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련련강호 12화

고형이 2020. 2. 3. 23:35

궁가네에 들어가기 전 구라치는 성우 ㅋㅋ

그와중에 원함이도 데려감 ㅋㅋㅋ

 

 

역시나 눈치가 빠른 원함이

사실은 형수와 같이 있고 싶은건 아니고..?

 

 

한편. 먼저 본가로 돌아온 궁원수는 어머니께 인사를 올리는데

 

 

문득 아들이 제정신이 아니었던 시절이 생각나는 어머님

 

그쵸? 님도 바보일때가 좋죠?

 

 

 

궁원수도 바보시절이 살짝 떠오르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색시와의 추억은 기억나지 않은걸까..?

 

 

 

 

뒤늦게 돌아온 성우는 아랫것들에게 선물도 나눠주고

한창 분위기가 좋은데

 

 

 

저 새1끼가 분위기 족같이 만드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역시 성우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투닥투닥하다가 궁원수가 메뚜기를 만든것을 들이밀며

사실은 예전일을 다 기억하고 있는 게 아니냐며 따지는데

 

 

요약해보면 자신은 궁가심법을 익힌 몸이라서 기억을 못해도 본능적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다는 뜻 같음

 

 

하.. 초반에 맛탱이 간 눈빛이 그립다..

 

 

어 근데 이렇게 보니까 이새끼 좀 수상함

 

 

???????????? 왜웃어..? ㅡㅡ

너 이새끼 진짜 기억잃은거 아니었는데 연기하는거였으면 뒤진다..

 

 

 

애덕어서는 폐관수련중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병맛물인데도 폐관 수련 하는거 뻘하게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로코도 아닌것 같지만..

 

 

 

성우는 여전히 포기 못해서 이젠 셋째까지 이용해서 궁원수의 기억을 떠보려고 함 ㅋㅋㅋ

 

 

근데 솔직히 이런것보다 그냥 합방 안한걸 어떻게 아는지 물어보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밤중에 속상해서 아랫것들과 술파티를 하고 있는 성우에게

위로랍시고 상처주는 말만 하는 궁원수

만약 진짜로 기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쟤도 안타까운 상황인데

다 알면서 저렇게 말하는거면 ㄹㅇ 쓰레기

 

 

시발 존나 맴찢

 

참나.. 성우가 솜방망이로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다고 바로 피하냐ㅡㅡ

 

 

얘네 진짜 곧 헤어질각인데..

 

 

 

다음날.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황상이 분명 궁원수의 상태를 물어볼텐데

제정신이 아니었을 때 진비마마가 준 설삼환을 기억하는일로 걸고 넘어지면 어떡할거냐고 말을 꺼내는 성우

 

 

얘는 진짜 바보일때 일이 기억난거야. 아니면 진짜 모르는거야..

 

 

씨팔ㅋㅋㅋㅋ 이때 진짜 욕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대에 여자한테 이혼 요구하는건 그냥 죽으라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1화 볼때만 해도 몰랐는데 볼수록 시어머니가 진짜 좋은분같다 ㅠㅠ

저런 상황에서 성우편 들어주는거봐 ㅠㅠ

 

 

하지만 성우는 결국 궁가를 나감

 

 

 

 

 

궁원수는 성우가 아우들과 궁수정을 잡으러 나가기 전 줬던 땅콩을 보고 기억을 좀 살린거 같고..?

어 그럼 지금까지 ㄹㅇ 기억이 안났던건가..?

나중에라도 시원하게 설명 좀..

 

 

 

궁가를 떠나는 성우와 어아를 앞서 기다리고 있는 궁원수를 마지막으로 12화는 끝,,,

존나 계속 고구마 쳐먹으니까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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