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쌍세총비 6화

고형이 2020. 3. 11. 21:22

곡씨집안 애들이 화풀이한답시고 단아의 친모를 괴롭히고 있을거라는 소단의 예상대로

괴롭힘 당하고 있는 어머니 ㅠ

 

역시 할 말 다 하는 소단이 ㅋㅋ

 

 

ㅅㅂ 지들이 먼저 패륜짓해놓고 어이없네

 

곡반아가 때리려는데 역시 리얼파이터 답게 걍 밀어버리는 갓소단ㅋㅋ

걍 밀쳐진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해라 ㅋ

 

결국 권력의 힘을 쓰는데

 

대왕야가 와서 구해줌ㅋ 올ㅋ

 

역시나 뻔뻔하게 나오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이 저 말 하자마자 바로 아픈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소단이 연기실력이 많이 늘었네 ㅋㅋㅋ

 

8왕야 부부는 저렇게 퇴장

 

저뒤로 단아 친모를 또 괴롭히면 어쩌나 했는데

그냥 보내주네. 다행

 

이쪽 부부관계는 얼음이네 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씨 증말 수시로 질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단이가 현대어 쓸 때 마다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질투하는 연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단이 뭔가 옛다ㅋ하고 칭찬해주는 느낌임ㅋㅋㅋ

 

이해가 안되더라도 연성씨는 저렇게 해줄듯 ㅋㅋ

 

두개의 영혼이 있는거 말하려나??

아니면 다른 세계에서 온 거??

과연 믿을까?ㅋ

 

 

묵연성이가 가끔 꾼다는 저 꿈 내용이 뭔가 떡밥일거 같은..

 

소단이 온 곳은 과거도 아니고 걍 판타지 세계였나봉가

 

애초에 서사가 판타지인뎈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근자감이 강한 소단쓰 ㅋㅋ

근데 묵연성이가 갑자기 일어나서 다가옴ㅋㅋㅋ

 

헠,, 설마,, 또,,?

 

애초에 묵연성이는 부동산 중개라는 개념을 이해할리가 없음ㅋㅋㅋ

 

정말,, 손 클로즈업 감사합니다,,

 

ㄹㅇ 손그리기 연습하기 좋은 섬섬옥수 재질

 

경심이 말려보려고 했지만 일개 하녀라서 어쩔 수가 없었음

 

희힛,,(ㅅㅂ 어쩌지)

 

진짜 이 드라마는 뜬금없이 키스하는거 많넼ㅋㅋㅋㅋㅋㅋㅋㅋ

 

손 클로즈업 또 해주셔서 ㄳ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서 안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곡단아와 완전 적처럼 될 거 같은 느낌인데,,

 

대왕야는 어둠의 조직에게 비밀공간의 위치와 장치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데

지들은 받을거 다 받아놓고 쌩까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치사한 새1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혼주를 찾은 어둠의 조직은

빔 프로젝트로 주인님을 부름

 

그 사람이 누군데.. 왜 니들만 알아 콱 씨

 

 

단아는 소단이 자기몸으로 묵연성과 또 잠자리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음

 

분노한 단아는 이제 소단과 완전히 연을 끊는다고..

 

단아는 소단을 자신의 몸에서 내쫓기로 함

아니 근데 경심이는 진짜 무슨죄람..ㅠ

아랫것이 무슨 힘이 있다고,,

 

묵연성은 역시 대왕야가 무슨 일을 꾸미는 것이라고 짐작하는 중이고

우호도 대왕야가 수상한 자 둘과 만난것을 언급함

 

묵연성이는 자신에게 진혼주가 있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리라고 함

 

단아는 소단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음

 

???

