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가 임신한걸로 오해하는 아버님 ㅋㅋ
결국 아직 합방을 안했다고 밝히게 됨,, 존나 수치플,,
궁원수와 부부관계가 좋아지기는 커녕 후퇴했는데 남의 부부 사이좋은걸 지켜보자니
속이 쓰리는 성우
어.. 그러고보니 진짜 어떻게 안거지..?
성우는 진짜 혼인이고 뭐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을듯
바보신랑은 사라지고 전혀 딴 사람이 됐으니,,
이때 존나 답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차라리 바보일때가 낫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시대에 저렇게 처가를 생각해주는거 보면 궁원수가 그렇게 비인간적인건 아니지 싶음
아오 이 장면도 뭔가 존나 고구마
그러다 비가 존나 많이 와서 근처 민가에 가기로 함
꼭 드라마만 그런게 아니라 만화에서도 나오는 누구랑 누구 잘 어울린다 소맄ㅋㅋㅋㅋㅋㅋ
근데 셋째야 너 아무리봐도 어아랑 사귀는거 같은데 왜 부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마음이 어떻든 체면때문이라니
존나 그러면 성우는 뭐가 됨
그냥 그 도리 둘째한테 주고 바보로 돌아오면 안되겠니
한편 메인커플보다 더 분위기 좋은 팀ㅋㅋ
어아가 느끼는 게 딱 내가 느끼는거 ㅋㅋ
진짜 지난편에서 분위기 확 달라져서 소름이 쫙 돋음 ㅋㅋㅋ
근데 저게 원래 본모습이라니까 뭐라 할 말도 없고 ㅋㅋㅋ
성우는 편지를 남겨두고 성의파로 떠났음
성우가 좀 시청자의 마음을 잘 아는듯 ㅋㅋ
아니 누가 봐도 둘째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해버리는 성우 ㅋㅋ
가만보면 멘탈 엄청 약해..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바보신랑 환각까지..ㅜㅜ
찐원수 표정 뭔가 슬퍼보이는게 성우를 좋아하긴하나 싶고..
이거보니까 드는 생각이. 그럼 성우가 궁가네 아들들 중에서 신랑감 고를 때
둘째와 셋째가 다리불구에 곰보인척 한거랑 관련이 있나 싶음
근데 그날은 궁원수가 정상이었는지 아니면 바보인데 정상인척 한건지 애매하긴 함ㅋㅋ
나중에 좀 시원하게 밝혀졌으면..
아니 그런말 하지마...
저런말 하면 찐으로 헤어지던데
한편 셋째와 어아의 계략(?)으로 의원을 섭외하는데 ㅋㅋ
사실 그렇게 아픈게 아니라서 몰래 엿듣는 성우 ㅋㅋ
얘가 본래 성격이 허술하지 않을텐데도 저렇게 쉽게 걱정해주는거 보면
바보가 되기 전에 성우를 만났을때도 좋아했던게 아닐까 싶고..
순서가 좀 어색하지만 ㅋㅋ 사실 의원 부르기 전에 어아가 소원 들어달라면서 셋째한테 부탁하고 그랬음
셋째가 순순히 들어준 이유는 잘 때 코파는걸 어아한테 들킨 바람에 약점으로 잡혀섴ㅋㅋㅋㅋㅋㅋㅋ
궁원수의 진심을 알기위해 혼신의 연기를 하는 성웈ㅋㅋㅋㅋㅋㅋㅋ
저 피도 존나 가짜임ㅋㅋ
놀라는 표정도 바보일때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목소리 ㄹㅇ 갑분싸 돼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진심으로 속았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 안나는거 찐 같은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성의파에서 썼던 방법을 쓰기로 하는데
생각보다 존나 쿨하게 마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러고 뒤통수에 혹이 있는지 만져 볼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장면은 안나오더라 ㅋㅋ
이제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바보로 돌아온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밤새워 지켜봐도 아무 말이 없었다ㅋ
이거 왜이렇게 합성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는 바보신랑에게 알려준 메뚜기 만드는 비법을
궁원수가 그대로 써먹었다는걸 알고 의심을 또 품는데
갑자기 어제 민가에서 궁원수와 다퉜던 회상을 하는 성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궁원수보고 장인어른이랑 합방하란 소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돌려까기 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나가는 성우 ㅋㅋ
근데 차라리 이렇게 싸우는 게 낫다 ㅋㅋ
지난화에서는 서로 눈치만 봐서 답답해 뒤지는줄ㅋㅋㅋ
이거 24부작이랬나..? 어느새 거의 절반까지 다가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