한편 너무 감질맛 난다,, 완결까지 언제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