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련련강호 18화

고형이 2020. 2. 9. 21:39

 

 

여기 집안은 아들들을 야생에 방치하는 수준인줄 알았는데

이런거 보면 그래도 막둥이는 예쁨받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 에가오뽕을 맞은듯한 셋째

 

 

 

 

성우는 잠이 들었다가 깨어남

빨리 로또 사자(아무말)

 

 

 

처음으로 성의파에 가서 성우를 만났던 때를 떠올리는 어서

 

 

 

 

거지아이에게 찐빵을 주며 자신을 찾아오라고 하던 성우를 지켜보고 있었다☆

근데 분위기는 뭔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를 찍어야 할거같은데

 

 

 

 

 

 

헐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긴 섭남이 답이라니깐..

 

 

 

 

 아직 아픈 어서를 간호해주는 성우

아니 근데 베개가 너무 높은데요
낫기도 전에 존나 목디스크 걸릴듯

 

 

 

 

 

살을 급격하게 뺐기때문에 온몸에 저런 상처가 있음

흑흑 어서야,, 시발 튼살크림 사줄까?ㅠ

 

 

 

 

눈빛 절절한거 보소

 

 

 

얘도 되게 섬섬옥수네

 

 

 

 

이대로 카페베네 뜨고 커쥬온마걸~ 하고 끝났으면 갓드가 됐을텐데(개소리)

 

 

 

 

 

그리고 야밤중에 궁원수 방에 들어온 성우

 

 

 

아 존나 귀여워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궁원수도 초반 바보시절에 성우가 없을 때 저렇게 베개냄새 맡고 그랬었짘ㅋㅋㅋㅋㅋㅋㅋ

 

 

 

 

헉ㅋ 들킴ㅋ

 

 

 

 

ㅎ,흥,, 딱히 릠 걱정한 게 아니라능,,

 

 

 

ㅋㅋㅋㅋㅋ 궁원수 저래서 지난화에 어서랑 껴안고 잔거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해진 성우는 괜히 검을 빌려가는데

아니 릠 힐러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런 장면이 더 항마력 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궁원수 쟤는 웃는게 더 보기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 팍 쓰고 다닐때 5년은 늙어보임

 

 

 

아녀자의 도리가 어쩌고 하던애가 이제 체면은 상관안하고 의원을 차려준다고 하자 놀라는 성우

근데 진짜 같은 사람 맞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화에서 재회했을때만해도 얼음같았는데 갑자기 잘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귀역문

성우 저기서 잘 노는거 보면 역시 저기서 살아야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웃을때만 간헐적으로 에가오뽕 맞은 바보시절 얼굴로 돌아오는 남주

 

 

 

 

왜 너도 춤추는데 가서 같이 놀지ㅋ

 

 

 

 

 

다음날. 바보처럼 굴라는 이모님의 말이 떠오른 성우는

살을 찌우기로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귀역문 음식은 약타서 만드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

뚱보시절 애덕어서도 그렇고 성우도 귀역문 음식 먹방 찍은뒤로 바보처럼 맛이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화는 유난히 뽕맞은 표정짓는 애들이 많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동시에 애 가졌을리가 없다고 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외에서도 먹방찍는 성우

 

 

 

 

짝사랑 콤비 ㅎㅇ

 

 

 

 

어서 저때 목소리 존나 깜찍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 궁원수 인상쓸때랑 웃을때랑 갭차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때 존나 실망했었는데

이젠 저런 표정변화 보는 재미가 쏠쏠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는 암영존주가 다시 나대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전한다.

 

 

 

어 그러고보니 십삼왕자 살릴 때(13화) 그새끼가 눈뜨고 있었는데

그때 수련 순서를 본거고..

암영존주의 정체는 십삼왕자인가?!

 

 

 

 

일행들은 앙앙이라는 아이에게서 잡혀간 아이들이 동굴에 있다는 힌트를 얻었는데

그곳에는 큿,, 나를 건들다니 죽.여.버.리.겠.다.라는 경고장만 있었음(실제로 저렇게 안적힘)

아이들을 풀어서 강호들을 다른 장소에 가게 하고 그 사이에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옮긴것

 

 

 

 

단서를 찾던 중 막내와 어아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막내에게 가서 물어보기로 하는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쯤되면 텔레파시 기술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님?ㅋㅋ

아니면 새 풀어서 서신을 보내던가,,

가만보면 얘네 되게 비효율적으로 소통하는거 같음ㅋㅋ

 

 

 

 

 

그리고 이동하던중 미행이 쏜 화살에 맞아서 다친 말일,,

궁원수는 우리들 중에 첩자가 있는거 아니냐고 찾아야한다고 하고 어서는 말일 치료가 우선이라고 싸우다가

동맹까지 깨지게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 저러다 늙어서 죽을때까지 이혼장 얘기 듣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묘지에도 이혼장 얘기 새겨야 할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일도 다쳤고 아이들도 위험한데 이 상황에서도 사랑타령이나 하는거 개노답

저런 비슷한 상황을 향밀 어쩌고 저쩌고에서도 봤던거 같은데 ㅋㅋ

 

 

 

 

성우 저러고 나간뒤 궁원수도 따라나갔는데

저 다음에 나오는 장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원함이 따라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 은근 잘하넼ㅋㅋㅋㅋㅋ

 

 

 

 

얘네는 밖에서 얘기하는 중

 

 

 

 

그럼 빠질래? 할 때 졸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라니.. 쫌 감동이네 ㅋ

 

 

 

?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쟤가 웃다가 정색하면 개쳐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내 웃음지뢰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냥 잠만 잔 걸 수도 있잖아

 

 

 

ㅋㅋㅋ 근데 애서 표정이 너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들이 애인이랑 자고 난 뒤에 나오는 승자의 표정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

딱 저장면만 보면 진짜로 같이 잔 줄 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둘이 그렇고 그런일은 없었읍니다.

 

 

 

 

얘 울겠다

 

 

 

 

사약커플은 앉아서 불꽃놀이 구경 중

 

 

 

저대로 둘이 사랑의 도피를 하는 전개였으면 레전드였을텐데 아쉽다,,ㅋ

 

쓰레기통이 어디갔더라..

 

 

 

 

사약커플 못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존나 뜬금없는 장면에서 끝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공포증 있으면 무섭겠닥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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