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련련강호 15화

고형이 2020. 2. 6. 23:59

 

 

가면 안쓸것처럼 굴더니 결국 써주는 애덕어서 ㅋㅋ

 

 

 

말하는거 진짜 잔망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방이 버렸다니 잘됐댘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는거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오프닝에도 나왔던 장면ㅋㅋ

 

 

 

 

 

뚱땡이시절 성우를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말인데

느낌이 존나 다르다 ㅋㅋ

그땐 존나 비웃었는데

 

 

 

 

얘는 옆선이 더 쩌는 늑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맡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덕어서요

 

 

 

존나 저러고 가버림 ㅋㅋ

 

 

 

 

난 사실 초반에 얘가 서브인줄 알았었지..ㅋㅋ

 

 

 

 

궁원수는 성우에게 줄 선물을 사는데

 

 

 

 

읭..? 보기좋게 엇갈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다가 가면을 쓴 남자가 뒷짐을 지고 있는걸 봄

궁원수인줄 알고 가면을 벗기는데 훼이크였다ㅋ

근데 연출은 무슨 불륜현장 목격한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둘째는 형수님 전용 고민상담사 같은 느낌ㅋㅋ

 

 

 

이장면 졸라 귀여움

꼭 목소리를 들어야됨

 

 

 

 

캬 맛있는 사약

 

 

 

 

한편 애덕이는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실뜨기 존나 열심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이가 어느날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어떤 나쁜놈들에게 끌려가고 난 뒤 탈출하고 나서 계속 저런다고 함.

 

 

 

 

그날밤 아이가 납치되고

 

 

 

뒤쫓아간 성우는 자객들과 마주침

 

 

 

 

다행히 누가 구해주는데 대충봐도 애덕어서 ㅋㅋ

그러고보니 궁원수는 무공이 그렇게 강하다는 설정인데 결정적인 순간에 구해준적이 없네 ㅋㅋ

 

 

 

 

헠헠 손잡았어

근데 바로 빼버림ㅠ

 

 

 

존나 가면 벗을때마다 심장아픔

이때 말하는것도 존나 애절해서 왠지 슬프네 ㅠ

 

 

 

 

 

서로 번갈아가면서 노나먹는거 존귀라고 ㅋㅋ

 

 

 

 

둘의 대화가 존나 슬프군..ㅠ

 

 

 

애덕이 살뺀다고 무리해서 아픈건가?

 

 

 

 

 

그리고 성우를 포함한 마을사람들과 자객들을 소탕하다가

성우를 찌르려는 검을 맨손으로 잡았는데 그게 또 독이 있는거였음

어서는 맨날 손만 다치네 ㅋㅋㅋ

 

 

 

 

둘이 증표도 나눴고 애초에 소꿉친구라 어릴때부터 서사가 있는데

이게 찐이 아니면 뭐란말임

솔직히 궁원수는 땅콩말고 준 게 뭐가 있음

뒤통수에 혹 있다는 것도 확인하려니까 존나 손 쳐대고ㅠ

이제 고정관념을 깨고 서브남과 이어질 때도 됐다.. 성우야 애덕이랑 사겨..

 

 

 

 

 

 

맞다니까 그러네..

근데 생각해보니 나라도 잘 안믿을거 같음

아예 영혼팔아서 다른 사람이 된 수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 > 중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련련강호 17화  (0) 2020.02.09
련련강호 16화  (0) 2020.02.08
련련강호 14화  (0) 2020.02.06
련련강호 13화  (0) 2020.02.04
련련강호 12화  (0)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