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 6화

 

지난화에 이어서 짭 미아카는 찐 미아카를 거울속에 가두고 작업하러 가기로 함

딴소린데 저 화장품통?보고 닌x도인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야무지게 쳐먹는 미아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말이 그말입니다..

 

저러고 아무렇지 않은척 나타나는데

 

찐 미아카는 이미 타마호메에게 마음이 있는걸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달링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대놓고 거울을 매달고 다니는데 아무도 안물어본게 신기하네 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 잔인한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악당이라도 너무한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후궁이라고 해도 궁에 들어오기 전에 사전조사는 하지 않나?

집안에 대해 조사했는데도 황제가 지금까지 몰랐을 정도면 존나 철저하게 숨겼다는 건데

호토호리 존나 착한거 같음 ㅋㅋ 솔직히 황제를 능멸한 죄로 사형당해도 할 말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 미아카의 팩폭에 누리코는 자기가 실연당한듯 퇴장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호토호리는 나보다 더 예쁜 남자가 있었냐면서 저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 미아카는 호토호리한테 할 말이 있다면서 따로 불러내는데

 

아아-, 남주 불쌍,,

 

갑분 좋아한다고 고백 ㅋㅋ

 

ㅋㅋㅋ 가짜인걸 이미 알아서 가만히 있었던 걸까 ㅋㅋ 궁금 ㅋㅋ

 

아 이때 키스하고 하지메테 아이테와 어쩌고 드립쳤으면 레전드였을텐데

 

유이짱은 이제 드디어 미아카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계랑 현실세계는 시간개념이 다른건가 ㅋㅋ

누가 보면 몇 날 며칠을 여기에 있는줄 알겠음 ㅋㅋ

 

아 진짜 키스씬에서 끊기면 개빡치는데

 

재미없게 끊어내네,, 젠장

 

드디어 정체를 밝히는데 그럼 미아카는 아직도 마음을 못정했다는 거네

 

그러게 말입니다.

 

정체를 밝혔으니 이제 거울반사로 안구테러잼

 

오 존나 사기템인데

 

 

듣고보니 맞는 말이군

 

이 상황을 팝콘없이 보는 태일군

 

어떻게 해결하려나 했는데 내가 사라지면 된다면서 날카로운걸로 자기 심장을 찌름,,

 

아니 근데 그러면 유이짱도 죽잖아,,ㅠ

 

 

결국 심장 찌른 데미지가 짭한테도 그대로 감

 

멋지게 발차기를 날리지만

 

막타는 삐샤에게 빼앗긴 불쌍한 남주,,

 

라스트팡은 누리코가 끝내버림

아니 조금만 더 존버했으면 누리코가 나타나서 도와줬을거 같은데 미아카 괜한짓 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태연한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아카는 리타이어 할 위기에 처함

 

이제 저 할매도 미아카한테 반하는건가

 

누리코가 나름 응급처치를 했지만 피가 멈추지 않음

누군가의 피가 있으면 될거라는데 수혈할 도구가 없어서 난감한 상황

 

이와중에 타마호메는 자기탓,, 안습,,

 

처음에 미아카 개념없다고 욕했었는데 이거 보고 미안해짐

고작 초졸이라서 개념없이 굴 수도 있는거였는데,,

죽을생각 하는거 보니 마음아프네

 

이때 유이짱의 목소리가 미아카한테 닿는데 존나 감격

 

그래 아직 6화인데 그렇게 가는건 일러,,

 

둘 다 미아카한테 진심인 부분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입에다가 피 먹여주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가슴에 떨궈놔서 갑자기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만화적 허용이라고 치자,,

 

결국 기적처럼 눈을 뜬 미아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머리맡에 옹기종기 모여있는거 너무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자마자 타마호메부터 찾는거보면 타마호메 좋아하는게 맞는데 입덕부정기인듯 ㅋㅋ

 

흑흙모래자갈 감동실화

 

6화동안 소설책을 읽은 끝에 미아카가 주작의 무녀라는걸 확신한 유이짱

 

갑자기 풍경이 게임 같아짐 ㅋㅋ

 

ㅋㅋㅋㅋㅋ 과연 순순히 알려줄까 ㅋㅋ

아니 근데.. 역시 일주일에 한편씩 보는건 너무 고통스럽다,,

제발 더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