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쌍세총비 8화

고형이 2020. 3. 14. 20:23

 

 

첩들이 가져온 그림을 감상중인 단아

 

 

 

단아는 저 그림을 보고

 

 

 

가마를 보낼테니 타고 오라는 혁회의 메시지로 해독함.

단아는 혁회를 만나고 싶으니, 소단에게 밖으로 나가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전해주라고 경심에게 말함.

 

 

 

단아와 혁회를 만나게 해주려면 외출 허락을 받아야하니까

열심히 인삼을 먹는 소단ㅋㅋㅋ

결국 외출 허락을 받아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을만하면 나오는 현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현대어 마스터가 된 묵연성 ㅋㅋ

 

 

 

때마침 묵연성은 내일 입궁하라는 전갈을 받음

아마 태자책봉 때문이겠지

 

 

 

단아도 혁회를 만나기 위해 가마를 타고 떠남

 

 

 

 

기다리는 동안 차를 마시라고 해서 한잔씩 원샷하는데 이상함을 느낀 연성

근데 차갑게 먹는 차일수도 있잖아

 

 

 

단아도 가마가 대왕야 저택 방향으로 가지 않는걸 보고 이상함을 느낌

너 이녀석, 함정에 걸렸구나

 

 

 

 

황샹은 차를 또 내오는데

아까 마신 차는 독이 든 차고

지금 가져온 차를 먹지 않으면 장이 끊어져서 죽게 된다고 한다.

근데 좀 구라같은데

 

 

 

근데 단장차를 안 마시고 상사차만 마셔도 죽는다고 함

뭐 저런..ㅋ

 

 

 

역시 구라같은데

 

 

 

아앗,, 하필이면 아까 단장차를 마실 때 해독해버려서 지금 상사차를 마시면 ㅈ되는 상황,,

더는 쓸 내공이 없,,

 

 

 

사랑을 위해 죽음을 택하겠다는 멋진 소리를 하는 연성씨

사실 저기서 상사차 마시면 디지니까 구라친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성의 패기에 감동받은 황샹

 

 

 

하지만 혁회에게는 비장의 카드가 있지

 

 

 

단아가 험한 일이라도 당할것처럼 흘려말하는 혁회

 

 

 

혁회의 말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우호를 셔틀로 써먹음

 

 

 

 

가마가 도착한곳은 친정..

ㅅㅂ 벌써 빡침

저 뒤로 단아가 당하는장면이 있는데 걍 캡쳐 안함. 빡쳐서

 

 

 

 

우호가 저택에 가보니 ㄹㅇ 단아가 없어서 경심이에게 물어지만 경심도 대왕야를 만나러 간것만 알지

행방을 모름.

근데 대왕야가 황궁에 있다니까 경심이도 상황이 심각해짐을 느끼고 왕야에게 알리라고 한다.

 

 

 

단아가 위험하다는 말에 황제의 알현도 뒤로 하고 황궁을 그냥 나가버리는 연성,,

너 이제 아빠한테 뒤졌다

 

 

 

비가 막 쏟아지는데 밖에서 꿇고 있는 불쌍한 단아,,ㅠ

 

 

 

그동안의 일을 회상하는 단아

 

 

 

ㅅㅂ 진짜 저새끼들 죽이고 싶음

 

 

 

결국 자신이 혁회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단아.

시발 존나 이장면 너무 슬펐음,,

 

 

 

소단도 단아의 감정을 느끼고 가슴아파함

이렇게 보니까 역시 영혼체인지가 되는 조건은 거짓말 같은데

단아는 이미 알고있었나 싶고,,

 

 

 

아쉽게도 이제야 도착한 묵연성

 

 

 

망토를 펄럭펄럭

 

 

 

이제 참지 않는 묵연성

 

 

 

이부분 연출 좋았다 ㅋ

 

 

 

제발 사이다 소취,,

곡씨집안 새1끼들 때문에 너무 빡침

 

 

 

 

배우분 저때 감기 안걸리셨을까

여름에 촬영했다고 쳐도 비맞는 장면을 꽤 오랫동안 찍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에 뽀뽀하다가 머쓱 ㅋㅋㅋ

 

 

 

스윗한 연성씌,,

 

 

 

소단이도 그 이유를 모르는데요

 

 

 

ㅋㅋ 되게 자연스럽게 만져주네 ㅋㅋㅋ

 

 

 

이부분 왜이렇게 슬프담 ㅠㅠ

소단이가 단아에게 하는 말 같기도 하고 ㅠㅠ

 

 

 

감동,,

 

 

 

 

대왕야가 태자 자리에 오른다는 말을 들은 소단은 우호에게 자초지종을 묻는데

묵연성이 자신을 위해 황위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감동스러우면서도 심란한 소단

 

 

 

 

 

 

평소와 다르게 말문이 막힌 소단

 

 

 

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사랑하는거 맞는데 숫총각이라 그런가

감정을 잘 모르는 듯한 묵연성씨 ㅋㅋ

 

 

 

이제 나도,,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다른 인간,,

 

 

 

사랑 안한다고 하자마자 영혼체인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 이젠 이런 상황에 완전 적응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회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슬퍼하던 단아는

대왕야에 대한 마음을 접겠냐는 경심의 말에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데

 

 

 

저소리 하자마자 소단이로 영혼체인지 ㅋㅋ

거짓말하면 바뀌는거 빼박이네 ㅋㅋ

 

 

 

드디어 영혼체인지의 기준을 알게 된 소단 ㅋㅋ

 

 

 

그러고보니 ㄹㅇ 거짓말 했었네 ㅋㅋ

 

 

 

태자 책봉식이 있다는 말을 들은 소단은

 

 

 

단아를 혁회와 만나게 해주려고

 

 

 

또 거짓말을 함ㅋㅋ

 

 

 

하지만 단아도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해서 실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아도 그렇게 배신 당했는데 아직도 혁회를 좋아하는 게 너무 마음 안쓰럽다 ㅠ

 

 

 

소단둥절

 

 

 

다시 영혼을 바꾸려고 거짓말을 하는데

사실은 ㄹㅇ 인기 많았던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이것도 진심인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기절을 시도해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심이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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