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련련강호 14화

고형이 2020. 2. 6. 01:17

 

 

당장이라도 성의파가 멸문 당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

 

 

 

 

때마침 티비는 사랑을 싣고를 보는것 같은 극적인 등장ㅋ

 

 

 

 

그렇게 성의파는 누명을 벗었음.ㅋ 다행ㅋ

 

 

 

 

 

막둥이 피자에 파인애플 있으면 극혐할듯

 

 

 

 

이쪽은 다친걸 핑계로 데이트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셋째 다리 존나 얇네 ㅋㅋㅋ

 

 

 

 

 

 

그리고 오밤중에 부모님을 그리던 성우는 어디선가 난 인기척을 듣고 다가가는데

 

 

 

 

직감상 궁원수인걸 알았는지 들어가보진 않고 딱 저기서 등지고 이야기를 시작함.

 

 

 

 

잘 가, 치코리타!

 

 

 

결국 4주후에 뵙겠습니다도 없이 헤어지나여..

참고로 저기서 궁원수는 한마디도 하지않고 조용히 듣고만 있음

 

 

 

 

받았던 땅콩과 서신까지 두고 가는..ㅠ

 

 

 

 

저기서 붙잡진 않는구나,,

 

 

 

 

오프닝 마지막 장면이 여기서 나왔었군

근데 영상미도 그렇고 여기서 연출을 되게 신경쓴 느낌이 났음ㅋㅋㅋ

 

 

 

 

 

암영각에선 암영존주가 마전의 비밀을 알았다고 하는데

저만 알려주세요..

 

 

 

 

 

그리고 방으로 돌아온 성우에게 바보신랑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인의가 구라친거였음ㅋ

 

 

 

전에 통수친일로 아직도 감정이 상해있는 성우.

육인의는 니가 감옥에 갇혀서 익사할 뻔했을 때 구해준건 니 신랑이고

니 신랑을 살려준건 나니까 빚진 건 이미 갚았다고 함ㅋㅋ

 

 

 

 

이때 의식을 잃었던 궁원수가 깨어났을 때의 회상이 나오는데

애들 놀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 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난 놈이 일어나자마자 하는 대사가

여긴 어디냐 이런건데 쟤는 정신차리자마자 성우 얘기하는게 감동이네

 

 

 

 

성의파에는 둘째가 왔음

바로 모셔갈 생각은 없고 일단 있어보기로 함ㅋ

 

그러고보니 삼형제가 3교대로 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니가 형수님을 곁에 두고 싶은 게 아닐까..

 

 

 

 

둘째의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헤어질 생각이었으면 아버지한테 이미 말했었겠짘ㅋ

어젯밤에 굳이 궁원수한테 그런 얘기 한것도 그렇고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게 분명함ㅋㅋ

 

 

 

 

 

 

 

 

농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거보니 얘도 팩폭당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하게 부정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수님 이름을 종이에 잔뜩 써놓은걸 들킨 궁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괜히 내가 공감성 수치 당한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x어아에 이어서 이쪽도 커플 탄생?!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형수님 이름 쓴거 보면서 형수님 생각에 웃는거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약을 벌컥벌컥 마시게 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비주얼만 보면 둘째랑 가장 잘 어울림ㅋㅋㅋ

 

 

 

 

 

이부분은 좀 맴찢,,

대신 사랑하고 싶어도 현실이 안되지,,

그래도 머, 어차피 육인의랑 이어지던지 딴 여자랑 이어지겠지 머 ㅋ

 

 

 

 

저 이후로 형수님을 무의식적으로 피하는 둘째

 

 

 

성우가 왜 피하냐고 따지는데

졸라 귀엽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2년동안 아팠던 형님대신 궁씨집안에서 실질적 장남역할 했던 짬바 나오네 ㅋㅋ

존나 자연스럽게 잘 넘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함이는 진심인데요..ㅠ

 

 

 

 

 

 

 

밤중에 혼자 축제에 나온 성우는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쓰는 가면을 사서 쓰는데

역시 아직 궁원수에게 마음이 있는 게 맞음ㅋㅋ

 

 

 

 

야무지게 착용하고

이제 마실나가볼가?ㅋ

 

 

 

 

하지만 얼마 못가서 양애취들에게 걸리고

 

 

 

양애취들을 엿먹이다가

 

 

 

막다른 골목에 몰림

존나 흔한 클리셰

 

 

 

 

 

 

궁원수가 구해주나 했더니

왠 잘생긴 총각이 등☆장

 

 

 

웃는거 잔망쩌네 ㅋㅋ

여기서 눈치빠른 분들은 대충 누군지 예상했을듯ㅋㅋ

 

 

 

그러고보니 궁원수도 성우를 처음 만났을 때 저대사를 했었지.

(아련)

 

 

 

 

 

잘생긴 총각과 야시장 데이트하는 성우 ㅋㅋ

성우가 저말하니까 질투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존나 잔망쩔어서 광대 쳐 올라감ㅋㅋㅋ

 

 

 

 

허렇ㄹ 세상에..

책임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만에 성우로 마지막컷ㅋㅋ

저 남자는 딱봐도 그 남자다..

애덕어서라던가 애덕어서라던가 애덕어서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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