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가네에 들어가기 전 구라치는 성우 ㅋㅋ 그와중에 원함이도 데려감 ㅋㅋㅋ 역시나 눈치가 빠른 원함이 사실은 형수와 같이 있고 싶은건 아니고..? 한편. 먼저 본가로 돌아온 궁원수는 어머니께 인사를 올리는데 문득 아들이 제정신이 아니었던 시절이 생각나는 어머님 그쵸? 님도 바보일때가 좋죠? 궁원수도 바보시절이 살짝 떠오르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색시와의 추억은 기억나지 않은걸까..? 뒤늦게 돌아온 성우는 아랫것들에게 선물도 나눠주고 한창 분위기가 좋은데 저 새1끼가 분위기 족같이 만드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역시 성우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투닥투닥하다가 궁원수가 메뚜기를 만든것을 들이밀며 사실은 예전일을 다 기억하고 있는 게 아니냐며 따지는데 요약해보..