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중드

련련강호 21화

고형이 2020. 2. 13. 23:44

 

 

 

 

역시 최종 목적지는 극한지역.

어서는 그곳이 어딘지 찾기로 하고 둘째는 아이들을 찾는 일을 맡게됨.

궁원수는 궁가로 가기로 하고 성우는 어서와 함께 가기로 함

 

 

 

 

 

 

막내와 어아는 4대문파에게 가서 십삼왕자의 일을 알리기로..

이와중에 막둥이는 어아 걱정해주네ㅋ

어쨌든 그렇게 각자 할 일을 하고 사흘뒤에 뵙겠습니다.

 

 

 

 

 

 

여전히 차갑고 냉정한 성우찡..

 

 

 

 

 

분위기 메이커 어서쨔응

이때 딱 나타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 다친 부위가 가슴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원수는 당연히 안된다고 하는데 성우는 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

쟈닌한 성우,,

 

 

 

 

 

쟤 진짜 울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서 어서만 머쓱하게 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기전에 슥 쳐다보는데 ㄹㅇ 금방이라도 울것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귀여운 어서쨔응

진짜 사진 프린트해서 얘가 졸귀거든여ㅋ하고 자랑하고 싶게 생김

 

 

 

 

 

 

어서쨔응도 쫓겨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이유라도 좀 물어보지..

 

 

 

 

 

 

솔직히 바보인척 안했어도 성우의 선택은 궁원수였을거 같았는데,,

조급함때문에 저런 엇갈림 통신을 하게 되다니(아무말)

 

 

 

 

 

 

어서는 16화에서 성우가 했던 질문을 궁원수에게 그대로 하는데

똑같이 대답하는거 보고 존나 소름돋음

 

 

 

 

 

 

련련강호2 나와줘야 겠는데 진심..

성우가 애덕어서를 먼저 만나고 궁원수가 두 번 사랑하는 스토리..

 

 

 

 

 

 

진짜 남주랑 섭남 둘 다 성우 처돌이야 ㅋㅋㅋ

 

 

 

 

 

 

근데 진짜 어서를 처음 만났다는 전제하에 스토리가 진행됐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다 ㅋㅋ

 

 

 

 

 

 

그래도 구르기는 어서가 더 굴러서 그런가 궁원수는 딱히 고생을 했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봤을 때 성우는 아직 어서에게 마음이 간 게 아니라고..

벌써 포기하지 말라능

 

 

 

 

 

궁원수가 자리를 뜬 뒤 저렇게 혼잣말하는데 내심 씁쓸하네

 

 

 

 

 

 

 

성우와 나눴던 증표(땅콩)을 보며 추억회상타임

 

아 시발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1화 보니까 존나 적응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시발 저때만 해도 이게 병맛 개그물인줄 알고 오 존나 내취향이다 하면서 흥분했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시절의 추억 회상

아니 근데 저때 뽀뽀하려고 할 때 안자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남주의 솔로 눈물타임이 시작되는데

새삼 존나 놀랐음.

얘가 생각보다 마음이 되게 여린가 싶고,,

근데 ㄹㅇ 누가보면 부인이 죽었나 싶을정도로 존나 서럽게 욺

 

아니 설마 어서가 부인 가슴에 진짜 약발라준줄 알고 충격받아서 우는건 아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은 내가 알아서 바르겠다면서 어서도 쫓아냈고 그런 일은 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제정신으로 막 돌아왔을 때,,

 

 

 

 

 

 

저때만 해도 궁원수는 몰랐겠지

이혼장 때문에 약점 잡히고 흑현대사가 돼서 계속 욕먹을줄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마 둘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더라도

결혼생활하면서 싸움 날 때마다 이혼장 얘기 꺼낼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때 짤을 만들었던거 같은데 정작 올리진 않았었넼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올려야하나? 근데 귀찮아ㅋ(인성;)

 

 

 

 

 

 

진짜 존나 짠내;

 

 

 

 

 

 

체감상 여주보다 우는 장면이 더 많은것 같은 남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장면 좀 항마력 딸려서 대충 넘겼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짠내나서 차마 여기선 개드립을 칠 수 있다!