맨정신일때 영혼체인지 된 건 처음보넼ㅋㅋㅋㅋㅋㅋ

단아가 아까까지만 해도 묵연성과 잤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그랬던거 보면 아직 대왕야를 좋아하는 게 맞는데

대왕야에게 마음이 없다고 말은 거짓말 같고

아마 영혼체인지가 되는 조건은 거짓말을 했을 때 같음

 

 

단아는 왜 굳이 구린내나는 이불을 뒤집어 썼는지 의문ㅋㅋ

 

소단이도 이제 단아에게 등을 돌리기로 한듯

 

한편 어둠의 조직애들은 진혼주가 8왕야의 손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들린다면서 따지러 옴

 

더 따져보려고 했으나 대왕야의 손바닥 탁!치기 기술에 퇴장ㅋ

 

소단이는 잠들면 영혼이 바뀐다고 생각하고 저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뜬금없이 목수에 대해 알려주나 했더니

소단이가 단아인척 대왕야에게 목수를 찾아달라고 한거였음ㅋㅋ

 

쪽지에 있는 장소로 가는데 미리 기다리고 있었던 대왕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계 댄다는 겤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대왕야에게 관심이 좆도 없던 소단이는 매정한 말을 막 쏟아내고

충격받는 혁회씨,,

근데 혁회씨 이와중에 틴트 어디꺼 쓰시는지 궁금

 

똑 부러지게 말하는 소단이와 그 장면을 보고 뿌듯해하는 묵연성ㅋㅋ

 

단아였다면 그 마음을 알았을텐데,,

 

소단이는 묵혁회가 자신의 왕위를 위해서라면 단아는 안중에도 없는 놈이라고 욕을 하는데

 

내가 막장을 좋아해도 아침드라마는 안보는 이유지,,

 

이때 자객이 쏜 화살로부터 소단을 구해주는 혁회

 

십알ㅋㅋ 무슨 바톤터치인줄ㅋㅋㅋㅋㅋㅋㅋ

 

자객은 그새 도망침

 

매정하게 혁회 쳐낸다음 바로 예의차리는거 존웃ㅋㅋ

 

혁회 집에가서 울겠는데

 

비밀이 없긴 개뿔

 

역시 느끼남 재질이 빠져선 안되지

 

자객을 보냈던 건 곡반아였군

 

고단한 일을 겪고 목욕을 즐기는 소단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이가 몰래 다가와서 물 부어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런거 개좋음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왕야 얘기 하자마자 물을 ㅈㄴ 팍 부음ㅋㅋ

 

에이, 그러지말고 같이 목욕하는거 보여주지

 

이때 밖에서 자객이 우당탕탕 습격하는 소리가 들리고 신속하게 불을 끄는 묵연성씨

 

밖을 지키는건 우호인데 혼자서 멋진 폼은 다 잡는 묵연성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막 존나 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8왕야팀은 어디론가 이동하는데

아 진심ㅋㅋㅋ 저런거 보면 현대가 훨씬 살기 좋다 ㅋㅋㅋ

 

묵연성이 자신을 아낀다는 말에 기분 좋아진 소단이 ㅋㅋ

 

좋았던것도 잠시, 또 자객이 습격함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 ㅈㄴ 현실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연성은 보험이 뭔지도 모를텐데 용케 알아듣네 ㅋㅋ

이제 맥락을 좀 파악하게 됐나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인데도 불구하고 이런부분은 쓸데없이 현실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막다른 절벽에 몰림,,

 

대사가 뭔가 라노벨 제목 같다.

내 왕야가 서출인 나를 위해 목숨을 걸 리가 없어!

 

도대체 진혼주 정체가 뭐냐

나만 알려줘봐..

 

고심끝에 진혼주를 해체하겠습니다.

 

근데 저거 아마 가짜 아닐까..

 

저 화살은 왠지 곡반아의 자객이 날렸을거 같다.

화살 피하려다 결국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8왕야 커플

 

얘네 애초에 오더 받을 때 진혼주를 내놓으면 건들지말라고 했을텐데

ㅈ됐음. 고용주가 분명 지랄할듯

 

지금까지 쌍세총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담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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