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언덕에 왜 왔니? 24화

역시 예상대로 방어 기술을 쓰게 된 가람이

 

방어뿐 아니라 반사까지 함

사기네

 

그리고 바로 문샤인 피어스를 날리는데 털복숭이가 대신 맞아줌

 

갑자기 괜찮아요~ 하면서 애틋한 분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와 근데 둘이 부부라니 신기하다 ))

 

그리고 가람이가 본의아니게 납치했던 아이가 엄마..하고 쓰러지면서 드디어 이들의 관계성을 알게 된 가람이

 

 

가람이의 신기술 이름이 문샤인 미러구나 ㅋㅋ

 

드디어 얼음가족의 감동적인 재회

 

가람이는 혼자 앓고 있길래 도우려고 했던거라면서 납치하려고 했던게 아니라고 해명함

뻔뻔한 녀석

 

그래도 이렇게 오해가 풀려서 다행ㅋ

 

이번 에피를 본 사람들은 길에서 아기고양이가 혼자 있어도 데려가면 납치가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을지도..

뭐 아님 말고 ㅋ

 

 

쟤네가 선빵을 날렸던 이유가 나오는데

요즘 이 주변에 흉흉한 일들이 많았다고 함

저들 입장에서는 자기 구역에 낯선 외부인들이 들어온건데 경계할만도

 

하지만 이제 오해가 풀렸으니 얼려진 친구들을 녹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표정이 밝아진 가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당황하는거 보고 어이없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리는거는 가능한데 녹이는건 안되냐곸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가 기대해보지만

 

ㅋ 역시나.. 자기들은 얼리는건 할 수 있지만 녹이는건 못한다고 함 ㅋ

 

헠 어떡하지,,

 

역시나 여유가 넘치는 너구리 ㅋ

일단 여기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해달라고 함 ㅋㅋ

 

이 협곡에 사천왕들이 왔었다고 얘기를 시작함

역시나 이 에피가 뜬금없지는 않았구만 ㅋ 이번에도 사천왕과 관련되어 있었음 ㅋ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던 얼음가족

 

그런데 어디서 큰 소리가 들림

아파트가 아니라 층간소음이 없을줄 알았는데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보니 사천왕들이 협곡의 바위와 빙벽을 마구 부수고 있었음

저때 사천왕 파는 늑대마을에 있어서 없었나 ㅋ

 

이때 오늘중으로 끝내자,성질 더러운 동쪽여왕께서 화내시겠다 이런 대사가 나오는거 보니

역시 동쪽여왕은 보기와 다르게 성격이 안좋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 보면 온화해보이지만 쉽게 사형시킨다고 말하는것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른쪽 애가 막내도 같이 있었으면 이런말을 하는거 보면 사천왕 파가 제일 막내였던 모양 ㅋ

물론 나이 어리다고 약하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막내도 진짜 앵앵이 찬스써서 간신히 이겼는데

쟤네 세명은 어떻게 이긴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부부가 저들에게 대항해봤지만

 

불꽃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그뒤로 애가 열병을 앓기 시작했다고 함

 

역시 사천왕의 짓이었다고 말하는거 보면 너구리는 진작에 원인을 알고있었낰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애가 이렇게 된 건 사천왕들의 화기를 마셨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게 어른이면 몰라도 애들한테는 치명적이라고 함

 

하지만 너굴맨은 방법을 알고 있으니 걱정말라구☆

 

달의아이 달의힘이 있으면 된다면서 바로 가람이를 가리키는 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는 어리둥절 ㅋㅋㅋ

 

맞다 가람이도 달의 아이 어쩌고 떡밥 있었지 ㅋㅋ

사실 만화 한번 보면 귀찮다고 다시 안봐서 까먹고 있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유전적으로 될거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엥 나는 자신없는데?

 

여태 계속 문뭐시기 쏘고 맞고 다 했잖슈

그게 증거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왜이렇게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너구리 말대로 치료를 시도해보는데

가람이 저렇게 투톤으로 염색하는것도 ㄱㅊ을듯

 

다행히 아이는 치료 완료

 

우왕ㅋ 잘됐당 ㅋ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는 말에

달의 힘은 뜨거운것을 차갑게 차가운것을 뜨겁게 할 수 있으니 우리애들 얼음도 녹일 수 있다는 너구리

 

ㅋㅋㅋㅋㅋ 가람이의 힘은 이쯤되면 만능이네 ㅋㅋ 공격/방어/치유 다 가능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뭔가 허무하게 해결된거 같지만 그래도 다행이야 ㅋ

 

시랑은 처음부터 리타이어해서 지금 상황을 전혀 모르니까 깨어나자마자 날뜀 ㅋㅋㅋ

 

앵앵이도 힘으로는 시랑 그냥 이겼던거 같은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표정 완전 광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서로 오해가 쪼매 있었슈

 

상대방이 사과하자 시랑도 호탕하게 그럴수도 있죠☆하고 넘어감 ㅋㅋ

 

(( 어이구 또 허세 부리기는 ))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고

답례로 선단의 열매 중 하나인 눈의 열매를 얻게 됨

 

너구리가 이때 또 들고 튈 줄 알았는데 그러진 않았음 ㅋ

 

그리고 다시 모험을 떠나는데

남은 6회동안 사천왕 셋과 동쪽여왕을 잡을 수 있을까 ㅋ

 

가람이는 이제 드디어 힘을 쓰는 감을 익힌듯

 

아까 썼던 기술 이름이 문샤인 미러라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반사해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하면서 나오는 너구리

ㅋㅋㅋ 깨알같이 빙수 먹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이 추운 겨울에 무슨 팥빙수야..?

 

팥빙수는 겨울에 먹는게 찐이쥬☆

 

너구리 맛잘알 ㅋㅋㅋ

 

 

나도 빙수 먹고 싶다 ㅋㅋㅋ

 

 

저러다 로라 등장에 너구리랑 시랑은 둘이 무언의 눈빛을 교환하고 퇴장함ㅋㅋㅋㅋㅋ

애들이 눈치가 빠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라는 눈의 협곡에서 화냈던 일에 대해 사과하고 가람이는 네 말도 일리가 있었다고 하는데

애초에 신경 안썼던거 같음 ㅋㅋ 저러고 구해줘서 고마워 어쩌고 하면서 분위기가 훈훈해지는데

 

로라 뭔가 초반보다 전투력 약해진거 같아서 아쉽다.

매번 가람이가 구해주는것도 이제 질리는데..ㅋ

 

 

가람이가 추워하니까 같이 패딩 입는데

아니 그냥 안에 들어가 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저거 가람이거잖앜ㅋㅋㅋ 로라 니가 왜 선심쓰듯이 그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람이가 얼굴 붉히는거 보니 역시 진히로인이야 ㅋ

 

내가 낭만이 없나.. 이런거 봐도 저러지 말고 그냥 안에 들어가지 하는 생각만 듦 ㅋ

 

거북이가 기어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24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