차이나 드라마라서 차이나? 푸핫ㅋ

 

 

 

 

 

 

 

우는 큰형님을 보고 어아가 손수건이라도 주려는데 막둥이가 당연히 말림

아니 펑펑 우는데 가서 말걸면 존나 수치플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둥이 스윗한데 뭔가 커플염장 지르는 느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큰형님은 차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존나 보는사람 마음아프게 우네,,

 

 

 

 

 

 

존나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 듣고 달려나가서 쌰쑈쒀 안아줬으면 레전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진짜 어아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아드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원하 빡쳐서 형수님이라고도 안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궁원수 운거 다 소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의 실드치는 원함이 ㅋㅋ

근데 이거보면 확실히 원함이가 더 어른스럽고 원하는 어린 게 티가 난다 ㅋㅋ

 

 

 

 

 

 

왜냐면 원함이도 형수에게 마음을 뒀었지

지금은 썸녀가 있지만 ㅋ

 

 

 

 

 

 

어서에게 성우를 부탁하고 떠나는 쑈쎠쒀

 

 

 

 

 

 

내말이 ㅋㅋ 좀 니들끼리 주고 받는 물건 취급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예..?

 

 

 

 

 

이짤은 내가 왜 만든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사실 각시는 핑계고 궁원수랑 사귀고 싶었던 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뚱땡이일때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셋이 살면 안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막장 전개 존나 좋아해

 

 

 

 

 

 

궁원수 새끼님ㅠㅠ 아직 안가고 둘이 있는거 보다가 감..ㅠㅠ

 

 

 

 

 

 

 

육인의와 둘째팀은 암영존주에게 버림받아서 생매장 당한 귀안사를 다시 씨쌰쏘쎄 시켜서 데려감

 

 

 

 

 

이건 걍 둘째 예쁘게 나와서 캡쳐 ㅋㅋ

 

 

 

 

 

시청자가 생각해도 굳이 왜 살리지..? 싶은데

둘째는 우리에게 쓸모가 있을거라고 생각함

 

 

 

 

 

기껏 살려줬더니 역시나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귀안사

 

 

 

 

 

 

궁가에 간 궁원수는 십삼왕자가 세력을 키우고 있다는 얘기를 들음

 

근데 저새끼 썩소 짓는거 좀 불안한데

 

 

 

 

 

 

성의파로 돌아간 성우는 성의파 식구들의 행방을 묻는데

뜬금없이 릠 친구가 구해준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들음

 

 

 

 

 

어 저 사람들 4대문파 같은데..

어쨌든 뚱뚱한 애들이 아니라 귀역문 사람들은 아님

 

 

 

 

 

 

귀안사는 사람들에게 요괴취급 받으며 존나 다굴빵을 당하다가 짝사랑 커플이 구해주는데 그래도 밀쳐낸다.

그러다 비를 맞으며 음쓰를 먹으려는 등의 고생을 하는데

궁원함이 뙇 나와서 챙겨줌

저러고 마음을 여는척하다가 통수치지 않을까ㅋ

 

 

 

 

 

 

존나 스윗한 어서찡

아니 근데 저거 그냥 들으라고 하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뒷담을 저렇게 대놓고 햌ㅋㅋㅋㅋㅋ 인성..

 

 

 

 

 

 

속상해서 술을 원샷

근데 성의파가 저래 된 것 보다는 궁원수 때문이겠지

 

 

 

 

 

 

이와중에 잘생겨서 그냥 넘길 수 없는 어서

 

 

 

 

 

성우가 하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면서 마음이 아프네

 

 

 

 

 

어서도 저 말이 이해가 되겠지,,

 

 

 

 

 

이와중에 각시 칭찬은 잊지 않는 갓어서,,

솔직히 속마음도 제대로 말 안해주는 궁원수 새끼님보다는 어서가 더 좋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이와중에 술 존나 맛있게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에 취한 성우는 누가봐도 궁원수에게 하는 술주정을 함.

진실을 알게 된 어서ㅠ 존나 맴찢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 술주정하고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혼자 술주정하고 어서는 계속 투명인간 취급해서 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마음 뭔지 알지.. 지쳐서 화낼 기력조차 없는데 미련을 못버리는 내가 너무 싫은거..

성우도 그냥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말하면 될 거 같은데 계속 궁원수를 떠보기만 하니까 좀 엇나가는거 같음

 

 

 

 

 

 

겉으로 보면 누가봐도 성우의 남자는 애덕어서 같지만

서로 엇갈려서 그렇지 마음의 거리는 궁원수와 가깝고 어서와는 딱 친구사이일뿐인 성우..

내가 리뷰를 존나 못써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성우의 마음은 궁원수에게 기울어져 있는 게 티나긴 했었음

 

 

 

 

 

 

아앜,, 애서 때문에 마음아파서 어떡해..

사실 그동안 사망플래그 보여준것도 그렇고 어서가 찌통 루트 탈거라고 예상은 했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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