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 12화

고형이 2020. 5. 29. 00:24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가은이,,ㅠ

 

가은이,, 괜찮을까,,?

 

그러고보니 가은이 부모님 되게 오랜만에 등장하신거 같네 ㅋㅋㅋ

 

이때 갑분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신문물 등장☆

 

확실히 기계가 뽀대나네

 

우와 짱이다☆

진짜 멋져☆

 

 그러거나 말거나 가은이는 악몽에 시달림

드디어 시행되는 마지막 예언?!

 

제목보고 혹시 가은이와 이안 에피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음ㅋ

 

우리 병원에만 있는 최첨단 로봇이라며 자랑중ㅋㅋ

 

엥? 저게 4차 산업혁명인가 뭔가 하는거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하리를 이상한 시선으로 봐도 강림이만은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미소지으면서 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하리강림 커플이 왜 공식이고 인기 많은지 이해되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림이는 하리가 개x을 밟아도 표정을 찡그린적이 없었음ㅋㅋㅋ

오히려 초반엔 왜 그렇게 싹퉁바가지가 없었나 싶었을 정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도둑놈처럼 나오네 ㅋㅋ

 

참내 ㅋ 나도 4차 산업혁명인가 뭔가 하는거 보고 싶다고ㅡㅡ

 

이때 우연히 기자회견 현장을 포착한 하리(+신비)

 

희귀병을 앓고 있는 지은양에게 최첨단 로봇으로 수술을 할 거라는 기자회견이었음

 

얼마전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한명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있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말로 그런 일도 있었다면 환자의 가족분들도 계셨을테고 환자의 시신도 있어야 할텐데 왜 아무 증거도 없겠냐면서

다 거짓말이라고 하는 남자 원장.

저때부터 쎄하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저 말이 떡밥이었다고 한다,,

 

헛소문에 속지 말라면서 우리 미래 종합병원은 안전하다고 하는데

 

지은양은 표정이 탐탁지 않음

 

지은이 부모님이 남자원장과 이야기를 하는 사이 말거는 친화력 만렙 하리갓

지은이는 로봇이 싫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럴만도 하지.

로봇으로 수술하는게 상용화된것도 아니고 어떤 부작용이 생길줄알고,,

 

 

참ㅋㅋ 하리보면 어른들한테 무척 예의바른데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성격 이상한애로 소문나있는거 보면 내가 다 억울함 ㅠ

 

이때 지은이는 이 병원에서 귀신을 봤다는 말을 하는데

 

한두번이 아니었는지 부모들은 또 저런 소리한다는 반응이고

남자 의사도 네가 앓고 있는 병 때문에 그렇다고. 수술을 하고 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함.

 

그리고 오밤중에 또 귀신을 보고 기절한 지은이.

지은이 엄마는 귀신같은건 없다고 답답한 소리나 하는데

아니 솔직히 귀신이 있는걸 믿는게 더 이상한거지만

애가 계속 귀신을 봤다고 그러는데 그때마다 무시하는 부모들도 너무 답답하다.

하다못해 귀담아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던가 계속 귀신이 없다고 앵무새처럼 말하면 해결이 되냐고 ㅋㅋ

 

한편, 로봇 기계를 담당하는 기술팀에게 저 남자원장이 수술을 더이상 미루면 우리 병원에 이상한 소문이 더 퍼진다면서

제때 수술을 할 수 있게 어떻게든 조치하라고 하는데,, 인성,,ㅡㅡ

 

결국 당분간 야근이 확정된 불쌍한 k 직장인들,,ㅠ

 

역시 아까 그 최점단 로봇 어쩌고 하던 애한테 귀신이 들린거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가 깜짝 놀란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움찔했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불쌍한 k 직장인들은 야근도 모자라서 귀신에게 당하기까지 함 ㅠ

 

다음날 결국 수술을 강행하는,,

아니 너네가 인간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실 직원들이 그런일을 당했는데 이상한 낌새도 못느끼고 경찰에 신고도 안함?ㅋㅋㅋ

 

하리갓은 저들의 대화를 듣고 기술실 직원들이 연락이 안되는 데다가 기술실 문도 잠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신파트 끝나가는거 너무 아쉽다 ㅠ 더 해주세요,, 흑흑,,

 

역시 억지로 수술 강행하다가 일날줄 알았다.

 

환자 들튀하는 강림이

 

하리한테 바톤터치☆

 

헠!! 위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까 무슨 하리야 위험해!! 다른애들은 뭐,, 죽던지 말던지ㅋ

이런 느낌이라 좀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강림이에게는 하리의 안전이 최우선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귀신이자 마지막 예언 등장☆

 

두리 - 저건.. 설마..!!

현우 - 검은 영혼이.. 철의 심장에 깃드리라?!

 

새삼 여기 애들 정말 기억력이 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번째 예언이.. 실행된거야..!!

 

타겟을 귀신같이(귀신이 맞지만) 포착한 로봇귀신

 

고유강림 등☆장

 

얘들아. 여긴 내가 맡을 테니까 너희는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줘.

아니 무슨 자신감이죠

 

하리가 강림이 니 혼자서는 발릴거라 위험하다고 말려보지만

금비가 지금은 강림이 오빠야 말이 맞다면서 일단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한다는 말에 그렇게 하기로 함

 

그렇게 강림이가 로봇귀신과 싸우는 사이

 

하리 일행은 민간인들을 데리고 대피

 

아니 근데 저기 어른들이 둘이나 있는데 고작 유졸인 하리한테 애 업고 다니게 하는 인성 뭐냐

 

아앗,, 하지만 곧 잡몹들에게 둘러싸이게 됨

 

그렇게 연행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얼굴은 아직 안보여줬지만 목소리는 틀림없는 사라!!!

