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소단이를 찾아온 연성씌
근데 영혼 바뀌는 규칙을 아직 모르겠음ㅋㅋ
몸에 충격을 받으면 바뀌나 싶었는데 꼭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 ㅋㅋ
박력있는 연성씌
ㅋㅋㅋㅋㅋㅋㅋ 소단이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 와락잼
왜냐면 그땐 단아라서,,
기억 안나는 소단이는 억울함
아닠ㅋㅋㅋㅋ 이때 진짜 때리진 않았겠지만
효과음 들어보면 쫙!! 소리나던데 타격 없는거 개웃김ㅋㅋㅋ
정신적 손해배상 어쩌고를 청구한다(아님)
와 졸라 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조만간 유흥왕 만족단에 들어가게 될듯
자기 몸이 아니라서 이용해먹겠다는 소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씨는 키스당해도 아무렇지 않아할것 같았는데 의외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익 웃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큰거 존나 발린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방씬 저러고 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허무한데 저기서 더 했다가는 심의에 걸렸겠지??ㅋㅋ
아 이제 만족 나올때마다 뻘하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 표정은 누가봐도 만족한 표정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단이는 그렇게 속아놓고 학습능력이 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너무 적나라한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영혼체인지가 되고
단아는 소단이 자신의 몸으로 묵연성과 잠자리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함
대왕야는 황제에게 뭐라도 받았는지 갑자기 기세등등해지고
대왕야가 성지를 받았다고 생각한 묵연성은 그것을 보기 위해 행동을 실행하기로 함
곡단아가 남긴 편지를 본 소단이는 어리둥절해하다가
갑분 하늘에서 떨어진 자객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8왕야인거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심이 눈썰미가 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극을 좀 봤어서 그런가 ㅋㅋ
전형적인 사극 클리셰대로 대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데려가서 스타로 키울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곧 현실적인 사고회로를 돌리게 됨
다음날 우호가 찾아오는데 소단이가 밤새도록 간호해도 못일어났던 이유는 미혼약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가버리는 연성씌,,
묵연성씨는 어제 대왕야를 습격한 자객이라는 혐의를 벗기 위해 상처가 존나 아픈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활을 쏘는 쇼를 한다.
근데 활을 쐈다는 소식보다 14왕야의 패션이 더 화제가 될 것 같은데
묵연성의 첩들은 첩자라서 일부러 저런 무리한 요구를 함.
만약 저걸 못하면 자객이라는 의심을 받게 되니까.
고심끝에 콜
꽃을 문 소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또 나오는 게이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성☆공
연성아 이제 만족했냐
먼저 입털었던 첩은 이제 ㅈ됨
이렇게 보니까 남주 키큰거 새삼 실감난다 ㅋㅋ
이분 울겠는데요
올ㅋ
역시 개그장면이 빠지면 서운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쥑이는 달이다,,
진짜 부모님은 어떡함,,
아냐 그래도 실적왕은 포기하지 말자,,
묵연성씨는 단아의 탈을 쓴 소단이 생각을 하다가
어느새 와서 무릎베개를 해주는데
이부분은 진짜 짤을 안만들수가 없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손르가즘 개쩌네,,
중국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만두드립
허벅지 th담th담
ㅋㅋㅋㅋㅋㅋㅋ얘네둘은 꼭 티격태격하다가 마지막에 이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
소단이도 싫지만은 않은듯 ㅋㅋ
다음날, 곡씨 집안이라면 치를 떠는 소단이는 추석 연회에 참석하지 않으려다가
대왕야가 온다는 말에 갑자기 탈룰라하면서 가기로 함.
알고보니 단아와 대왕야를 만나게 해주려는 착한 소단이 ㅋㅋ
근데 누구로 영혼체인지가 될 지 몰라서 어케 될 지는 모름 ㅋ
묵연성은 단아(영혼은 소단이)가 연회에 참석하지 않으려다가 대왕야가 온다는 소식에 탈룰라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직 대왕야에게 마음이 있나 싶어서 마음이 심란함
추석 연회에 먼저 온 대왕야는 진혼주에 대해서 떠보는데 저 반응을 보면 분명 아는 눈치다 ㅋㅋ
단아를 대왕야와 만나게 해주려던 소단이의 계획과 다르게 영혼이 결국 안바뀌었네 ㅋㅋ
묵연성은 일부러 혁회 앞에서 단아와 사이 좋은걸 과시 중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닭살돋는 짓까지 시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줍기 존나 힘들텐데 젓가락질 잘하네 ㅋㅋ
혁회는 존나 심기불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붙잡고 먹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회 존나 질투 ㅋㅋ
훗. 잘 봤.겠.지?☆
그러고보니 1화인가? 그때 징벌방에서 소단이가 뭔가 봤었는데
쟤네도 찾아볼 생각인가봄
역시나 몰래 징벌방에 들어가보는 혁회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묵연성은 어리둥절함.
혁회는 징벌방에서 소단이가 봤던걸 발견하는데(우욱,, 눈부셔,,)
튕겨나가벌임
방안의 보라색 빛과 수상한 혁회를 바라보는 묵연성으로 끝☆
드라마가 재미없진 않은데 왜 진도가 안나가는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