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테니스의 왕자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 8화

고형이 2022. 9. 1. 21:00

아쿠츠가 시합에 나가려고 하자마자 교체하라는 뵤도인씨

 

아쿠츠가 나갈거라는 말에 왠일로 쉽게 그러라고 하는데

지면 돌아가라고 함

ㅋㅋㅋ 근데 만약 뵤도인이 나가서 졌으면 어떻게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는 아쿠츠와 아마데우스 시합만 나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복식 두시합이 편집된게 아쉬움

 

시작부터 기행쇼

 

초반부터 뵤도인의 빛나는 타구까지 씀 ㄷㄷ

 

하지만 ㅈㄴ 허무하게 필살기로 바로 되받아치는 아마데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유혈사태군요☆

 

아마데우스는 빛나는 타구에 반대되는 어둠의 타구인가보다 ㅋㅋㅋ

 

기절한 아쿠츠를 질질 끌고 체인지코트 해주는 다정한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럴때 관객들 반응이 나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심판이 꼽당해야 테니프리지

 

원래는 단 타이치가 눈물의 응원쇼를 했어야 했지만 아쉽게도 바뀜 ㅠ

 

ㅋㅋㅋㅋㅋㅋ 애들 표정이 이새1끼 개뜬금없네? 이러는거 같음 ㅋㅋㅋ

 

역시나 료마가 미쿡팀에 들어갔다고 대노하는 모모짱선배

조만간 진짜 빡칠만한 상황이 올텐데..

 

시합을 보며 2년전 아마데우스와의 시합을 회상하는 뵤도인

아니 시발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어쩌다가 얼굴이 저렇게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만에 사람이 저렇게 늙어버리게 만드는 테니프리의 세계☆

젊은(?) 뵤도인 얼굴은 볼 때 마다 너무 아까움 ㅋㅋ

 

이때로 다시 돌려내라 ㅅㅂ

 

아마데우스의 독백을 보면 예전 시합의 결판이 나지 않은 모양임

 

눈앞의 상대에게 집중하지 않는 아마데우스에게 빡친 아쿠츠가 일격을 날리는데

이거 전에도 봤던 장면 같음 ㅋㅋ

 

스포츠만화지만 객석이 날아가는걸 걱정해야 하는 갓니프리

 

그리고 아쿠츠한테서 무몰식이라는게 나옴

 

쉽게말해서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나약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인가봄

 

ㅋㅋㅋㅋㅋ 솔직히 고작 세살 차이일텐데 어리다고 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역시 분신술 정도는 나와줘야

 

테니 파던 사람들은 저러는걸 10년전에 이미 봤어서 놀랍지 않은데..

 

그럼 후지도 무몰식이 가능한가??

아님말고 ㅋ

 

광기 ㅋㅋㅋ

 

아마데우스의 과거 서사가 잠깐 지나가고

 

1점도 못내준다는 매정한 아마데우스씨

 

그 짧은 순간에 저걸 파악하다니 역시 프로

 

무의식중에서 잠깐 의식이 돌아오는 순간을 노리는데

 

한번의 시행착오만에 찾는거 ㄹㅇ 소름돋음

역시 프로는 프로다 싶었음

 

그리고 저뒤로 1시간째 랠리를 이어가는데

이번엔 관객들 제대로 그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보고 내가 다 발이 아팠음 ㅠㅠ

근데 저렇게 피칠갑을 해놓으면 청소를 어떻게 하라고ㅡㅡ

 

아쿠츠가 신테니부터는 성격이 많이 죽어서 그런가

과거에 애들 줘패고 료마한테 돌로 서브하고 막장이었지..ㅋ

 

근데 저정도면 1점정도는 주지 ㅈㄴ 매정하네

 

아쿠츠를 통해 2년전 뵤도인을 떠올리는 아마데우스

그래서 저때 시합 결말이 어땠는지는 결국 안알려줬네

 

사실 6명까지 분신술을 쓸 수 있었지만 통수를 치기 위해 일부러 5명까지만 되는척 했던 아쿠츠,,

확실하게 점수따려고 저때까지 존버한거 존나 광기 ㅋㅋ

 

하지만 1점도 내주기 싫다고 끝까지 남겨둔 필살기 쓰는 얘도 찐이네 ㅋㅋㅋ

솔직히 다른 시합도 있는데다가 프로라서 다른팀들도 얘가 시합하는거 존나 많이 분석할거 아냐

그래서 왠만해선 자기 기술 숨기고 싶었을텐데 진심으로 1점도 내주기 싫었나봄 ㅋㅋ

 

소레와 도오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판타지가 가득했지만 반전에 반전을 더한건 고평가 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1점을 허용한 아마데우스

여기까지 오느라 진짜 고생이 많았다..ㅋ

 

쓰러지는거 순간캡쳐가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지는 아쿠츠를 받아준 리더,,

리더가 처음 등장했을땐 진짜 무서웠는데 볼수록 인간적이라 호감임

근데 이렇게 받아준거 보면 왠지 아마데우스와의 시합에서 뵤도인도 저렇게 몸 혹사시키다가 쓰러졌던거 같은 느낌

 

료마쿤은 저말을 남기고 퇴장하는데 참 료마다웠음 ㅋㅋ

 

아쿠츠는 약속대로 돌아가기로 하는데

뵤도인 성격상 메세지만 남기고 갈법도 한데 저때까지 기다려준게 의외였달까 ㅋㅋ

 

아.. 이렇게 아쿠츠는 테니스를 또 못그만두는건가요..

구테니부터 그만두려고 해도 못 그만둔 테니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에는 이런게 없었던거 같지만

오랜만에 데즈카 부장과 마주친 료마

넌 누굴 쓰러뜨리고 싶냐고 하는데 저도 그게 참 의문임

원래는 난지로 이기는게 목표 아니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표정 옛날에 기억상실 걸렸을때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새로 추가된 장면인듯

미쿡팀 주장은 료마가 누굴 보고 있는거 같냐면서 주절주절하는데

조만간 나올 통수에 대비해서 미리 쿠션을 깔아두는 느낌 ㅋㅋ

 

뜬금없이 오렌지 와삭☆하는데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거 맨날 손으로 조물락거리던 오렌지 아니냐곸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리뷰는 좀 대충 쓴 거 같은데 게임해야돼서 그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