 

" 고작 이정도에 쩔쩔매고 있는거야? 하리언니?! "

 

갸아아악!!!!!!!!!!!!!!! 역시 내 하리사라 주식은 희망이 보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

리온 목소리는 안들리는거 보니 사라 혼자 구해주러 온거 같고 ㅠㅠ

솔직히 요즘 하리가 위기일때 구해주는건 거의 사라인데 커플각 아니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둘은 사랑입니다,, 아무튼 맞음,,

 

 

강림이는 귀신과 야외플까지 하면서 싸우는 중

 

천만볼트에 당해버린 강림이,,

 

아앗,,!! 우리 강림이가 드디어 비밀편 때와 같은 두뇌플레이를 합니다!!

이걸 위해 아까 일부러 당해준건가??ㅋㅋㅋ

 

역시 천만볼트에 당해서 타격이 크다,,

 

해치웠나 싶었는데 일어나버린 로봇귀신,,

솔직히 저 귀신 타입만 보면 고스트/강철 타입 같았는데 불의 부적 쓰지 그랬어 강림아,,

 

이렇게 당하나 싶었는데

 

퇴마사 콤비가 구해줌ㅋ

 

오랜만에 듣는듯한 사라의 흥☆

 

이거보고 리온강림리온 파는 분들은 망붕 또 생겼을듯ㅋㅋ

근데 리온강림 강림리온 뭐가 더 메이저인지 모르겠다.

정석대로면 강림리온인가?ㅋㅋ(비엘알못)

 

다시 돌아온 사연 타임

 

전생에 노숙자였던 로봇귀신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옴

그래서 저 남자원장이 최점단 로봇으로 수술을 하는데 갑자기 기계가 오류를 일으키는 바람에 환자는 그만..

 

저 사연 자체만 보면 의사도 고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탓 할 순 없는데

 

아까 기자회견 할때도 봤듯이 저 남자의사가 그당시에 고인의 가족도 없고 시체도 없고 증거도 없다고 한걸 봐선

노숙자라 애초에 신원파악이 안되기 때문에 증거를 인멸하지 않았을까 싶음.

저 노숙자에게 가족도 아예 없거나 연락이 안됐을거고.

 

아까 기술실 직원들에 대한 반응도 그렇고 사람 목숨보다 그놈의 병원 이미지가 중요하신지.. 참..

 

 

워낙 원한이 깊어서 용서가 될까 싶었는데 병원 원장의 진심어린 사과와

아저씨 마음도 이해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이 병원의 다른 환자들까지 위험해질거라는 하리의 말에

아저씨는 성불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이번편은 ㄹㅇ 하리가 귀신 소환이고 뭐고 한것도 없는데 고스트 피규어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그 뭐냐. 옛날에 바람의 나라 게임에서 2차인가 3차전직 할 때 도사는 옥만 먹고 승급하던 그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이번편에서 주인공이 한일은 없지만

그래도 귀여우니 괜찮아

 

이장면도 좀 얼탱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림이가 이때 " 수고했어. 하리야 "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강림이가 위기에 처했을때 구해준건 사라랑 리온 콤비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

쟤네들한테는 고맙다는 말 쥐뿔도 안했으면서 수고했다는 말은 하리한테 함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제 드디어 모든 예언을 클리어했다고 좋아하는 유졸들

 

어.. 근데 하늘이 좀 이상하다?!

 

갑자기 이상현상이 생겨벌임

 

참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는 어렸을때 2020년도에 이런식으로 자연재해가 일어나서 지구종말이 일어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현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염병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적절하게 나타나준 가은이가 예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숨겨져 있던 최후의 예언은 세상을 멸망하게 할거라는 의미심장한 소리를 하는데

 

아니 가은이 깨어난것도 저렇게 뜬금없이 걍 넘어가는거야?!ㅋㅋㅋ

하긴 강림이 무기 고쳤을때도 딱히 설명없이 넘어갔으니..ㅋ

 

설명할 시간이 없다는 가은이의 말에 단체로 신비아파트로 돌아온 일행들

 

 

최후이 예언을 막기 위해선 오피키언을 막아야 해..!!

 

오피키언을 어떻게 막을거냐면서 아이기스도 오피키언을 못찾았다고 셀프디스하는 리온이

진짜 일개 유졸인 가은이도 찾아내는 오피키언을 못찾아냐는 무능기스 뭐냐

 

오피키언은.. 차원의 틈속에 숨어있어..!!

그곳으로 가는 문은 바로..!!

(와장창)

 

오늘따라 애들 단체샷이 많네. 너무 좋아 ㅋㅋ

 

다들 무사한거지? 라면서 쳐다보는 눈은 하리에게 고정된 강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강림이 너 솔직히 하리만 무사하면 그만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드디어 최종보스가 나오는거냐?!

 

읭???

 

저건 평범한 귀신도 악귀도 아니야. 저건..

 

거대한 기계일 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까리한 손가락 보여줘놓고 비주얼잌ㅋㅋㅋㅋㅋㅋ 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최종보스인데 너무한거 아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읍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나라면 벌써 빵 터졌을텐데 진지하게 보는 애들을 보니 반성하게 되넼ㅋㅋㅋㅋ

그치만 웃긴걸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톱니바퀴 돌아가는 연출은 멋지네 ㅋㅋ

 

아니 근데 다음편이 마지막회라고?!

웃기지마!!!ㅠㅠ 흑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가냐ㅠㅠ

나 신파트 없으면 못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치킨 또 먹고 싶다. 주말에 치킨시킬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