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수기 6화

뒤질 위기에 처했던 노에를 바니타스가 구해주고

간지템을 장착한 잔느도 합류하는데 옷이 파이네 ㅋ

역시 처음 입었던 그 복장이 더 잘어울림

 

그냥 물어보지말고 기습 갈기지,,

 

바니타스만 유독 표정변화 없는거 웃기넼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재미없게 ㅌㅌ하는 악당들

 

좀비들 불러놓고 지들은 도망침

비겁한놈들

 

잔느가 뒤쫓아가지만 결국 놓침,,

하긴 한번에 잡으면 재미없지,,

 

노에도 쫓아가려고 했는데 npc처럼 나타난 도미가 다른곳에 지원가자면서 등장함

 

나 얘네 망붕해도 되는 부분?

 

이때 야리한 분위기가 될 뻔했으나 정신차리라면서 홀에 저주받은 자들이 나타났다고 지원가자고 함

 

ㅋㅋㅋㅋ 캡쳐가 왜 이렇게 됐짘ㅋㅋㅋㅋㅋㅋㅋㅋ

 

노에는 저주받은 자들을 구할 수 있을거라고 희망을 가지지만

 

치료할 때를 놓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순삭,,

지난번에 바니타스한테 장미 받고 좋아했었던 아이였는데 안타깝,,

 

노에가 따지지만 역시 저렇게 나와야 바니타스지 ㅋ

역시 인성이 마음에 들어

 

이렇게 마무리짓나 했는데 지난번에 등장했던 존나 쎄보이는 애가 나타나서 얼음공격을 퍼부음

아까 여왕의 송곳니가 어쩌고 하면서 튀더니 쟤한테 죽을까봐 도망간거냨ㅋㅋㅋㅋ

ㅈㄴ 노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바니타스가 얼음에 얼린채 뒤질 위기에 처하는데

쟤보다 더 높아보이는 애가 나타나서 저지함

ㅋㅋㅋㅋㅋ 근데 가면 벗으니까 얘도 갑자기 노간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ㅆ1발 가면 쓰는게 간지인데 ㅡㅡ '

 

얼음공격 쓰는애가 바니타스 때문에 이 소동이 일어난거라고 몰아가서 저 아저씨가 진짜냐고 묻는데

바니타스가 내가 그 여자애를 죽인게 맞다고 해서 아저씨가 급발진 함

근데 마침 노아가 끼어들어서 내가 먼서 바니타스랑 얘기하고 있었으니까 건들지 말라면서 존나 ㅈㄹ하니까

니말이 맞다면서 바니타스와 노에를 보호해주기로 함

역시 가만히 있으면 호구되는거임. 따지고 ㅈㄹ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두번이긴 하지만 노에 오늘따라 자꾸 남한테 기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사과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쓰앵님 등장

 

갑자기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노에

 

노에는 피빨면 기억을 읽을 수 있으니까 저말을 하는건가?ㅋㅋ

쓰앵님의 의미불명한 조언이 끝나고

 

뷰가 좋은 방에서 새벽을 맞이한 노에

 

딴소리지만 오션뷰에서 극단적 선택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혼자 저런 숙소 잡으려면

하와이안 셔츠에 셀카봉 들고 가야 의심 안받는다고 어디서 봤어서 갑자기 뻘하게 터짐

 

노에는 밖에 나와서 바니타스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자신이 하려는 일이 복수때문이 아니었냐고 말을 꺼냄

바니타스는 그말이 구라였다고 하지만 노에는 거짓말이라고 하는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엥 왜 굳이 말을 어렵게 한담)

 

갑자기 급발진해서 목에 칼을 들이미는 바니타스

그러고보니 항상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애였는데

노에한테 저렇게 감정 조절 못하는건 처음 본 거 같다

아님 말고 ㅋ

 

그렇게 뭐라뭐라 말다툼하다가 종소리 울리니까 저러는거 노간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1화때부터 계속 나오던 소리 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얘네 관계는 발전이 없는듯한..

 

도대체 어쩌다가 저런 결말이 되는건지 너무 궁금하다 ㅋㅋ

아직 6화니까 멀었겠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나중에 죽일거라 미리 미안하다고 하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휴가인데 애니 정주행 제대로 한것도 없고 존나 의미없게 보냈네 씨발 출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