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불명의 주문을 외우고 있는 무녀님을 치사하게 공격하는 나무 로라가 멋지게 등장해서 썰어줌 ㅋ 올 ㅋ 이게 무슨일이냐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몸이 나서야겠군 하지만 로라가 나설틈도 없이 주문을 완성하고 필살기를 갈기는 무녀님 뭘 하려는 거지?! 이때 무녀님이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는데 짠했음 무녀님도 겉으로는 엄했지만 속으로는 진희가 안쓰러웠나봄 어쨌든 드디어 필살기를 갈기는 무녀님 ㅋㅋ 솔직히 가람이를 앞에 들이밀었으면 필살기 안쐈을텐데 나무가 멍청하군 ㅋ 그렇게 둘이 리타이어 정신을 차린 신성수가 대번에 무녀님을 알아보는데..!! ㅋㅋ 깨알같이 로라가 테니스채 들고 있는데 전기파리채인가?ㅋㅋ 갑자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자기 곁을 지켜준 무녀를 알아본 신목님 어릴때부터 신목님과 함께 했던 무녀님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